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크레이지 웨덜
대프리카만 한곳있나요~ 있음 나와보세요^^
그나마 지난 토욜 입추를 기점으로 아침, 저녁으론 숨쉴정도로 선선한(?)-그렇다고 가을처럼 선선한게 아니라 지난 주 대비 - 바람이 불어와서 좀 살 것 같아요.
2주전 7월 마지막주에 2박으로 여름 휴가를 가까운 팔공산 캠핑장을 갔더랬죠.
다녀온 후 기온은 정말 숨막히게 올라가고, 다시는 여름 캠핑은 안 하겠노라 다짐을 하게 된 휴가였답니다.
지구온난화.
정말 나 하나 편하고 시원하자고 에어컨에 1회용품에..
올해 이렇게 더워도 그나마 에어컨 3일 정도 틀었어요ㅠㅠ
하루 종일 쉴새없이 돌아가는 실외기 바람에 정말 숨이 더 콱콱 막히는데 거기다 더 보탤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지내고 있긴 한데, 손님이 오시면 어쩔 수 없이 틀긴 했어요.
그래도 총 합쳐도 5시간도 안 될 듯..
1회용품은 정말 가급적(?)이면 안 쓰고 싶은데. 이게 쓰다보면 편하니깐 점점 더 손이 가더라구요.
그래도 노력해야지요..
얼마전 둘째 아이가 '엄마. 왜 이렇게 날씨가 더워~' 하길래
'글쎄, 지구온난화 땜에 더 그렇겠지..?-6세에겐 너무 어려운 간단명료..한 설명;;'
'아. 지구온난화 봤어요. 그래서 북극곰이 살 곳이 점점 없어진다구요..'
아이의 기억속에 티비의 한 장면인지 책에서 본 것인지, 지구온난화때문에 북극곰이 살 수가 없다는 게 남아있었나봐요..
그래서 아이들이 덥지만 그래도 어차피 시원한 물에 씻으면 되고, 또 더우면 또 씻으면 되고 하니,ㅋㅋ
조금만 참자. 아니면 시원한 도서관에서 우리 시간 보내고 오자 하면 나갔더랬죠..
또 무더위 땜에 가스불 앞에 서 있는게 너무나 힘겨워서 냉장고는 폭발직전이라는;;
오늘부터 이달말까진 더이상 장 보지 않고 냉장고를 털어서 먹겠사와요~~
아침에 쇠고기 미역국 끓이다가 코네코님 글 보고 급하게 냉장고털이 중인 냉장고 정리 했어요.
환경을 생각해야하는데 미처 먹지 못하고 버릴께 있나 살펴봤죠. 지퍼백에 넣어두고 언젠가는
정리하겠다던 것들 다 통에 하나씩 정리해서 넣었어요.
역시 에너지가 넘쳐나시는 분이예요.
ㅋㅋㅋㅋ 넘 재미있으세요~ 코네코님~
헌데 왜 오프에서는 실력발휘못하셨는지.... ㅋㅋㅋㅋㅋ


진짜루 ~~~ 뭥미???!!!
ㅎㅎㅎ 웃고 갑니다.. 아니 이거 심각한 글인가요?? 파악이??
여튼 추천 꾸욱 눌렀습니다..
지구온난화 걱정하시는 글 맞지요..
정말 더워도 너무 덥지요.. T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