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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우리도 초3 수학실수잡기..ㅡ.ㅡ

컨텐츠

댓글 31 댓글쓰기 본문보기

  • 홍박샘
  • |
  • 2015-07-14 21:00
답댓글

가끔 나와도 늘 있는 거 같은 존재감이 꽁여사여요. 바쁘지요? 젊어서 그래. 그때는 다 그렇다우. 애들 소식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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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5-07-15 11:14
잉~~젊어서 그런건가요..ㅠㅠ 바쁜 것까지는 괜찮은데 스트레스가 요즘 장난이 아니네요..넘 심해서 살이 초등학생 몸무게만큼 빠졌어요..ㅠㅠ 다시 조금 찌긴 했지만..힝....ㅠㅠ
재의는 책 한권 읽어줄 시간조차 부족해서 진짜 너무 짠해요...
소의 때는 그래도 그 정도는 해 줄 수 있었는데...
그냥 미안하기만 하네요...
쑥쑥에 자주 못 와도 마음은 항상 쑥쑥에 있답니다...^^
박사님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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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이네
  • |
  • 2015-07-14 12:19
답댓글

소의 소식 오랜만이네요. 꽁이님^^

피아노 동영상이 사진인 줄로 알았다가, 댓글보니 동영상이라길래 눌러보니

와우~. 피아노를 저렇게 잘치고, 자세도 집중력도 아주 좋은데 수학은 실수를 많이 한다니 매치가 안되어요.

예림이는 대회출전 없이 취미로만 쭉 배우다 보니 6학년인 지금 체르니 50 배우고 있는데

진도만 나갔지 실력은 내세울 정도가 안되네요. 

좋아하는 가요나, 뉴에이지 악보 구해서 치는 정도, 딱 취미생활 하는정도 실력이예요.^

 

수학은 습관을 좀 잡아줘야 하는 부분이 있어요.

예림이는 4학년까지는 수학문제를 눈으로만 풀었어요.

연필쥐기 싫어하고 암산에 능숙해서 , 눈으로 문제 읽고, 머릿속에서 암산하고, 답 체크하고 끝.

고학년부터는 길고 복잡한 문제가 많아지니, 몰라서가 아니라 실수로 틀리는 문제들이 참 아깝더라구요.

작년에 제가 옆에서 봐주면서 풀이습관을 좁 잡아주었어요.

1. 문제중 중요한 부분에 밑줄 치기

(예를 들어 다음중 여차저차해서 계산한 결과가 자연수가 아닌 것은? 이라면 자연수가 아닌 것에 밑줄 쫙~.)

2. 한두줄이라도 풀이과정(식)은 꼭 쓰기

(풀이과정이 답보다 중요하다. 다 맞은 문제지도 풀이과정 없으면 틀린 걸로 치기로)

3. 검산 : 시험중 시간이 남으면 첫번째 문제부터 다시 검산해보기

 

그 결과 6학년 들어 친 수시 수학단원평가 7번을 전부 100점 맞았어요.

중학선행을 하고 있으니 제학년 수학이야 따로 준비안해도 쉽겠지만,

그 덜렁대는 성격에 140개의 문제를 푸는 동안 한번도 실수를 안했다는 사실에 칭찬을 많이 해주었네요.

예전에는 수학 시험지 가져온거 보면, 풀이는 하나도 없고, 여백에 남는시간에 그린 만화가 그득했는데

이젠 문제마다 풀이가 형식적으로라도 한줄씩은 붙어 있네요.ㅋ

 

문제 줄치며 꼼꼼히 읽는 습관, 풀이나 식 꼭 쓰는 습관, 답 정확히 check하는 습관을

꽁이님이 옆에서 지켜보며 잡아줘 보셔요. 한번 습관 잘 들여주면 소의도 꽁의님도 편해요.

