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은 방학과제가 많네요.
프린스도 본인 하는 과제가 적다곤 안하겟지만 ㅎㅎㅎ
오늘 개학한 프린스는 어제 늦게까지 과제(Ted3편 듣고 요약? 독후감3편. 악기연주 한곡) 마무리 하고 기분좋게 갔다가 기분좋게 귀가했는데요
뭐 학교가 그닥 재미있진 않다네요
담번 방학땐 힘들게 해야겟다..그랫네요 ^ ^
우짠일로 핸폰을 학교 안가져간다했더만 집에오자마자 핸폰부여잡고 열심히 뭔가를 합니다.
마지막 경고를 던져놓은 상태인데 이번에 제대로 못하면 확실히 없애는 방향으로 가볼까 싶어요.
사실 눈치보며 하는게 더 얄밉더라구요.(대놓고 해도 밉겟죠ㅜ.ㅜ)
어제까지만 해도 집에오면 이것저것 시켜볼려고 했는데
아이가 오기까지 동생이랑 놀고 집안일 하느라 암것도 준비를 안해놨네요.
요즘은 뭔가 디밀기가 왜이리 무서븐지 ㅠㅠㅠㅠ
너무 물렁한 엄마가 되버렸네요.
지금 당장 핸폰들고 와! (실황중계네요 ㅎㅎ)
5분 걸린답니다 에효효효효
신나는 개학날 ㅋㅋㅋㅋ
아침에 등교준비하면서 헥터가 "오랫만에 학교가네~"하는데 슬며시 웃음이나오대요.
빨랑빨랑 안일어나서 책가방도 제가 챙겨줫는데 말이죠.
그래도 아침밥 먹어주니 이쁘더라구요.
이번 방학엔
남학생들은 왜케 방학숙제를 안하는건지??참으로 의아하더라구요.
개학2,3일전에 안내지 찾아놓고 미루고 미루다가 토욜에 수행평가 들어간다는 국어 한가지 숙제해가더라구요.
생기부에 올라간다는 역사독서록은 패스하고
봉사도 여름엔 덥다고 겨울방학으로 미루엇고요.
숙제 핑게로 독서좀 시키려고 했더니만 헥터는 독서를 참 안하네요.
여름방학동안 설겆이하고 집안치우고 500원씩 받아 모은돈과 밀린용돈 2500원 받아
만원짜리 게임하나사고 '아우,행복해'하고 혼잣말을 하네요.
헥터는 작은 성취감을 즐기는 타입인데 만원짜리 겜임산것도 작은성취감으로 남기를 기원해보네요 ㅎㅎ
담부터 게임에 돈쓰는거 없다고 못박아두었네요.
헥터는 요즘 부쩍 일본어를 완벽하게 하고싶어하네요.
교재를 사서 독학을 해야하나 어찌해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일본어 마스터하는법 조언좀 주세요~~
살랑살랑 찬바람부는데 올 가을은
아니 더 정확히 2학기는 어떤 과정들이 펼쳐질지 자못 기대되요~~~
2학기도 자주반 모두모두 홧팅요~~~~
ㅎㅎ 줄리앙은 아직 방학입니다. 담주 개학인데
방학속제 아직 하나도 안했어요.
어제 수학일일5제 풀기 공책에 글씨 엉망으로 베껴쓰는것 보고 한판했어요.
독서감상문 3편 독서지원시스템에 올리고 A4용지에 창의적으로 사진이나 그림 첨가하여 편집후 작품제출
과학-생활속 과학현상이 포함된 사진을 찍어서 붙이고 그에 대한 창의적인 해설과 설명첨부하여 색감있게 작성 창의적인 제목붙이기
체육-줄넘기, 음알-로렐라이 리코더연습해오기
영어 동사변화표의 내용 모두 10번씩 노트에 쓰기
이 모든 것이 수행평가 반영입니다.
수행평가를 겁낼 리 없는 줄리앙은 천하태평이고
무시기 그리 창의적으로 하라는지 ㅋㅋ
창의적은 커녕 그냥 하기도 벅차죽겠구먼이라우^^
게다가 오늘부터 계속 학교에서 하는 연극부 연습이 오전 4시간씩 잡혀있어서
숙제할 시간도 없습니당
그래도 이번방학은 물놀이도 2번이나 갔다오고, 계곡에도 갔다오고, 영화도 보고
나름 즐거운 방학이었다고 줄리앙은 이야기합니다.
수삼님~~~^^
제이슨네도 방학숙제가 만만치 않네요...ㅠ
그런데도 많이 했네요.
칭찬해요..
저야말로 오늘 방학숙제 놓고 한판 할 형국입니다.
어제까지도 자기 숙제가 무엇인지 모르고 있던 핑키....
방학숙제 안내 프린트물을 잃어버렸다고 하낫도 안했다는군요..
제가 거실바닥에 굴러다니던걸 냉장고에 붙여두었건만...ㅠㅠ
숙제를 보니.
과학탐구보고서, 과학발명글짓기...
수학자 미니북 만들기, 수학 한단원 마인드맵 그려오기
국어 필독서 읽고 독후감
필수영단어 800개 외워오기(경시대회), 팝송하나 외워부르기
헐~~~~ 오늘 하루만에 이걸 다 할 수 있을까요??
이게 다 2학기 수행평가니 제끼라고 할 수도 읍꼬...ㅠㅠ
다행히 어젯밤 친구와 과학실험은 했네요.
친구엄마가 같이 하자고 해서 물어보니 저도 급했는지 같이 하자고 나서대요...ㅠ
저녁먹고 시작해서 밤에 끝냈습니다.ㅠㅠ
아.. 증말.. 15살의 사춘기라서 이런걸까요??
그나마 위로가 되어주던 고등 큰딸이... 개학을 맞아 기숙사로 돌아가고...
앞으로가 조금 걱정됩니다.
팝송 무슨 노래로 할건지 고르기 시작한게 방학시작무렵부터인데 아직도 결정을 못했다네요. ㅠㅠ
아.. 이렇게 공개적으로 딸 디스하는 엄마..
정말.. 웃기죠? ㅋㅋ
중2 맘들.. 저랑 비슷하신가요? 우리집만 이런건가요??
스텔라는, 줄리앙은, 헥터는... 워니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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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투혁맘님 맞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