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괜찮으신거죠?
손에 작은 상처가 나도 아픈데.... 주부들은 더 하죠..만날 물만지니...
열정적인 koneko님 넘 부럽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팅~~!
아침에 다친 손가락 잘 치료했나요?
저도 손이 요즘 잘 다치는 편이라서요. 저희집 냉동실에도 호박 얼린거 있는데 이제야 생각이 나네요.
남의 글에서 내가 잊고 있었던 것을 찾게 되니 좀 놀라웠어요. 요즘은 눈에 보이지 않으면 기억이 안나요.
큰애 오기 전에 댓글 달아야지 하다가 다시 책을 펼쳐보게 되네요.
다문화제국, 당에서 수 양제에 대해서 나왔어요. 고구려를 쳐들어 가려고 했다가 고구려를 제대로 치지도 못하고 추위와 굶주림과도 싸워야 했다는. 그림으로 보니 더 이해가 잘 되지요.
이세민이 당태종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학교에서는 당태종에 대해서 몇줄만 배웠는데 이책에서는 좀 길게
알려주니 이것도 재밌다 재밌다하며 볼거 같아요.
중국의 전족 문화도 짧게 설명되어 있는데 전족 발뼈 그림이 있는데 보기 참 끔찍하네요.
저발로 어찌 서서 다녔을까?
저희집 아이들 공부할때 저도 옆에서 이 책 보는데요. 아직 관심은 없어요. 엄마가 만화책 비슷한걸 보는데
좀 글씨가 많아보여서 그런지 쳐다보지도 않네요. 뭔지 좀 뭘어봤으면 좋을텐데 제가 친절히 설명할수 있는데
그건 기회는 안 오네요.
정글만리 책 저희집에서 작년에 제가 읽어본거 같아요. 읽고 좋아서 휴가온 신랑 가지고 가서 보라고
했더니 바빠서 읽을 시간 없다고 딱지 놓더라구요. 그래서 책장에 잘 꽂혀 있어요.
코네코님이 소개해주신 동화책부터 찾아봐야겠어요.
애들은 좀 무서워하면 저라도 봐야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거의 한달이 지난 듯하네요.
계속 미루다가 화욜에 1권은 조금 남겨둔 채 오늘 2권의 2,3장 읽었네요.
바쁘기도 했지만 마음의 여유가 안 생기더군요.
구차한 변명이라도 늘어놓아야 함께 하자고 약속한 코네코님께 덜 미안할 것 같아서....
공자의 깐깐한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더군요.ㅋㅋ
서양인의 시각이라 하더라도 공자 공부를 꽤나 했으니까 그런 얘기를 쓸텐데
래리고닉은 논어같은 책을 어떻게 독파했는지 궁금해지네요.
저도 이 책이 맘에 드는 이유는 사실의 나열이 아니라
다르게 생각해보라고 권하는 작가의 재치랍니다.
이번 화욜에 채현국님 강의를 들었는데
그 분께서 사람들이 온통 외워서 기억한 지식만 떠들어댄다고 지적하셨어요.
학교든 언론이든 책이든 주입하는 지식들을 그대로 받아 먹기만 할게 아니라
모든 권위와 상식에 의심을 갖고 또 자기합리화 본능을 들여다보라시더군요.
여든을 넘긴 나이에 저토록 자유롭고 명쾌하시다니!
나도 감히 저렇게 늙어 가고 싶다는 꿈을 가져보았답니다.
이야기가 옆으로 샜는데 오전에 책보면서 그 분 말씀이 떠올라서요.ㅋ
정글만리 뒤로가면서 소설적 재미가 급감하기는 하나
중국과 중국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으로 기억합니다.
끝까지 읽어보시길~~~
소개해주신 동화책 우선 한 권 상호대차신청했어요.
책 읽어주기를 안한지 오래되었네요. 함 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손은 좀 괜찮으신가요?
글 참 재미있게, 허허실실인듯 싶은데 정곡일 때는 매서운 한방이 있는 분이구나...
하며 얼마 전부터 잘 읽고 있어요^^
중국인들에게 이런 면이 이런 과정에서 생겼겠구나,,,조금 이해하게 됐던 책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위화) 떠올리며 책소개 감사히 읽었습니다.
지금 소개해주신 책, 제가 서점에 서서 살짝 읽고 오려면 분장+변장을 좀 해야하나,,,고민하고 있네요..
워낙 연세가 있으신고로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젊음 과신하지 마시고 cut한 손가락 보중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