직장생활하면서 애 둘씩, 셋씩 키우는 분들 존경스럽네요  하나도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데...^

소의 피아노연주 아주 멋지다고 잘 들었다고 소의에게 꼭 전해주세요^^

아참 꽁이님. 저 예전 로빙화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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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5-07-14 13:27
언니~댓글보면서 로빙화 언니 글 같은데....이상하다..닉네임이 다르지??
어~~언니 맞는데...하면서 읽었어요..ㅋㅋ 마지막에 보고서는 언니 맞구나~~했다는...^^
혼자 웃고 있었네요...ㅋㅋ
왜 닉네임 바꾸셨어요?? 로빙화가 전 더 좋은데..ㅋㅋㅋ
그래도 언니가 바뀌는 건 아니니까요..이이히힛 ^^

소의도 하도 문제를 잘못 읽어서 언니처럼 중요한 부분에 동그라미를 치라고 가르쳐줬더니
중요한 부분에 동그라미는 쳤는데 문제를 풀면서 딴 생각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틀린 문제 다시 풀라고 하면서 지우지 말고 옆에다가 다시 풀라고 했는데도
싸그리 지워서 풀지를 않나...
도대체 엄마가 하는 얘기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거냐며 얼마나 화를 냈는지 몰라요..ㅡ.ㅡ
결국은 안 되겠다 싶어서 퇴근 후 저녁먹고 틀린 문제 제 옆에 앉아서 풀라고
제가 옆에서 지켜보았어요...정신차리라고...

좀 덜렁대는 건 알고 있었는데, 그런 습관이 시험에 영향을 많이 줄 정도가 되니 안 되겠더라구요.

언니가 말씀해주신 1,2,3번 앞으로도 잘 생각해서 습관 잡아줘야겠어요..

그나저나 예림이 정말 대단하네요..
7번을 모두 100점 맞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넘 기특해요~~^^

소의도 제가 옆에 끼고 앉아서 문제 푸는 걸 보니 암산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암산을 하는 건 좋은데 그래도 다시 한번 꼭 써서 풀어보라고.
암산은 엄청난 연습이 되어있는 사람들이 해야지 안 틀리고 할 수 있는건데
넌 아직 그렇지 않으니..꼭 써서 풀어보는 습관을 가지라 했네요...
잘 하지도 않는데 왜 암산을 하는지..ㅡ.ㅡ

암튼 6월이 정말 너무 힘들긴 했어요....ㅠㅠ
회사에서도 스트레스 집에서도 스트레스
나름 이것저것 고민이 많이 되는 시기였네요...

아직 말이 트이지 않은 재의는 언니 운다고 저한테 조용히 하라고 "쉿!"이라고 하고,
휴지 꺼내서 눈물 닦아주고, 언니 때문에 더 못 챙겨주니 혼자 놀고, 마음도 짠해지고..
이래저래 마음이 아프고 안정되지 않았네요...

그래도 이번에 저한테 혼나가면서 습관잡기를 하고 다행히 그 결과도 좋게 나와서
소의도 기분은 좋은가봐요...그 때는 속상했는데 자기가 정신 차리고 하니까 잘 되는 것 같다며..ㅋㅋ

로빙화 언니가 해주시는 말씀은 하나하나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 같아요...
넘 고마워요...^^

참, 림이는 어릴 때 얼굴 그대로 키만 큰 것 같아요...넘 귀엽다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날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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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이네
  • |
  • 2015-07-14 14:27
그 습관 잡는데 몇달 걸렸어요. 한 반년 넘게 걸린 것 같네요.
워낙 성격이 태평, 덜렁이라 아조 애먹었어요.
풀이 썼는데도 답이 틀린 건 뭐라 안하는데 풀이없이 암산으로 답만 맞춘건 뭐라 했어요.
다 맞아서 지가 동그라미 친 문제지도 풀이 없으면 틀렸다고 쫙쫙 그어주기도 했어요. 냉정하죠? ㅋ
소의는 성실하고 꼼꼼하니 습관이 금방 잡힐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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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5-07-14 11:16
답댓글

와우~~ 꽁이님 반가워요! 다람이도 엄청 많이 컸네요~ ^^

여전히 소의의 피아노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군요. 넘넘 잘친다... 아웅~~ 피아노를 전공시킴이 어떨런지...^^

노라네 담임선생님은 매번 단원이 끝나면 국수사과 시험을 모조리 다 보십니다. 지금까지 단 한 단원도 빼먹은 적이 없으시죠.ㅜ.

