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을 읽으며 느낀 생각인데, 스튜어트가 이리 강한 아이(?)가 된 데에는 부모의 지극한
사랑도 있는 것 같아요.
엄마의 다정다감한 애정과 아빠의 강인한 믿음과 사랑이 스튜어트를 자신의 좀다른 처지를
비관하지 않게 하고 스스로 할려고 하는 강한 아이로 만들지 않았을까요.
만약 스튜어트가 자신이 다르게 생긴것에 슬퍼하거나 스노벨같은 고양이에게 당한(?)다는 것을
부모님께 알게 한다면 부모님이 매우 슬퍼하실테니까 내색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튜어트, 홧팅.
울집 아이들 5살 7살 형제 서로 고자질에 열을 올려요. 형한테 맞았거나 장난감 빼겼거나.. 기타 등등으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할 곳이 집에서 엄마 밖에 없으니 제가 들어주는 편입니다. 당장은 자신의 억울한 심정에 눈물 뚝뚝 흘리고 소리치며 달려오지요. 고자질 하지 않을 정도로 자랄려면 언제나???
이 기회에 유치원서도 고자질 부분에 대해 어떻게 행동하는 지 관심있게 살펴봐야겠네요...(집에서와 별 다르지 않겠지만서도...)
저도 읽으면서 스튜어트는 과연 어린아이 맞을까?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일반적인 아이는 아니죠..ㅋㅋ 차라리 형인 George가 정말 천진난만한 어린이 맞지요. 8챕터에 보면 스튜어트의 나이가 나오던데...7살된 어느날이라면서요....그러니 얘가 아직 어린이는 맞는거죠.. 하긴 주변에 보면 속깊은 아이들이 있긴해요. 우린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고해서 틀렸다...라고 해석하면 안되겠죠? 조금 다를뿐이다...이게 속편하죠.
암튼 고자질.rat on, tattle 등등으로 표현되죠.이거 세네살 정도 유아들이 하는건 귀엽게 봐주겠는데요...좀 큰애들이 엄마! **이가 ***했데요...이런식으로 할때...아님 친구들이 선생님께 그럴때 너무 과하면 미운털이 박히죠.ㅋㅋㅋ 저는 저희아이들 가끔식 서로 그러는데요. 동생이 누나한테 그러면 되도록이면 누나편을 들어줄려고 노력합니다. 이녀석 요즘 누나에게 좀 함부로 할때가 있죠...그래서 제가 어젯밤엔 그랬답니다."앞으로는 누나한테 존댓말 써라..."ㅎㅎㅎ 짜식이 누나한테 "야~"가 뭡니까? 그랬더니 얼굴색 금방 변하면서 모기만한 목소리로 잘못했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찾아야 할 단어들이 참 많네요....특히chapter7 에서 그런거 같아요...저만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