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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주 대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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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댓글쓰기 본문보기

  • 셋사랑
  • |
  • 2014-09-01 13:29
답댓글

이번 주는 마음이 즐겁습니다^^

토~월까지 2박3일간 여행을 떠나요^^

저희는 시댁어른들이 안계시고, 친정식구들은 교회에 다니니 명절이 많이 자유로워요.

특히 이번에는 추석이 빨리 있으니 줄리앙누나 젤리도 시험생각안하고 즐겁게 보내고 오려구요.

여수에서 1박하고(레일바이크타고 아쿠아플라넷, 빅오쇼구경)

지리산 한화캐러밴에서 1박합니다(바베큐해먹고 자연 속에서 쉬기)

돌아오면서 동생네집에서 친정식구들 모두 모이기로 했어요.

원래 계획은 강원도 삼양목장 가고싶었는데

교통혼잡을 피할 수 없을거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여행생각에 이번 주 일주일 내내 아이들도 저도 행복한 주가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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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혁
  • |
  • 2014-08-28 11:43
답댓글

2주간의 발길 가는대로의 여행이라 궁금해 하시는것같은데 막상 별것 없네요^^

 

이것저것 생각도 정리할겸 아이들은 잠시 잊고 내가 해보고싶었던것을 해보며 여행이라고 표현했는데

여행이라는 단어 듣는것만으로 설레이잖아요~~

 

1주는 아이들과 함께 경기도 나들이를 했어요

박물관에도 들려보고 전시관도가보고 주말부부라 남편없이 아이들과의 나들이가 새롭더라구요 

낯선 도시(경기도)에서의 경험 괜찮았어요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

씽의 의젓함도 보았고 둘째의 무모함도 보았고 ㅎㅎㅎ

백남준아트센타에도 들려봤는데 제가 이해하기엔 넘 어렵더라구요~~

다시 집으로 돌아와 1주일은 저혼자 집근처 도서관도 가고 독립영화관에도 가보고 주변산책도하고

돌아다니다 눈에띄는 카페어서시간을보내기도하구 5시이후엔 집으로 ...

ㅎㅎㅎ

다른분들 궁금증만 키워놓고 별거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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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삼형제
  • |
  • 2014-08-29 10:11
애들키우며 내가 하고 싶던 것을 하는 거 정말 쉽지 않은데...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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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4-08-29 13:54
도서관, 독립영화관, 카페에서 차마시기...
투혁님...
이런게 해보고 싶었던 것들이셨구나.
참 우아하시네요..ㅎㅎ
하고싶은것 해보는거... 좋쟎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여유가 없이 사는 사람들이에요.
새벽같이 일어나서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직장인들은 거기서도 ㅇㅇ회사가족들 해가며 일치단합을 요구하고요.

2주간의 발길가는대로 여행.. 정말 좋습니다.
언제 자주반도 창밖 풍경 아름다운 커피집에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하는 날도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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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4-09-01 13:22
투혁님,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여행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어요.
시간에 쫓기지않고, 환한 얼굴로
아이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참으로 소중한 거 같아요.
저도 올겨울에는 줄리앙과 단둘이 여행을 가볼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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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4-08-27 14:33
답댓글

중2/스텔라

 

다른 분들처럼 저도 궁금하네요.

장소 정하지 않고 마구마구 여행하셨다니, 호기심 급 상승이요.

여행 후기 저도 꼬옥 남겨주시길 부탁드려요~~~~^^

 

직장 꾸준히 다니셨던 분들은 전업하시기가 쉽지 않다 하더라구요.

전 10년도 전에 직장 때려쳤는데, 뒹굴뒹굴~~일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고 너무 좋던데요.

전 괜찮은데 주위 사람들은 몇년동안이나 계속 집에 있는 거 괜찮냐고 물어봤었어요.

제 성격상 집에 있음 못 견딜 거라면서...ㅋ.

작년부터 일하고 싶은 생각이 다시 몽글몽글 생겨나긴 했는데

이제 게을러져서 정시 출근, 퇴근하는 건 자신없고, 요즘 재택근무로 몇시간 정도 일하는데 딱 좋아요^^

 

스텔라는 지난 주 월요일에 개학했어요.

학교 가니 너무 좋아하는데 방학동안 늦게 일어났더니 졸려하긴 해요.  

 

스텔라 학교는 다음주부터 9시 등교 해요.

학교에서 선생님, 학생,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를 했는데,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은 25%, 학생들은 45%만이 찬성 했다네요.

그래도 교육감 정책이니 시행하나 봐요.

학생들은 하교시간이 30분정도 늦어져서 싫은듯 해요.

스텔라도 반대 입장인데, 자기들이 등교할 것도 아니면서 왜 어른들 맘대로 결정하냐고 난리난리.....

