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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를 잡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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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댓글쓰기 본문보기

  • 오페라공주
  • |
  • 2015-08-10 23:59
답댓글
저는 오늘 교차로에서 신호받아 직진하는데 정차해있던 택시가 갑자기
방향지시등도 켜지않고 끼어들어 욕이 나올뻔~~~
"이~씨~" 하면서...
이것도 욕이지요?...ㅋㅋㅋ
제 뒤에 차들이 줄줄이 속도내다 교차로에 정차하는 상황이었어요...
예측불가능하면서 정말 위험한 상황에선 더 심한 말이 나오기도 합니다...
아이가 타고 있더라두요...ㅜㅜ
대체언어를 찾아 연습을 해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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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5-08-11 13:30
택시나 대형버스들이 깜빡이도 없이 밀고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저는 찍소리도 못 내고 혼자서 궁시렁 거려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여자들은 피해를 보면서도 감히 대들지 못한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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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5-08-10 22:56
답댓글

저는 겁이 많아서 웬만하믄 운전대 잡고 싶지 않아요
남편없이 혼자 운전해 본 적은 5분거리 아들 어린이집 보낸다고 몇번...^^;;
절대 혼자서 못 하고 남편없이 애들만 태우질 못해요
근데 꽃향유님 쓰신 내용 보니 초짜인 저는 더 겁이 납니다ㅜㅜ
부득이 제가 운전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제발 도로에 아무도 없어라 하는 말도 안 되는 기도를...^^;;

날도 더운데 운전하시면서 스트레스 받으시겠지만...
저처럼 면허 있어도 꼼짝못하는 사람 생각하며 아무 곳이나 달릴 수 있다는 데에 기쁨을 찾으세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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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5-08-11 13:32
반영님은 운전 터프하게 하실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ㅎㅎ
저는 소심한 반면에 운전은 터프해요 ㅋㅋ
제 차가 스틱이거든요. 오른쪽 허리가 아파서 클러치를 밟는 것도 힘들어요 ㅎㅎ 그래서 장거리는 못 가고 아이들 15분 거리에 있는 학교만 왔다리 갔다리..그런데 그런 와중에도 교통사고 날 뻔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랍니다. 휴~ 운전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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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8-10 20:21
답댓글

들은말이지만 공자도 우리나라서 운전하면
입에서 나쁜말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방향지시등 이라도 제발 켜줬으면 하고
바랄때가 많아요 ㅜ.ㅜ
전 애들이랑 갈땐 대중교통 이용하는 편이라서요
운전은 저혼자일때 해서
나쁜말 엄청 해댔어요
근디...블랙박스 달고 부턴 못해요..ㅠㅠ
혹시나 돌려보는 경우 생길까봐
블박돌려보고 제가 욕하는거 듣는다면
뜨아 할거 같아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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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5-08-10 22:04
아~ ㅎㅎㅎ 블랙박스가 있으면 정말 누군가 감시하는 것 같아서 욕도 못하겠어요 크크크
혹시라도 나중에 돌려보면 남들은 모르는 나만의 무엇인가가 드러나니까요..콧구멍도 못 팔 것 같아요 ㅎㅎ 공자님도 나쁜말을 할 수 있을 거란 누군가의 말이 진실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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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5-08-10 16:38
답댓글


보복운전 하시는 분들은 집요+ 지구력이 좋아 공부하면 정말 잘하실듯한데

엄한곳으로 재능 개빌해서 참 안타깝다는 ...

앞차가 갑자기.차선변경 끼워들기할때 무서워서..급브레이크.

물론 궁시렁해요. ...야~,뭐야 ~제정신이야 기타등등...^^;;

딴건 몰라도 차선 변경시 방향지시등만 켜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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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5-08-10 17:10
궁시렁에서 끝나면 좋을 턴데 저는 놀라고 당황하면
나쁜 말이 나와요 ㅎㅎ 눌려있던 자아가 표출되는 듯
--; 아무튼 운전은 언제 해도 긴장의 연속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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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5-08-10 16:04
답댓글

진짜!
날도 더운데 무개념 운전은 더 못참겠어요!
주로 애를 뒤에태우고 운전하기때문에
복화술로 작게 중얼거리고 넘어가지만
진짜 사고가 날뻔하는경우에는 저도 모르게 욱!
그리고 뒤에탄 딸래미에게 무개념 운전은 하면안된다고 그때그때 일러둡니다
이런상황에서 저차가 이렇게해서 위험했다
너도 크면 운전하게될텐데 저런사람은 되지마라..
이런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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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5-08-10 17:09
저희 아이들이 제가 흥분을 잘하니까 저에게 배웠는지
무개념으로 운전하는 사람들을 보면 먼저 화를 내요ㅎㅎ 흥분이 가라앉으면 저도 조근조근 설명을 해주는데 왠지 씁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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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5-08-10 15:27
답댓글
전 운전을 못하지만 공감해요~
울 신랑도 운정하면서 욕은 못하지만 아이씨~ 하면 울 아들이 아빠 나쁜말 썼어요~! 하는통에.ㅋㅋㅋ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자기들이 잘 못하고 뒤집어 씌우는 사람도 많구요.
그리고 얼마전엔 사고난 화면들 나오는 블랙박스영상을 방송하는 프로그램 봤다 더 못하겠다는 생각이..ㅠㅠ
게다 보복운전이야기 들으니 더 해요...ㅜㅜ
그래서 계속 장롱면허 못 벗어날거 같아요~ㅎㅎㅎ
그래도 현명하신 꽃향유님은 스마트하게 운전 잘 하실거 같아요~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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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5-08-10 18:36
제 차는 15년된 구닥다리라 블랙박스를 달기가 꺼려져요. 그런데 혹시나 사고가 나면 물증이 없는 한 우기는 사람이 이기는 거잖아요. 그런 순간이 올까 걱정이긴 해요. 나만 운전 잘한다고 사고가 안나는 것도 아니라서 하면서도 항상 불안하기도 하구요. 에구 명확히 이거다 싶은 게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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