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온갖 예방접종을 다 맞는 집입니다.
필수 뿐만 아니라 선택 접종까지요.
큰 병에 걸려 고생하는 것 보다는 조금 비싸더라도 미리 예방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나 싶어서요.
특이한 점은 집에서 맞는 다는 .... ㅎㅎㅎㅎ
저희 아이들은 엄마가 주사를 놓기 때문에 그러려니.. 해요.
주사 공포를 줄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실대로 말해주는 것이에요.
안 아플 거다. 괜찮다. 등의 거짓말 보다는
꾹 찌를 때 따끔하고 약이 들어가는 3-5초 정도는 점차 아프지만
주사 바늘을 뽑고 나서 1분만 지나면 그렇게 아프지 않다....라고 말해주는 거지요.
힘을 주면 근육이 뭉쳐서 주사 맞고 나면 더 아프니 힘을 빼는 게 유리하다고 말해줘도 알아 들을 나이네요. ^^
제가 주사 맞을 때의 팁은..
왼팔에 주사를 맞을 때 오른 팔로 왼팔을 잡습니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오른 팔에만 힘을 잔뜩 주는 거지요. 몸의 한 군데가 긴장을 하니 맘은 편하고 왼팔은 힘을 풀게 되니 주사 맞기에 적당하고.. 뭐 그런..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