다음에 꼭 교육감 될 거라고....ㅎㅎ.

 

9시 등교에 장단점도 있고, 찬성하는 분들도 많고...

개인적으론 사실 반대입장이었어요. 스텔라도 반대하라고 강하게 요구했구...ㅋ.

요즘 반대하는 사람은 반인권적이고, 혹은 아이들 생각 안하고 공부만 몰아대는 학부모라고 한다던데...ㅎㅎ.

 

솔직히 9시 등교를 하던 안하던, 이런 식의 추진 방식에 좀 실망한 것도 있구요.

일방적으로 일을 추진하는 방식은 이전과 별로 다른 것 같지 않아서요.

뭐...그렇다구요~~~헤헤.

 

스텔라는 내일 생일이예요.

이미 저한테 생일선물은 8월초에 사달라고 해서 받아갔고,

내일은 하교하자마자 친구들과 시내 나가서 닭갈비 먹고 놀다 온다네요.

생일날 아침 뭐 먹고 싶냐고 물어봤어요.

미역국은 절대 싫고, 쫌 고민하더니 라면 먹음 안돼? 하더만요.

그래서 생일날 아침은 스텔라가 좋아하는 '하모니'라고 고추장비빔 컵라면 먹기로~~~ㅋ.

작년 생일날 아침은 술국 이었어요. 쫌 웃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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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혁
  • |
  • 2014-08-28 11:45
ㅎㅎㅎ 생일상으로 아이가 좋아하는것 최고의 생일상인데요~~
스텔라의 생일을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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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4-08-28 12:31
아침에 평소보다 30분 일찍 깨워달래더니 머리 예쁘게 고데기 말고 가시느라 늦어서 컵라면도 절반밖에 못 먹고 갔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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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4-08-29 13:28
아이고. 늦었지만 스텔라 생일 축하해요.^^
생일날 컵라면... 하하하.
하여튼 엉뚱발랄재치만땅 스텔라입니다.

고데기. 여학생들에겐 목숨과도 같은 아이템이지용.
핑키네 학교 여학생들은 화장실 구석에 몰래 숨겨두고 공용으로 쓴다더군요.
그런줄 아시는지... 고등 기숙사 반입금지품목 1위가 매직기.ㅋㅋㅋㅋ

저는 일부러 아이들 고데기 참 잘해주었었는데..
묶어도 고데리 돌려놓으면 훨씬 예쁘쟎아요.. 폼생폼사.. 으흐흑...ㅋ
요즘은 핑키가 늦게 일어나서 그것도 못해줍니다...ㅠㅠ

진보교육감들의 일 진행방식이 여러가지로 원성사기 딱 좋네요.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김이 조금씩 빠지는게...

자사고 문제도 무조건 밀어부치기식...
협의하고 설득해서 정당성을 관철시켜야 하는데 말이죵. 좀 아쉽더라구요.
자사고 폐지 불만없지만, 진행과정이 불만이네요.
자사고보다 먼저 입시학원으로 전락한 특목고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도 우선되어야 할 것 같구요.

9시 등교도 취지는 참 좋은데
의견수렴과 설득과정이 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요.
선택의 폭도 좀 넓혀주면 좋겠구요.
문제점도 분명 눈에 보이는데 말이지요...
에구.. 이나라의 교육제도는 도대체 어쩌자고 자고새고 바뀌는지...
스텔라나 우리 중2들은 또 영어 절대평가 도입인가보네요. 실시여부는 의문이지만.
우야둔동.. 우리는 열공만이 살길이죠?? ㅎㅎ
8월 마지막주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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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주리
  • |
  • 2014-08-26 16:25
답댓글

다들 잘계시죠?
거의 한달만에 쑥에 들렀네요ㅠㅠ
7월말에 갑작스럽게 목디스크가 생겨 컴을 전혀 못했어요. 지금은 좀나아지긴했지만 당분간 글남기기가 어려울것같아요. 컴이랑 운전만 하려면 팔이 저리고 아파서...흑흑 조만간 건강해져서 꼭 다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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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4-08-26 16:46
목디스크 오면 일단 컴부터 멀리해야 해요...ㅠㅠ
쪽지 보냈는데 못보셔서
무슨 일 있으신가 했었어요.
건강부터 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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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4-08-27 14:37
저도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가끔 크게 고생해요.
특히 컴 앞에 오랫동안 앉아있음 여지없이 증상이 나오더라구요.
운동을 열심히 해야 된다는데, 그게 참 쉽지 않아서...
허리 디스크보다 목 디스크가 더 안 좋다고 들은 듯 한데 한동안 관리 잘 하셔야겠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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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4-08-26 15:48
답댓글

여기도  어제까지 비가 주룩주룩하더니  오늘은  또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전  하라면 시도도 못할 여행인데  멋지십니다~~~ 좋은 추억이 되셨을것같아요^^

아이들 어릴적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지금은  마냥 집이 좋아요 ㅎㅎ

그래서 이번 방학은  방콕이 추억입니다.

