정말 웃픈...
아들아~그래도 엄마 덕에 그리 잘 컸지 않았니?
반영님 파마는 좀 풀렸어요?
전 요즘 머리 자르고 싶은데 자르고 나면 후회할까봐서 참고 있어요.
가까이 있음 미장원가서 수다도 나누고 할텐데...
명절 무사히 보내시고 무사귀환 하셔요~!!!
괜히 찔리네요.. 울 딸도 엄마 운동 좀 해라 하는데..
그래서 요즘 살살~ 하긴 하는데,
입맛만 여전히 좋다는...^^;;
겨울은 아무래도 햇볕도 덜 받고..추워서 움추려 드는
날씨라 기분이 더 쳐지는 것 같아요..
쪽쪽쪽~~!! 아들들이 뽀뽀 해주면 엄마 힘내서
벌떡 일어 날 것 같은데.. 말이지요..^^
반영님 글 읽으니 며칠전 일이 생각나네요..
남편이 요즘 살이 쪘다고 저녁을 굶겠다고 먼저 먹으라 연락이 왔어요.
딸내미랑 먹으려 저녁을 차렸더니 아빠는 왜 안오시냐고.. 아빠 살뺀다고 저녁 안드신대..라니..
딸내미 "엄마가 굶어야 되는거 아냐?".....
ㅠㅠ... 나쁜 딸내미!!

뱃살 저두 놀림 많이 당하네요
그것도 가까운 남자들이...ㅠ
어느날은 엄만 샅바있네 하며 잡고는 씨름하잡니다
저걸낳고 미역국 먹었나 싶었어요
그래서 요즘엔 미운소리하면 저두 같이 맞대응합니다
발로 살짝 걷어차기등 ..아동학대인가요?!
근디 지는 웃고 난리에요
에릭이 놀아주지 않고 이불속에만 있는 엄마한테 불만이 많이 쌓였었나 봅니다...ㅎㅎ
날씨는 춥지만서도 에릭 손잡고 동네 한바퀴나 도서관이라도
...일단 나가야해요...ㅋ
사실 제가 반영님처럼 이불속에 있는거 좋아라 해요...^^
주말에 밖에 안나가면 하루종일도 누워있어요..허리 아푸도록
그래서 토욜 낮에 문화센터에 가지요
가기 직전까지 누워있다가 가요...ㅎ
일단 나가서 걸으면 기분이 조금은 상쾌해져요
전 ...우울하면 잘생긴 남자들의 사진을 봅니다 ㅋㅋ
1.이런남자

2.요런남자

취향이 아니신가요?
그럼 이런 남자도 있어요 ㅋㅋ
.
.
.
.

골라보세요..내꺼는 아니지만 ㅋㅋㅋ


수다를 떨어야 하는디...맛있는거 먹으면서 남편욕도 하고 자식새끼 다~소용없어!!도 한 번 외치고..드라마 얘기도 좀하고..동네아줌마들 별나다고 흉도 좀 보고 해야되는데 말이죠 ㅡ..ㅡ
아...아들아...ㅜ
저도 요새 좀 우울해서 그런가 암것도 하기 싫네요.
청소하기 싫은데 구몬샘 오셔서 어쩔 수 없이 한답니다..
밥하기 싫은데 안하면 울 애들 굶어 죽을까 어쩔 수 없이 하구요..
빨래나 설겆이는 미루다미루다 더 이상 사용할게 없어서 어쩔 수 없이..ㅠ
와 이렇게 쓰고 보니 진짜 삶이 우울하네요
반영님 그래두..우리 힘내요..
저는 일단 집을 탈출한후 쿵쾅거리는 이어폰으로 세상에서 저를 분리해냅니다.
걷기도하고 까페에서 멍때리기도하는데
중요한건 내가수의 목소리가 크게들려야하는거.
집이 아닌 다른 곳이어야하는거
혼자여야하는거
이정도?
..누구나 그럴때가있지만 일단 집을 탈출해야합니다!
여의치않아도 한번 시도! 화이팅!힘내요!
저도 어제는 밥하기 귀찮아서
아이들한테 떡뽀끼 레시피 알려주면서
너희들이 해 보라고~~ ㅋㅋ
그래서 저녁하기 패쓰~
엊그제 시어머니 제사 혼자 독박으로(동서가 있는데도 직장생활하고 임신까지 해서..) 다 준비했더니
저도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여기는 햇빛이 비추는데. 반영님도 햇님 좀 쐬고~~
기분 업 시켜보세요~^^
너무나도 직설적인 아들들...
우찌.. 돌려서 말하는 법을 모르는 걸까요? ㅋㅋ
저도, 아들이니 참는다~~~ 이러네요. ㅎㅎ
그나저나.. 반영님~ 힘드셔서..
뭔가 활력이 필요한디...
저도 슬럼프땐.. 그저 멍때리며 딴 일을 찾네요.
일단 찐~~한 커피는 필수!!
힘내세요!! ^^
뱃살 가지고 놀릴 때마다 아이들에게 소리칩니다.
"이게 다 너희 때문이야!! 늘었다 줄었다 하면 어쩔 수가 없어!!"
사실은...
다
핑계입니다.
웃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땐 아무것도 안해야되는데
눈에 보이는 것들이...눈에 걸리고...
전 그럴때 그냥 좋아하는
드라마 몰아서 봐요.... 그냥 거기에 집중...
아니면 도서관가서 그림책 쌓아놓고 봐요...짧은걸로다가 많이...
뭔가에 집중하면 좀더 맘이 가라앉더라구요~~~
화이팅!!!
아무것도 하기싫은 사람 여기도 있어요! 여기!
제가 안한거 얘기해두릴께요.. 용기를..
1. 밥- 없으면 애들이 바로 해놓아 안한지 꽤..
2. 빨래- 이것도 옷이 중요한 1호가..
3. 반찬- 음.. 며칠안해ㅛ는지도 기억안나요. 지난주 목
언니한테 가서 잔뜩 얻어왔어요.
4. 청소기- 어쩔수없이. 합니다. 머리카락이 너무 많기 때문에.. 여자 셋이고.. 셋이 두번 샤워해서 바닥에..
5 ... 또 뭐가 있응지.. 장보기? - 마트근처에도 안간지.. 어언 몇달 지난주 필요한게 있는지 남편이 간다길래 ㅋㅋㅋ 얼른 필요한걸 말함..
6. 쓰레기- 여자셋이 한봉지씩 들고 하루나갑니다..
쓰고 보니.. 뭔지 더럽다는.. ㅋㅋㅋㅋㅋ
사실은 저도 왜인지 하고샆지않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반영님께서도 같으신거같아서요^^
그런데요,,, 이 증상은 보통 명절전에 옵니다..
참고하세요..
갑자기....문득....생각났어요....아니 깨달았네요....
아들도 남...자....임을.....ㅠㅠ
반영님....얼른 이불 박차고 헤어나오세요....
전 한참 우울했을때....연애세포 자극하는 로코 드라마 왕창 몰아봤었는데....
날씨가 얼른 풀려야...반영님 기분도 풀리실거 같아요...왠지~~~^^
전 청소는 컨디션안 좋음 더 빨리해요 ㅠㅠ
안되어 있슴 폭발할수도 있기때문헤 ㅎㅎ
지금쯤 다하셨을란가요? 믹스커피 진하게 한잔하세요.
이런!!!! 다욧트엔 아메리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