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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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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댓글쓰기 본문보기

  • 오드리헵번HB
  • |
  • 2015-07-21 11:46
답댓글

따님 사진보니, 칼리님 얼굴과 겹치네요~^^ 카톡사진이 더 그러던데.

글을 보니 참 따스한 학교 같아요~

이렇게 실천으로 생명존중하는 학교도 드물죠~

지훈이 소원이 이루어졌네요~

저는 동물과 곤충이라면 무지 싫어하고 무서워하는데 그나마 귀여운 토끼는 괜찮을듯해요~

얼마나 아이들이 좋아할까요~~~

글에 주인공 지훈이 사진이 없네요~

지금은 괜찮죠?~

10월에 뵙겠지만, 쑥쑥통해서 자주 뵈어요^^

그리고 얼굴상처는 알로에 껍질벗겨 슬라이스해서 붙여주면 잘 나아요~

잘때 붙여주고 며칠해주시면 금방 나을거에요.

지호도 얼굴 상처심했을때 약 안바르고 알로에로 나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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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lihj
  • |
  • 2015-07-22 09:30
헵번님~ 팁 감사해요~ 알로에 구하러 떠나야겠어요^^
아이들과 방학은 뚝딱 지나갈 듯 한데..
원서모임에 헵번님과 예린이가 없으면 섭섭할듯요.ㅜ
10월에 만나서 회포 풀기로 약속하고요~~
쑥에서 자주자주 뵙고 소식전하게요~ 같은 북클럽도 몇개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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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7-21 09:14
답댓글

지훈이 1차분양 실패 부분 읽는데 저도 눈물이.....제가 좀 주책맞아요.^^;

2차 분양 성공 지훈이에게 축하한다고 전해주시고,

어머님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저두 집에서 동물 키우는거 느무느무 싫어하거든요.ㅋㅋㅋㅋ

그래도 어째요. 아이를 위해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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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lihj
  • |
  • 2015-07-22 09:25
네~ 우짤수 없이 제가 담담히 받아들이기로 했답니다
전 너무 조흔 엄마인거 같아요~~ ㅎㅎㅎ 혼자 막 스스로 칭찬함시롱^^
오공주님. 저도 교장샘 카스읽다가 눈물이 쭈르륵...
그래도 우리 주책이라 생각말고 소녀감성이다 소녀감성이다... 세뇌시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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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5-07-20 09:43
답댓글

가연이 얼굴에서 칼리님 모습이 보이네~~~

토끼 이쁜데요?

우리 둘째도 토끼 넘넘 좋아하는데 보면 키우자하겄네요.ㅎ

언제까지 키워야할라나?..

예쁜 교장선생님의 마음으로 지훈이가 토기를 키우게 되었네요.

집안에 또 다른 생명체가 하나 있는게 분위기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우리는 기껏 열대어 몇마리지만..ㅎ

잘 키워주세용^^*

참,지훈이 얼굴은 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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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lihj
  • |
  • 2015-07-20 21:55
맞아요~ 집에 생명체가 있으니까 다르더라고요.
토끼랑 둘이 있는데 제가 막 토끼한테 말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는 저를 보면서도 웃겨가지고.. ㅎㅎ
지훈이 얼굴은 피부과 다니면서 치료는 하고 있는데. 어찌될런지.. 열심히 하는데까지 해봐야죠~
저 샬럿님 만나게 되어서 넘넘 좋은거 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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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eko
  • |
  • 2015-07-19 21:46
답댓글
소통하려는 교장선생님의 마음이 참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토낀가....소리없이...설거지할 때 옆에 온데요. 밥주는 주인을 알아보고 발옆에 살포시 앉아 있는데요.
한번 풀어놔 보세요....^^
토끼로 온가족이 행복해지겠어요.
사진에 토끼가 한마리가 아니라 두마리처럼 보이네요. 따님과 토끼가 닮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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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lihj
  • |
  • 2015-07-20 21:28
토끼는 한마리랍니다~~ ^^ 뽀샤시를 했더니 두마리처럼 보였나봐요~
토끼장 옆을 지날때마다 어찌나 온몸으로 표현을 해대는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 가장 큰 수확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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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5-07-19 13:38
답댓글
선풍기 바람 차지하는 귀한 토순이? 토돌이에게 이런 사연이 숨어 있었군요.~~
두번째 당첨 되어서 더 귀하고 예쁘게 여겨졌을듯하네요.
교장샘과 카스라니 신비롭게 느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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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lihj
  • |
  • 2015-07-20 21:26
교장선생님 카스 통해서 학교 이야기, 아이들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아요.
어떤 한 상황을 보면서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도 해보시고
교육자 입장에서 반성도 하시고~
여러 느낄거리들을 적어주셔서.. 항상 감사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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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7-19 13:27
답댓글
아궁~ 넘 이쁜 토끼네요.
저희도 애완동물 애호가가 집에 한 명있어서
계속 뭘 키우자고 합니다. ㅎㅎ
하지만, 스스로 책임있게 키울 수 있을 때 키우자며 아이를 설득하고 있지요. ^^
지훈이~ 1차의 상처로 오히려 더 큰 기쁨을 느꼈을 듯 하네요.

