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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해불가

컨텐츠

댓글 24 댓글쓰기 본문보기

  • 정입
  • |
  • 2015-11-10 15:53
답댓글

그쵸.. 그래서.. 시월드...

저희 어머님은 저에게 다 풀고 나서.. 자기는 괜찮으니

다 잊자.. 이러세요..

그 말들이 11년동안 기억에서 맴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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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미샘
  • |
  • 2015-11-09 23:20
답댓글

여러분들 이야기 잘 새겨서 좀더 지혜롭고 적극적으로 대처해볼게요
정말 무지 감사드려요
한분 한분 다 댓글 못달았지만 정말 함께 속상해해주셔서 감사해요
어제 늦은밤 산시님 댓글 처음 보았을땐 정말 울컥했어요
이제 더이상 댓글로 위로나 서로의 아픈 추억(?) 안남겨주셔도 됩니다
어차피 가족으로 인연닿은거 죽일수도(헥!😱) ᆢ 제가 죽을수도 없으니 서로 잘 살 방법을 생각해 봐야지요 좀더 베짱도 키워볼랍니다
또 언제간 저도 시엄니가 될 입장이라 더 배울수있는 시엄니 만났다 생각하고 이래저래 풀어볼랍니다
모두들 평안한밤되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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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11-09 22:10
답댓글

할 도리를 완벽하게 다 하시고

하시고 싶은 말씀도 다 하세요.

버릇없이 말고 예의를 갖추어서요.

"어머니,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서운해요~"

"미역국 넣어 놓으셨어요? 호호호.. 이제 끓여드리지 말아야겠다.. 호호호"

 

참으면 홧병 생겨요.

정말 못 참겠다 싶을 때는 말씀을 하셔요..

한다고 해도 결국 효부 소리는 못 듣는게 며느리에요.

감사미샘님 능력 닿는 데까지 잘 섬기시고

그것을 넘어서는 것에 대해선 혼잣말로라도 크게

"나는 모르겠다. 여기서 더 뭘 어떻게 해. 정말 너무 하시네!!" 하면서 C부렁 거리세요.

속은 뚫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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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미샘
  • |
  • 2015-11-09 23:12
대신 말씀해주시니 속이 시원해요
하루지났다고 남 얘기같아 재밌네요
속없는 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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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윤사랑
  • |
  • 2015-11-09 21:57
답댓글

에구. 감사미샘께서 이렇게 쓰 실 정도면...

어머님들은 왜그러신대요. 도대체!
토닥토닥... 우선 마음 달래시고,
대응은 천천히.

오늘은 시어머니는 잊어버리고, 내 새끼 품고 쉬어버리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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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5-11-09 21:52
답댓글


에휴...쉽지않지요..
꼬맹이들은 이렇게생각한다네요.
우리도 할말은 하고삽시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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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5-11-09 21:55
사진이 흐린가요?
연락없이 자꾸 오는 시어머니께 할일이많으니까 오지말라고 하는거래요~^^
7살 꼬맹이들이 알려준 비법인데 신통방통이네요.
신랑이 자기네집만 신경쓰고 친정은 모른척한다니까 뭐랬는지아세요?
이혼하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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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이둥둥
  • |
  • 2015-11-09 16:31
답댓글
기운내세여~ 저도 늘 상처 받다가 이제는 좀 아닌거 같아 가끔은 되받아 치기도 하지만 며느리가 을이라고 참을수밖에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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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5-11-09 13:40
답댓글

아마 그 분들은 상처가 아니라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요...

나중에 쌓아 주었다 조심히 말하셔요~ 그런말씀하시면 상처된다고....

힘내세요~!

그래서 시~! 라고 하잖아요....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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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라도라
  • |
  • 2015-11-09 11:37
답댓글

토닥토닥~ 기운내세요. 저는 요즘 (여전히 주저주저하고 떨리긴 하지만) 조금씩 받아치기를 하고 있어요. 말씀을 함부로 하셔서 쌓인 상처와 화가 10년 어치가 더 되다 보니 사소한 것도 밉고 화가 나고 다시 상처가 되고 그러더라구요. 그때 말 할 걸, 더 심한 말씀하실 때 한번 들이받아 볼 걸, 하면서 후회하다가 이젠 사소한 것도 걍 들이받아요. 공격받은 만큼의 강도로 저도 받아치는거죠. 분위기 싸해지든 말든, 그동안 평지풍파 일으킬까봐 조심한 사람은 온 집안에 저밖에 없었고 그래서 상처받는 것도 저밖에 없었으니, 이제 누가 맘이 불편해지든 말든 난 신경 안 쓰겠다 하고 있어요. 막상 받아치니 좀 당황하시고(얘가 왜 이러나) 약간 억울하다 하시고(내 말투가 원래 그런거지 난 너한테 불만없다 식의) 하는데 생각보다 별일 안 일어나더라고요. 그동안 왜 참고 살았는지 ㅠㅠ 그냥 이렇게 사는 아줌마도 있다고 써 봅니다. 각자 취하는 대처방법은 다를테고요. 여튼지간에 어른들 안 바뀌는건 진리중에 진리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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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5-11-09 11:44
저도 10년쯤 되니까 이제 참지 않아도 되겠다 싶은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ㅎㅎ
나쁜 맘이 있으셔서 그렇게 말을 막하시는 건 아니지만 마음 약한 사람들은 정말 상처가 깊죠.
저는 결혼예물로 시어머님 가스오븐레인지를 큰맘먹고 사드렸는데 불꽃이 약하다는 말을 몇 년을 두고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속이 터진다는 둥...어쨌다는 둥..... 그것도 시누이랑 같이 ㅜ.ㅜ;; 참다 참다 막 쏟아부었는데 그 후로 불꽃이야기는 사그라들었답니다. 에구....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난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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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라도라
  • |
  • 2015-11-09 11:54
저도 예물로 드린 반상기 세트 도자기 금 간 얘기를 설거지할 때마다 ㅠㅠ 하세요. 이젠 대답도 안 한다는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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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미샘
  • |
  • 2015-11-09 13:06
얼마전 끓여드린 미역국,,,시누이 도련님 앞에서 냉장고에 쳐박아두었다 얘기하시는데 정말 ....
근데 문제는 말씀하실때 적절하게 할 대꾸가 생각나지 않는다는거 ...집에와서 후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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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11-09 10:49
답댓글