얼마전 국어시험에서 본문에서 틀리게 쓴 낱말을 찾아 바르게 고치라는 문제가 있었는데...

[낙찌 ---> 지] 이렇게 해서 5점 감점되어 왔어요. 본인도 어이없어하더라는~

수학 5단원 길이와 시간에서는 단원평가 준비하면서 제가 가슴을 쳤네요, 가슴을 쳤어!!!

"실수없이 꼼꼼히" 이 말은 아마도 귀에 딱지가 앉았을거에요. 그래두... 실전에는 잘 안먹히더라는~

요즘은 더더욱 마음을 많이 비우게 되네요.

초3 엄마들, 우리 홧팅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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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5-07-14 11:30
시그마님~~반가워용!!
저 넘 오랜만에 왔죠?? 자주 오고 싶어도 지금 소의가 영어를 하고 있는 게 없어서 올 수가 없어용..ㅠㅠ

토깽이네 담임선생님은 수학은 가끔 단원평가를 보시고 다른 과목은 안 보셨어요..
그러니 저도 크게 신경을 못 쓰다가, 기말고사가 거의 전범위가 들어가고 그쯤해서 본 수학상시평가에서 실수5종세트를 보고서는 가슴을 치고 말았다죠..ㅡㅡ
졸면서 푼거냐!!!!
다른 건 이해한다쳐도 문제를 빼먹고 윗문제답을 아래문제에 표시하는 실수는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한 두번은 넘어갔으나 몇 번 반복되고 그런 습관이 문제집 풀 때에도 보이니...
일의 자리는 곱하고 십의 자리는 더하는 이유는 뭔지..ㅡ.ㅡ
초자리가 60이 되어 분자리로 올려주고는 왜 안 더하는지..ㅡ.ㅡ
아..정말 6월은 저도 소의도 고난의 한 달이었어요..
소의아빠가 왜 자꾸 아이한테 화를 내냐고 자기가 가르치겠다고 수학문제집을 같이 보다가는

"야! 너 가서 효자손 가져와..앞으로 틀리면 한대씩 손바닥 맞아!!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푸는거야...! 정신차려!"

라고 버럭하셨다죠..ㅋㅋㅋ 그러고서는 제가 왜 화를 내는지 알겠다고...
딴 생각하고 있는지 잘 풀었다고 칭찬해주고 다시 풀게 하면 이상한 실수를 해놓는다고..

에휴~조금은 나아졌기를 바랄 뿐입니다..
진짜 초3 엄마들 홧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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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5-07-14 11:34
맞아요, 맞아!! 울집도 그래요. 제가 애한테 막 화내면, 남편이 뭘 그깟꺼가지고 화를내냐... 이럼서 한 번 직접 가르쳐보면 남편도 가슴을 치죠. 푸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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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finedays
  • |
  • 2015-07-14 09:48
답댓글

저희집 채니도 3학년인데 어쩜 이리 똑 같을까요 ㅡㅡ;;;

전 이번 달에 채니와 이 문제로 씨름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아이가 잡깐이라도 집중해서 할런지...

자꾸 화내게 되고 3학년 되었다고 이젠 말대꾸도 잘하고...

참 아이 키우기 힘드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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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5-07-14 10:12
제가 6월 한달을 그렇게 씨름하면서 지냈습니다..
문제 빼먹는 건 꼭 고치려고 문제집 풀 때에도 빼먹은 문제가 있으면 아주 엄하게 혼을 냈는데
그 다음날 다른 곳 풀어보라하고 검토하고 가져오라고 했는데
또 문제를 빼먹어서 결국 이렇게 하면 피아노를 끊겠다고 협박을 했지요..
쉽게 바뀌지는 않더라구요...
항상 아이에게 말했던 것이

실수해서 틀린거야. 모르는 게 아닌거야..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고
한 두번은 실수일 수 있지만 실수가 계속 반복되면 그게 네 실력이라고..
지금 네 실력은 여기라고...

