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술국치이후 일본이 통감부를 없애고 이름만들어도 미칠거 같이 분노하게 만드는
조선총독부를 세워 더더욱 우리민족을 더더욱못살게 굴기 시작한다는게
9권의 시작이죠..
읽고 또읽었으나 조상님들께 죄송스러울 정도로 머리에 잘들어 오지 않았어요
시대의 흐름을 읽어야 하는데 잘읽혀 지지가 않았습니다
흠.. 속이 시끄러울때라 저의 머리가 문제인건지 용선생의 부족함인지..
약간은 아쉬운 9권이었어요
1919년 3.1 운동이 일어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결성되었으며 임시정부 결성되고 의열단이 조직됩니다.
군사학교도 생겨 좀더 체계적인 무력항쟁이 시작됩니다
1920년에는 봉오동과 청산리 전투에서 일본군을 격파하고 물산장려운동도 합니다
3.1운동으로 인해 식겁한 일본은 조선을 문화정치라는 명목하에
우리 민족을 더더욱 교묘하고 치사하게 괴롭히고 분열하게 만듭니다.
문화정치의 혜택일까요..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창간됩니다
중간에 용선생에 이런내용이 있더군요 30여년을 넘게 일제치하에 있었기에..
분명히 그기간에 나고 자란 사람이 있었을것이다..
그럼 그중에는 그저 그 식민통치기간을 당연하다 여기는 사람도 있었을것이라고..
제가 그 시대에 태어났더라면 ..... 전 나약한 정신력이라 친일을 했을것 같습니다...
그러다 사회주의에 물들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농담으로들 이야기들 하시죠.. 탤런트 고소영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기에
장동건같은 남편을 만났다고... 허나..그녀가 나라를 구한 독립투사였다면 장동건에게도 아깝습니다
정말로 독립투사들은 대단하신분들입니다.
1926년 6.10만세 운동과 1929년 광주 학생 항일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1932년 윤봉길과 이봉창의 의거가 일어났습니다
이봉창님의 과거가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일본인으로 살고 싶어 했고 일본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셨던분이
그런틀을 깨고 천황에게 폭탄을 투하하는것이 쉽지 않으셨을텐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과오를 바로잡아 진정으로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를 깨달은
진정한 위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말이지 힘든 시기가 옵니다..1930년대 조선인을 침략 전쟁에 동원하기 위하여
전시 총동원 체제..민족 문화 말살정치의 시기......
일제 강점기 아래 어느 시절이 편하였겠냐만은........
아직도 우리의 가슴을 후벼파는 시기이지만... 해결되지 않고 있는 문제들..
위안부..... 예전에 댓글에도 잠깐 언급한적 있지만
다음 카툰에 귀하게 자란자식 이라는 카툰이 있어요
위안부에 대한 것입니다... 6편까지만 보고 심장이 두근거려서 가슴이 아파서
더이상 못보았습니다 본격적인 내용전개도 아직 안되었고 등장인물 소개 정도만 나오는 진도였는데..
더이상 못봤습니다 그만큼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예상이 갈정도로
아직도 가슴을 후벼파는 우리민족의 아픈 역사라는 말이겠지요..
오늘 인터넷 기사에 정치인 김모씨가
이승만 대통령을 국부로써 대우하고 우리의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말한 기사가 떴더군요...기사를 끝까지 다 보진 않았지만
그저 그런 발언을 했다는것 자체가 콧방귀가 나왔습니다
글쎄요....
강대국을 등에 업고 나라를 반토막 내어 통치하게 빌미를 만든이를 국부라 칭할수 있을까요..
전쟁이 끝나고 식민지배가 끝난 한참뒤에도 재일조선인들은
차별을 계속적으로 당했습니다..
또한..사할린의 고려인들도 마찬가지죠..
또한.. 돈으로 식민지시대의 아픔을 거래하려한 정치인이 지금까지 청와대에 있어왔죠..
역사를 배울수록 아픕니다..
역사를 알수록 더더욱 분노하게 됩니다..
이런 감정들을 넘어서 되풀이 되지 않는 역사를 만들기위해
역사를 알아야 함을 느낍니다.
아이고~더운데 조심해서 다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