감사미샘님~ 힘내세요..

그래도 든든한 남편이 계시잖아요.

시부모님은 가만히 계신데, 남편이 그러면 완전 ㅁㅊ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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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1-09 09:30
답댓글

속상한일이 있으셨군요..
저는 시어머님께서 잘해주셔서 정말 좋은분인줄 알았는데 몇년전 뇌수술후 회복기간중 그간에 숨기고 계시던 이중성을 보고 상처받은 마음은 정말 회복이 안되더라구요
기분나쁜거 안좋은거는 표현하고 지내는게 좋을거같아요~ 이곳에서 위로 받으셨다니 다행이예요^^ 오늘부터 날씨도 갠다고 하니 감사미님 마음도 쨍하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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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미샘
  • |
  • 2015-11-09 08:48
답댓글

간밤에 쓴글을 보니 참 그렇네요

사람마음이란게 마음먹은대로 되지않을때가 있어서 잘 모르겠어요

말씀해주신대로 털어버려볼게요.

그리고 글로 적어 놓으니 더 기분과 상황이 고착되는거같아 일부 내용은 지우겠습니다.

많이 분들이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더 좋은 얘기들로 쑥쑥에 글올리고 싶어요 ^^

감사해요 모두들 좋은 일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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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린
  • |
  • 2015-11-09 09:07
힘내세요~
털어버려야지 한다고 마음 먹어도 불쑥 불쑥 마음 속에서 고개를 내밀기도 하잖아요. 쉽게 털어지지 않는데다가, 그게 속병이 되더라구요.
더군다나 누군가를 이해하려고 한다는 것도 엄청 힘든 일이에요.

울고 싶을 때 실컷 울고, 시시콜콜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그저누군가가에게 따뜻한 위로도 받고, 그러면서 조금씩 치유가 되는 것 같아요. 해결은 절대 안되지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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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5-11-09 08:35
답댓글

저희 시어머니도 좀 그런 분이셔서 초기에 엄청 울었고 속상했었어요. 2년 전부턴 저도 참지 않아요. 저도 같이 화를 낸답니다. 시어머니가 그후론 저에게 말을 가려서 하시는 편이랍니다. 너무 참지만 마시고 말도 안되는 억지에는 한번 크게 화를 내세요. 어머니 말투에 상처 많이 받는다고 ... 하면서요. 참는 것이 능사는 아니랍니다. 감사미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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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향아침
  • |
  • 2015-11-09 08:19
답댓글

사람 속상하게 왜 그러신대요ㅠㅠ
근데 그러분들은 말해도 안바뀐다는게 함정이죠ㅠ
한번 시원하게 울고 툭툭 털어버리세요
안그러면 병생겨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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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5-11-09 07:19
답댓글

아이 속상해..왜 그러셨을까요..진짜..많이 속상해하셔도돼요..그럴만하니 이런글도 올리셨겠죠..오늘 하루 좋은일 많이 생겨 빨리 잊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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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owly
  • |
  • 2015-11-09 04:37
답댓글
에구.. ㅌㄷㅌㄷ..
어른들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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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별이
  • |
  • 2015-11-09 03:58
답댓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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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5-11-09 00:07
답댓글


이해가 안되는개 당연한거니 절대 할려구 노력하지마새요 ㅠㅠ

벌써 하루 지났으니 오늘부턴 다 잊으시구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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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11-08 23:54
답댓글
아고...우리 감사미샘님께서
이렇게 쓰실정도면 엄청 속상하셨나 봅니다
토닥토닥....
우리감사미샘님 같이 좋은 분이 어디 있다구요.. ㅜ.ㅜ
그냥 안쓰러운 분이라 생각하셔요.
나이드신분들 여지껏 그리 살아오셨기에
바꾸려해도 바뀌지 않으실거여요..
아마 십수년 같이해온 며느님이편하기에
더더욱 아마 아무렇지도 않게 아무뜻없이
뱉으신 말일거여요..
내용도 모름서 이리 말하면 더 속상해 하시려나요..
아들뺏어갔다고 엄청 구박하고
둘째임신한 저에게 첫애 업은채로 논일 밭일 사과상자 나르는일 시키셨던 시어머니도
돌아가시고 나니 그립더라구요....
지금은 속상하지만 지나고나면, 돌아보면....괜찮아 질지도 몰라요.
그저 아이 넷도 품으시는 감사미샘님의 넓은 마음으로
시어머님 말씀도 그저 여지껏 잘 해오신대로
오늘 한번더 대범하게 흘려들으시고
그리 생각하시라 위로드려봅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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