진짜 한동안 저도 매일 화를 낸 것 같아요..ㅡ.ㅡ
그래도 2학기 때에는 조금 나아지겠지요??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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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5-07-13 19:44
답댓글
우와~~~감동입니다~^^
저 음악 잘 모르는데 그냥 듣기 좋습니다 멋져요~^^
울 아들 듣더니 자기는 5학년쯤 되어도 안될거라네요ㅋ

다람이 전에도 살인미소 날리더니 너무 예뻐요~♥

다들 수학때문에 고민들 안고 삽니다 그죠~^^;;
열심히 하다보면 길이 보일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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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5-07-14 10:08
반갑다영어야님 안녕하세요!!!
다람이는 갈수록 예쁜 짓도 많이 하지만 땡깡 한번 피우면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예요..^^;;
언니언니하면서 언니를 쫓아다니기도 하고, 언니꺼 다 뺏기도 하고
먹을 거 있으면 언니 챙겨주고, 엄마한테 혼나서 언니가 울고 있으면
저한테 큰소리로 "엄마"하면서 손을 흔듭니다. 안 된다고..그리고는 조용히 하라고 "쉬!"라고 하고요.
휴지를 가지고 가서 언니 눈물도 닦아주어요...^^

어찌되었건 이번에 자기가 얼마나 실수를 많이 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아 다행이예요..
2학기 때에는 조금 나아지겠지요?? ^^

반영님도 잘 지내고 계시죠???
반영님 글을 보면 사람사는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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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07-13 17:42
답댓글

근데.....

문제집 풀 때와 시험을 볼 때 실수하는 정도가 다른 아이들도 있어요.

문제집 풀 때는 오답이 무척 많이 나오다가 (더할 거 빼고, 건너 뛰고 풀고, 풀이과정엔 답 구해놓고 답 칸에는 엉뚱한 답 쓰고...) 시험에서는 그런 실수를 안 하는 거죠.

그래서 참... 혼내기도 뭣 하다는...

 

우리 둘째 이야기에요.. ㅋㅋ

 

그나저나.. 토깽이도 겁나 컸지만..

다람이가 아기 아녔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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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5-07-13 17:56
토깽이는 문제집에서도 시험볼 때에도...똑같이 문제 빼먹고 답 잘못쓰고..ㅡ.ㅡ
정신을 좀 차리고 본 날에는 괜찮은데 정신을 놓고 본 날은 도대체 뭘 보고 푼 건가..
의심이 들 정도예요....
다른 건 다 그렇다쳐도 검토까지 했다는데 문제를 빼먹고 푼 건
정말 저는 이해하기 힘들다는...ㅡㅡ

다람이 이제 30개월 거의 다 되었어요~~
시간이 참 빠르죠??
근데 30개월인데 아직 간단한 단어정도 밖에 말을 못 하네요..ㅡ.ㅡ
쉬도 일찍 가려서 한참 전부터 혼자 자기 변기에 쉬하고 응아하고 했는데
말귀는 다 알아들으면서 왜 말을 안 하는건지...ㅠㅠ
다람이 말문 터지는 날 쑥쑥에 떡 돌리고 싶은 심정이예요..ㅠㅠ

다람이가 이만큼 컸다는 건 우리도 그만큼 나이를 먹었다는...ㅠㅠ
슬프고도 행복한 사실이네요..ㅋㅋ

날 더운데 앤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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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07-13 17:35
답댓글

