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정님 글 읽으니 우리 친할머니가 생각나서 눈물이 나려해요...
제가 고등학교때 94세로 돌아가셨는데...할머니랑 저랑 룸메이트였거든요...
절 넘 예뻐라 해주시던 울 할머니 넘 보고싶네요..할~매~....ㅠㅠ
혜정님 따뜻한 글 읽고 저혼자 주책이네요...ㅎ
쑥쑥 모임에서 만났던 혜정님 얼굴에 따듯한 마음이 보였던게 사랑을 많아서 였군요. ^^
사물과는 다르게 사람에게는 외모에서 뭔가 보이지 않는 것들이 느껴지곤 하네요.
사람은 그래서 매력이 있고, 그래서 꽃보다 아름다운가봐요.
혜정님 따님도 사랑을 듬뿍받아서 더 맑게 더 이뿌게 자랄거에요.
좋은글, 따듯한 글 잘 읽고 갑니다. ^^
에구... 눈물나네요...
전 시할머니가 80넘어 87세정도까지 사셨는데 마지막 가실때 몇년동안 치매로 고생하시다 가셨어요.
정정하시고 70대 이실때도 수영을 2, 3키로씩 하실 정도로 정정했는데 치매라는 병이 그런가봐요....
살아계시고 기억있을때 많이 찾아가 뵈세요..
음.. 눈물나.... ㅠㅠ
저는 친가도 외가도 멀었기에 할머니와의 애틋한 추억은 없어요.
그래도 혜정님 글 읽으니 제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부럽기도 하구요 ㅎㅎ
두 분과 함께할 수 있는 추억들... 더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혜정님 글을 읽으니 할머니가 계신다는 게 부럽네요.
전 할머니의 존재, 사랑을 전혀 모르고 자란터라 ...
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할머니가 되도록 저희 엄마가 오래 오래 사셨음 좋겠네요
살아계실때 좀더 자주 전화하고 만나고 이것이 가장 큰 효도이고 추억아닐까요?
혜정님 덕분에 따뜻해지는 아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