이건 다른 얘기인데...
인생의 쓴 맛... 그러면서 아이나 엄마나 마음이 단단해지겠지요.
어제 집 근처 공원에 갔는데,
모르는 애들(1학년)이 작은 연못에서 잠자리채로 뭔가를 잡길래 봤더니 아주 작은 물고기를 잡고 있더라구요.
저희집 아이도 그걸 한 번만 만져보고 싶어서 부탁을 했지만..
"넌, 절대 안돼!" 이러면서 계속 기분 나쁜 얘기를 좀 했어요.
애는 좀 울먹이고..그래도 엄마가 어떻게 할 수 없으니 그냥 그 자리를 떠났지요.
그러다가 다른 공원 길에서 그 애들을 또 만났는데.. 아까 그 물고기는 송사리라며,
저한테 "나이가 그렇게 됐는데, 그것도 몰라요?" 그러는데...
어른한테 말투가 왜 그러냐~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 라고 했지만,
다른 말은 더 못 했네요. ㅠㅠ
그 말투... 그 눈빛!!!
우찌 1학년이 그런 말을 할 수가 있을까~~~?? 놀랐네요.

이러면서 어른인 저도 마음이 강해지는 걸까요?
그냥 칼리님 이야기에 딴소리 좀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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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5-07-19 13:35
관여님^^;; .. 졸지에 송사리도 모르는 아즘마 되셨군요.
학교에서
스타벅 커피컵 비슷한거 들고 있던 아즘마한테 어떤 당돌한 초2학년 여자애가 눈 똑비로 뜨고 이거 스타벅 짝통이죠.. .
당한 그 아즘마가 버벅.. 아니야 좀 비슷한 로고야 라고 했다네요.
어디서나 어른 빰치는 애들이 있어서 허당 엄마들도 단단해지는 연습을 해야 할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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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7-19 16:51
네.. 초록사과님~
계속 비꼬고 놀리고... 거만한 말투가 귀에 거슬렸는데..
마지막 한방에 제가 훅~ 갔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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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lihj
  • |
  • 2015-07-20 21:24
허거걱.... 관여님 이야기에..
저 같았으면 아무말도 못하고 못들은 척 그냥 서둘러 자리를 떴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씁쓸한 이야기예요..ㅜㅜ
초록사과님 말씀처럼 단단해지도록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느낌!
상황설정 해놓고서 실전처럼 연습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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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5-07-19 11:08
답댓글

내 기억에 국민학교 가기 전 우리 집에 토끼 두 마리 키웠어요.

토끼는 정말 조용하다는 게 장점이죠.

 

둘째 통곡(?)하는 모습을 교장샘이 보셨군요.

생명존중 알게 해주시려는 그 분 정말 따스하고 좋은 교장샘이네요.

아직 우리 사회에 대두분의 선생님들은 훌륭하세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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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lihj
  • |
  • 2015-07-20 21:22
맞아요~ 정말 조용해서 있는지 없는지 소리로는 알기어려워요~ㅇ
겨울에 눈이오면 전교생이 운동장에서 한두시간 눈놀이를 하게도 하고
유치원아이들을 썰매에 태우고 다니시는 교장샘이세요~
좋은 선생님 만나는 것도 아이들 복인것 같아요~
홍박샘님 만나게 된것도 제 복이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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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톨즈
  • |
  • 2015-07-19 09:16
답댓글

어릴때 토끼두세마리를 화단에서 키웠었죠 많이 먹고 토끼냄새가 많이 났었고 전동물을 별로 안좋아해서 좀 신기하다정도였어요 동생은 많이 좋아했었네요 엄마가 힘들어해서 서너달뒤 딴집으로 분양했었죠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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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lihj
  • |
  • 2015-07-19 11:08
밤톨즈님. 맞아요~ 저도 어렸을 적 느꼈던 감정들이 지금까지 남아있어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많이 보고 즐기고 느끼게 해줘야겠단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점점 커갈수록 냄새도..더 나는 것 같고~
아마 갈길이 멀겠지만 잘 기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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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5-07-19 02:28
답댓글

선풍기를 독차지 하고있을만큼 귀하게 대접받으니 털이 저리 반들반들.
아이와 토끼. 정말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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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lihj
  • |
  • 2015-07-19 11:04
요즘 날이 더우면 축~ 늘어져있는걸..
얘들아빠가 고이 집안으로 모셔다가 선풍기를 독차지 시켜주더라구요~~ ㅎㅎ
저보다도 더 귀히 여기는것 같아 가끔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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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미샘
  • |
  • 2015-07-19 01:31
답댓글

너무 예뻐요
지훈이가 1차 눈물흘린뒤 집에 오게된터라 더더 마음이 갈거같아요
칼리님은 좀 힘드시겠지만 아이들이 교장샘과 엄마의바람대로 생명을 아끼고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교감을 얻게될거라면 너무 귀한 손님이 온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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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lihj
  • |
  • 2015-07-19 11:03
네. 지훈이 성격을 아는터라 소리도 못내고 어떻게 얼마나 울었을지 딱 감이 오더라구요.
토끼받아들고 집에 들어오던 표정을 잊을수가 없네요~
학교갈때마다 한번씩 안아주고 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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