정말 피아노 솜씨가 예술이예요~
ㅎㅎ 초등5학년엄마는 5학년을 놓치면 큰일날거 같고 초등3학년은 3학년대로 고민이 많네요
겪어본 엄마의 느긋함은 절대 아니고 초등3학년때는 놓아 키워 뭘 배웠는지도 몰러유~~ ㅋㅋ
그래도 힘든 피아노를 즐길줄 아는 것만으로도 잘 크고 있다고 응원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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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5-07-13 17:52
나나맘님~안녕하세요!! ^^*
3학년 때 갑자기 분수, 소수까지 나올지는 저는 몰랐네요..ㅡ.ㅡ
저 배울 때만 생각했나봐요..ㅋㅋ
저희 때는 그야말로 산수였으니, 수학이 어렵다는 걸 몰랐는데,
지금 아이들에게는 말 그대로 수학이더라구요....
어찌되었건 실수하는 걸 조금은 바로 잡을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응원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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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7-13 16:47
답댓글

와우~~~ 소의 피아노 소리에 깜놀했어요!! ^^

제가 피아노 곡은 잘 모르지만..이렇게 정확하고 리듬감있게 치다니..

소의의 노력이 들리네요.


초등 수학은 잘 모르지만....

소의 소식과 다람이 소식이 반가워 댓글달아요~

소의, 다람이 어쩜 이리도 예쁠까요?

다람이는 미모가 이제 빛을 발하네요. 앙~~ 넘 귀욤귀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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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5-07-13 17:08
저도 피아노는 잘 몰라요...^^;; 저는 체르니 100 들어가자마자 피아노를 그만둬서..ㅋㅋㅋ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라고 하는데 모차르트 곡이 듣기엔 쉬워보이는데 깔끔하게 쳐야하기 때문에
어렵다고 하더라구요...저는 뭐 저 듣기 좋으면 좋은거라..ㅋㅋㅋ

3학년 1학기에 곱셈, 나눗셈, 시간과 길이, 분수, 소수 이런 것들을 배우다보니
아이들이 혼동이 되나봐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3학년 1학기 교과서에 이런 것들을 다 넣을 필요가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어요.
그래도 어찌됐건 교과과정이 따라가야하잖아요...
개념을 잡기도 어려운데 아는 것도 자꾸 실수해오니 이번 6월 한달을 빡시게(?) 시켰네요.
자꾸 실수하면 모르는 거라고 처음부터 다시 보게 하고..
저도 소의도 서로 힘든 6월이었어요..ㅡㅡ

소의가 뭐라도 영어를 다시 시작해야 쑥순이가 다시 될텐데...
좀 뭔가 해볼만하면 피아노 때문에 다시 원점이네요..ㅡ.ㅡ

오랜만에 찾아와도 이리 반겨주시는 관여님이 계셔서 넘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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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shkar
  • |
  • 2015-07-13 15:54
답댓글

어머나 동생이 많이 컸어요~~

출산했다고 글 본지가..ㅎㅎ

피아노, 수영. 이렇게 집중해서 하는 것이 있는 토깽이가 대견하네요. .

뭔가 푹 빠질 수 있는 열정~~~

 

수학의 실수 부분.. 저도 할말은 없어요. 우리 클라라도 비슷..

잘 읽고 참고해서 아이와 이야기 찬찬히 나누어봐야겠어요..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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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5-07-13 16:15
pushkar님~~^^*
출산한 지 꽤 된 것 같은데 아직도 몸이 무거워요..ㅋㅋㅋ
둘째가 벌써 30개월이랍니다...많이 컸는데 아직 말을 잘하지 못해서 제 눈에는 아직까지도
아가로 보이네요...

피아노와 수영을 끊겠다는 협박에 눈물을 뚝뚝 흘리며 조금씩 정신차리고 하더라구요.
이런 협박이 좋지 않다는 걸 알지만, 어찌되었건 효과는 보았답니다..ㅡ.ㅡ
토깽이도 엄마한테 혼나고 그럴 때는 속상했지만,
실수 안 하고 시험 잘 보니 기분은 좋다고 하네요..ㅋㅋㅋ

오늘이 초복이라네요..pushkar님도 건강 조심하시고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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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5-07-13 15:24
답댓글