겨울 방학부턴  무언가 기억에 남을 한가지씩만이라도 해보자라고 했는데

아이들은  방학때 무얼 들고 올지  궁금해집니다.

 

프린스는  엄마가  임원도  나중에 스펙에 도움이 된다 했더니  어제 덜컹  부반장  됐다네요.

1학기시작때  너무 무기력해보여서  무심코 던진 말이었는데  음...되고나니  걱정입니다.

봉사하는 맘으로 해야할터인데....

핸폰은  제어 불가함을 느껴 압수하고  주 1회만  주려고 합니다.

핸폰이 없으니  힘도 빠지고 집에 올 낙도 없어보이고  엄마에게 시위라도 하듯 웃어주지도 않고

진상을 부리지만  것도 오래가진  않네요. 

조절할  자세만 갖추면 언제든  주겟다고 햇는데  본인도 아직은  그럴  맘 상태는 아닌가봐요.

주라고 떼 쓰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사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국어쌤께서  책갈피를 만들어 오라셔서 그림그리느라 몇일을  고것에만 빠져있었구요

어젠 난데없이  현미경을 사주라고 그러고   현대문학 책을  빌려줬더니  뭔말인지 도통 모르겟다네요.

어려울까싶어  통큰 세상에서 나온  동화형식으로 된걸 빌렸는데  제가 읽어도   어휘가 쉽지않네요.

영어나  외국문학만  볼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조선시대까지 역사는  자주 봐오던거라 낯설어하지않는데  의외로 일제강점기부터  8-90년대  시절을

이해하는것이  더 힘들어 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맘같아선  읽어주고 싶은데  옆에 앉아 듣고있기엔  너무 커버렷나?  싶어  무심히 아들 얼굴만 한번

쳐다봤습니다^ ^;;;

 

8월 남은 한주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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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4-08-27 14:42
저흰 핸드폰을 압수하겠다 하는 순간 전쟁이라서....ㅎㅎ.
프린스가 엄마 말을 잘 들어주네요.
사실 저도 스마트폰을 잡으면 제어가 안되어요. 얼마나 편하고 재미난지...ㅋ.
부반장이 되었다니 축하요 ^^ 덕분에 의욕 넘치는 2학기 보내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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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4-08-26 14:38
답댓글

"2주동안 장소 정하지 않고 여행하기"후기 올려주세요~~

어제 대문글보고 저녁내내 궁금했어요.

얼마나 좋았을까?

아이들과 이렇게 자유로이 여행을 한다면 얼마나 갑진추억이 될까?

무얼보셨고,

어찌끼니를 해결하셧고,

무엇을 느끼셨을까?

제가 작은아이와 함께 하고픈 여행인데 아직 못햇거든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요.

여행 후기 진심 궁금해요~~~~~

 

헥터가 몸살이 난거 같아서 이틀연장 등교픽업해주었어요.

어제는 하교후 학원도 안가고 저녁밥만 먹고 아침까지 자더라구요.

개학한지 1주일이나 지낫는데 피곤이 몰렸나봐요.

저희집은 고딩이 방학에도 학기중처럼 등교해서 저한테 개학증후군은 없는데

중딩아이는 피곤했나봐요.

픽업해주면 아이는 편한데 저는 아침시간을 3,40분 까먹어야하니 노땡큐.

같이 대화나누며 가는 시간은 데이트같고 좋긴하지만요 ㅎㅎ

 

올가을엔 헥터가 독서에 필을 받아주길 기도하려고해요.

아들아~~제발 독서좀 하자~~

독서만이 답이라는 것을 오늘도 강요,협박했어요.

 

자주반 이번주도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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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4-08-26 15:54
헥터군이 많이 피곤했나보군요. 지금은 좀 좋아졌나요?
프린스는 야행성인지 밤엔 안자려고하고 아침엔 못일어나니 학교가기싫다그러고 9시 등교가
이녀석도 맞을것 같단 생각도 들더라구요^ ^
책사랑님 바람처럼 올 가을 헥터군에게 독서의 계절이되길 응원할께요~~
나중에 하시게되실 여행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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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4-08-27 14:45
음...진작에 독서 때려친 집인지라 책사랑님 기도빨이 헥터를 거쳐 스텔라에게까지 미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요. ^^
사실 영수 하다보면 독서할 시간이 없겠다 싶긴 해요. 휴식시간엔 스맛트폰이 있구...
사실 전 독서에 대해 맘을 쫌 비웠는데, 그럼 안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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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삼형제
  • |
  • 2014-08-26 11:45
답댓글

어딜 다녀오셨을까요? 넘넘 궁금하네요~~

애들 키우다보니 애들스케줄에 치여서 어디 가는게 쉽지 않은데..

