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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 둘째를 보면서..

컨텐츠

댓글 13 댓글쓰기 본문보기

  • 정미영76
  • |
  • 2015-08-18 19:10
답댓글

저희집도 그래요 딸은 뛰어나진 않지만 잘 따라오는 성향이라 공부든 뭘 시키든 큰 걱정이 없었는데 울 둘째는 고추의 힘인건지 하루종일 엉덩이를 붙이지를 않네요 그래도 자상하고 맘이 따뜻한 아이라 그래 좀 내려놓자 했었는데 요즘 이를 빼며 더 장난꾸러기가 되었어요 내년에 학교 보내야하는데 정말 걱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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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08-18 17:00
답댓글

하나만 키우는 저는 알 수 없는 둘의 세상~~
또 다른 인생경험의 연속일듯 해요.^^
꾸준히 잘 하고 계시니 쭉~~~화이팅해주세요~!!!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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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shkar
  • |
  • 2015-08-18 16:44
답댓글

소중한 이야기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첫째보단 느린 둘째라 늘 비교도 되지만,

무엇보다 걱정이 크더라구요.

큰 마음으로 아이를 안아주어야겠지요.매번 결심은 하지만 쉽지는 않네요.ㅎㅎ.

그래도 확실히 둘째라 또 느긋한 마음도 있긴해요..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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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5-08-18 14:32
답댓글
ㅋㅋ 저도 저희아이 좀 느긋하고 산만해서 학원은 엄두도 못냅니다.
어디 학원가서 다른아이들 들러니나 관리비 내주러 가는 격일 거 같아서요~^^
꾸준히 하면 효과가 나오겠죠~^^
화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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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 |
  • 2015-08-18 14:27
답댓글

빠르다고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그만큼 기대도 커지고 아이는 어느 순간엔 그런것들을 부담으로 스트레스로 받아들이더라구요..

저희집도 마찬가지에요..

아래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너그러워지고... 느려도 기다려 줄 수 있는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나중에 커서 보니.. 주위에 잘 된 친구들 보면... 둘째 셋째가 많더라구요.... 느리지만.. 고집도 있고..

한번 불붙으면 큰애보다 더 잘할 수 있으니.. 걱정 마셔요... 그리고 화이팅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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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민주맘
  • |
  • 2015-08-18 13:46
답댓글

저희집과 비슷하네요~
첫째는 한번이상 얘기한 적이 없었어요. 이해력도 빠르고
재치도 있고 암기력까지...
근데 둘째는 몇번을 얘기를 해 줘야하는지...
엄마표를 진행하는데 요즘 재미가 없더라구요~
날씨도 더운데 말이죠~~
각자 장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엄마도 사람인지라 지칠때가 있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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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돌이님
  • |
  • 2015-08-18 11:39
답댓글

어쩜 저의 이야기랑 똑같을까 싶어요.

저희 둘째는 1학년인데 6세 수준이예요.까막눈은 면했네요^^

책도 혼자 못 읽고, 쓰기도 안 되고,

방학통지표 많은 영역이 노력요함이라고 표시되어 있었어요.특히 발표릉 잘 안 하나봐요.

하지만 너무나 순수하고 맑은 마음과 미소를 지니고 있지요.

공부라는 짐을 지우기가 미안할 지경입니다.

저도 둘째 가 안 태어났음 첫ㅉㅐ가 참 대견하다는 걸 몰랐을 것이고,아이들이 다들 저렇게 잘 하나보다 했을건데요. 둘째 덕분에 겸손한 마음도 가지고 좀 늦된 아이를 둔 엄마들의 심정도 누구보다 잘 알게되었어요.

저희 둘째는 알파벴도 몰라요.파닉스가 뭔지도 모르구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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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5-08-18 08:55
답댓글
어제 이 글이 참 좋구나 생각했어요.
늦은 둘째가 낫지 늦은 첫째였으면 덜 지혜로왔을 지도 몰라요. ㅋㅋ
이런 경우 저는 하나라 고민이 적었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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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만밤노란별
  • |
  • 2015-08-18 10:30
역시 생각하기 나름이네요. 얼굴한번 못뵌 박사님한테는 늘 마음의 빚이 있는 느낌이예요. 좋은 자료 좋은 프로젝트 좋은 책들...열심히 하는걸로 갚아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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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5-08-17 16:15
답댓글

전 순서가 반대네요...
오히려 세상이 얼마나 고마움의 연속인지 깨달은 일인입니다.

즐거운 방학마무리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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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만밤노란별
  • |
  • 2015-08-18 10:31
순서가 반대여도 고민이 많았을 것 같아요. 하지만..나름 이쁜 구석들이 많아서..
초록사과님도 쑥에서 너무 열심히 하셔서 글보면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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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08-17 15:32
답댓글


제가 늘...

첫 애만 키웠으면 엄청 교만했을텐데 하나님이 절 겸손하게 만드시려고 둘째를 주셨구나~~~ 합니다.^^

오전에 제 카스에 올린 사진이에요.

키우기는 힘든데 이런 신선함도 있다.. 라고 섰네요. ㅎㅎ

 

유부초밥을 만들고 싶다길래 만들어봐라 했더니 저렇게..

잘 만들려고 했는데 유부가 찢어졌다네요.

망쳤네~~ 가 아니라, 찢어진 걸 이용해 다양한 유부초밥의 모양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나봐요.

정석대로 가지 않더라도,

빠르게 가지 않더라도,

아이만의 wonderand 에서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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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만밤노란별
  • |
  • 2015-08-18 10:30
늘 빨강머리앤님 글 보면서 정말..배울게 많은 분이다..라고 느꼈는데...
그런 깊은 뜻이 있으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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