글챠나도 왜이리 소식이없나했다우~^^
울토깽이랑 다람이가 이렇게 크다니~~
사진없었음 삐질뻔~~!!!
꽁이도 잘 지내쥬?
피아노 연주는 폰으로는 안보여서 있다 집컴으로 보게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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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5-07-13 15:36
언니~~^^* 보고 싶어용!!! ^^*
토깽이도 벌써 10대가 되었고, 다람이도 30개월이 되었어요..
말은 아직도 겨우 단어 정도만 몇 개 말하는데도 말이죠..ㅡ.ㅡ
언니도 잘 자내고 계시죠??
언니의 이쁜 공주님도 보고 싶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해 놓은 게 없는 것 같아서 요즘 무기력하네요..ㅠㅠ
핸드폰에서 안 보인다고 하셔서 영상 다시 올렸는데 안 나오네요..힝...
다시 해봐야지...^^
날씨 너무 더운데 언니 더위 조심하고요~~~
언니 허리던가 목이던가? 암튼 아프다고 하셨는데, 건강 꼭 챙기세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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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페라공주
  • |
  • 2015-07-13 15:21
답댓글

수학얘기는 하얗게 잊혀지고 ...토깽이의 멋진 피아노 연주와

그 밑에 사진에 통통하고 귀여운  동생 다람이...^^

토끼같은  강아지가 눈에 들어오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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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5-07-13 15:33
^^*
토깽이가 태어났을 때도 다람이가 태어났을 때도 늘 곁에서 지켜주던 우리집 멍멍이
곰돌이랍니다..조금 있으면 14살이 되네요..^^
피아노는 연습할 때는 힘들어서 다음엔 대회 안 나가야겠다고 하면서도
막상 끝나면 또 다시 나가고 싶어하더라구요..
무언가 성취감이 있나봐요...^^
요즘은 피아노를 열심히 하는 건 좋으나 공부도 열심히 해야한다고 계속 말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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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5-07-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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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두 소의 피아노 치는 실력에 감탄 감탄!!!

울 소의 언제 봐두 멋져!!!

다람이두 많이 자랐구먼요ㅎㅎ

 

강미선샘 거 덧셈 지연이두 풀다 말았다는 ㅠㅠ

지연이두 연산이 정말 걱정 되는 아이라서 ㅠㅠ

방학때 독한 맘 먹고 있는디(엄마만 ㅋㅋ) 어찌 될라는지 몰러요~~

 

어쨌거나 소의 때문에 귀가 뻥 뚫렸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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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5-07-13 15:05
언니~소의도 연산실수가 잦아서 강미선 쌤 책 시리즈로 다 샀어요..ㅋㅋㅋ
근데 과연 풀 수 있을런지..^^;
방학 때 분수편이랑 곱셈, 나눗셈 편을 해보고 싶은데, 아무래도 무리겠지요? ^^
곱셈은 진짜 잘 나온 것 같아요...분수편도 그렇고..^^

이번 기말에 문제 빼먹고 안 풀거나 덧셈뺄셈 잘 못 해서 틀린 거 있으면
피아노 끊을거다라는 말에 엉엉 울며 공부했던 소의네요..ㅡ.ㅡ
그래도 한달 빡세게 혼낸 보람이 있어서 다행이예요..
기말 때 실수는 없었네요...^^v

언니도 잘 지내고 계시죠?? 다들 넘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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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인제인맘
  • |
  • 2015-07-13 14:40
답댓글

저두 큰아이가 3학년이고...이제 방학이 되어 수학뭐 라도 하나 하고 갈생각으로 글을읽으러왔다가...

뜨악~~~!!!!

정말 저아이가...초 3이란 말입니까?????

우와...정말 멋지네요...피아노 신동인가 봅니다....

저도 오늘 저희 안자매들에게 꼭 보여주려구요.....ㅎㅎㅎ

피아노를 이리 잘치니 전공을 시켜도 되지않을까요???ㅎㅎ

저희 딸들은...완젼 띵가띵가 수준이네요....부럽습니다...뭐든 하나라도 빠져서 집중해서 할수있기때문에...