8월도 벌써 마지막 주네요~~

9월부터 9시 등교해서 15분 늦게 끝난다하네요~~

제이슨은 초등때도 안해본 반장선거에 출마..했다 낙마하고 다시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은 어수선하고 늦잠자는 일이 잦은데 차츰 나아지겠지요~~

어서 정신차리고 2학기 준비해야되는데.....

엄마맘만 바빠서 2-1수학 문제집을 덜컥 사놓긴 했는데...1-2 수학 문제집 풀어놓은걸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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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4-08-26 14:44
고딩아이와는 아예 함께 스케줄 이라는 것조차 존재하지도 않더라구요.
아이 자체의 스케쥴 돌리기도 과부하가 걸려 잠잘 시간도 불규칙하게 2,3시간 자야하는 날도 생기더라구요.
9시등교하면 겨울에는 좋을 것 같은데 여름에는 아까워요.5시도 안되어 날이 훤한데~

벌써 다음학년 수학문제집 준빟시느거에요?
저희는 학기중에는 학원에서 해당학기 문제집만 풀리는데 부지런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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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4-08-26 16:01
아침잠 부족한 저희집 아들녀석을 보면 9시 등교 이쪽도 했으면 싶은데 하교시간이 늦어지면
또 좋아라 할것 같진 않네요 ㅎㅎ
저희집도 늘 엄마맘만 바쁘답니다. 오늘부텀 맘잡고 할려고 계획했다는데 집에 와서 우짤란지..
제이슨도 2학기 아쉽지 않은 시간이 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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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4-08-26 09:35
답댓글

투혁님.

이주간의 발길닿는대로 여행이라니...

꿈만 같은데요??

애들 놓고 혼자 다녀오신거에요?

개학했는데 누가 돌봐줄 사람이 있었나요? 아님 스스로??

일하던 사람들은 쉽게 여유를 즐기지 못하는 경향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냥 좀 푹 쉬면서 재충전하는 것도 생산적일 수도 있는데 말이지요.

1년만 쉬시는 거지요? 황금시간... 나중에 후회마시고, 쉬엄쉬엄, 좀 즐겨보세요...ㅎㅎㅎ

 

아이들 공부도 그렇다네요.

고등학생들이 가장 괴로운건... 맘놓고 푸욱 쉬지를 못한다는 거래요.

쉬면서도 불안하고, 공부하면서도 집중안되고....

그러니 쉬어도 쉰것 같지 않고, 공부를 해도 효율적이지 못하구요.

그래서 죄책감없는 휴식. 요것이 가장 필요하답니다. 고등학생들에게요.

 

여행 뒤인데도 순서 잊지 않으시고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반이 많은 눈팅족들과

소수의 등록 멤버로 운영되는 가운데서도

명맥을 이어가는 힘이 이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에도 많지 않은 인원으로

끝까지 지켜내주신 비투스님과 하연님이 계셨지요.

 

덕분에 제가 고등모모반에서 또 그 분들을 통해서 큰 도움 받게 되었구요.

앞서가시는 분들이 이렇게 늘 베풀어주시니 뒤서가는 사람은 보답은 커녕 계속 보살핌을 받네요. 

이제 우리 중고등자주반 회원들이 뒤에 오는 분들보다는 먼저 가는 사람들이 될 것이니

위에서 받은 사랑을 아래로 아래로 내려주는 것으로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어나가는

좋은 예가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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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4-08-26 15:21
쉬어도 쉰거 같지않은 장기불안을 안고사는 고딩들 안쓰러워요.
정말 죄책감없는휴식이 필요할것 같아요.
어른들은"열심히 일한자여~떠나라!!"하고 휴가다녀오면 실컷 푹쉬고 재충전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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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4-08-26 16:07
맘놓고 푹 쉬질 못한다는 말에 제가 긴 한숨을 쉬게 되네요...
지나고 나면 그 시간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은 들겟지만 그순간순간 얼마나 힘들까...싶고
그 인내력이 살아가는데 밑받침이 되어줄거라는걸 알지만 그 또한 맘이 무겁네요.
그 또한 끝이 아닌 현실이기에....

내리사랑의 선순환 고리를 잘 이어가는 후배맘이 되어야 할터인데...
육아는 참 쉽지가 않아요^ ^;;;
아이들이 이런맘일것 같아요. 늘 받기만 하는 후배로 살고 싶다 ㅎㅎㅎ
잘 배우는 후배맘이 되려고 노력할께요^ ^ 감사하는 맘으로~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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