꽁이...걱정안하셔도 될것같은데요????

또 엄마 입장에선 다를까요????

암튼 뭐라도 하나 잘하는게 보여서 전 그것도 부럽네요...

저희 딸들은 그냥...뭐든 보통수준이어서...전 또 그게 걱정이에요....ㅠㅠ

암튼 꽁이 공연 너무 잘봤네요...

가끔 이렇게 동영상 올려주세요~~~^^

 

수학문제집도 찬찬히 검색해서 봐야겠어요...

개념잡기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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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5-07-13 15:01
피아노에 재능이 있는 건 아니예요..
손가락도 짧고 손에 땀도 많아서 피아노를 치기에는 악조건인 손이지요...ㅡ.ㅡ
토깽이를 성실함과 약간의 승부욕을 자극시키며 잘 이끌어주신
원장선생님 덕분에 엄청 실력이 늘긴 했어요..
엄청난 연습량을 소화해냈거든요...
덕분에 공부가 살짝 뒷전이었어서 걱정이 되기도 했구요..
대회에 나가보니 소질이 있는 아이들은 눈에 띄더라구요..^^

예인이가 3학년인거지요???
저는 생각수학 개념편으로 혼자 예습시키려고요...작년엔 돌봄교실에서 조금씩 풀어서
1학기 나눗셈까지 혼자 예습했는데 올해는 돌봄교실을 못 해서 혼자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그렇지만, 개념을 잡기엔 참 잘 나와있는 책 같아요..^^

방학동안 같이 홧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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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5-07-13 14:05
답댓글

이것이 진정 초3의 피아노 실력이란 말입니까? @@

꽁이님의 다른 고민들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아요.

꽁이의 엄청난 피아노 연주만 귀에 쟁쟁합니다. 아'~~ 정말 감탄입니다.

그냥 할말을 잃었어요 엉엉엉 감동!!!!!!!!

꽁이야~~~ 정말 최고!!!!

악보가 없이 저리 긴 시간을 연주할 수 있다니 입이 다물어지질 않아요.

앨리스 오면 꼭 보여줘야겠어요~^^

꽁이님! 꽁이 넘 잘 키우셨어요. 넘 어여쁘네요. 다른 건 조금만 신경쓰시면 잘 할 거예요.

꽁이의 성실성, 근성으로 보아 확신해요. 꽁이야!!! 넘 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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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5-07-13 14:16
꽃향유님~~잘 지내시죠??
꽃향유님께서 이끄시는 어휘공부방도 얼마나 따라하고 싶었는지..ㅠㅠ
엄마보다 바쁜 토깽양 때문에 하지 못했답니다.

참, 꽁이는 저고요...요 아이가 토깽이예요..ㅋㅋㅋ
꽃향유님한테 제가 마구 칭찬듣는 것 같아서 ㅋㅋㅋ 근데 왜 기분이 좋은지..ㅋㅋ
피아노 대회에 대한 이야기도 할말이 엄청 많은데..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말았어요..

피아노를 즐기기는 하는데, 대회 하나를 준비하게 되면 시간을 너무 많이 뺏겨서 걱정이예요..
2학년 때에도 3학년 때에도 1학기는 피아노 때문에 공부할 시간이 없더라구요..
저리 준비했는데 원하는 대회가 메르스 때문에 취소되어서..
학교에서 딱 1명만 나갈 수 있는 대회라 작년, 올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우수 상을 타고
교육청 대회를 준비했는데 2년 연속 교내상만 받고 정작 교육청 무대에는 못 섰어요.
작년엔 세월호 때문에 일찌감치 대회가 취소되었고
올해는 대회 4일전에 무기한 연기...ㅡ.ㅡ (취소나 다름없는..ㅡㅡ)
아쉬운 마음에 또 다른 대회를 준비한다 해서 말리고 있는 중이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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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5-07-13 14:22
ㅎㅎㅎ 제가 흥분해서 그만 호칭 실수를
--;; 토깽이가 엄청 노력하고 기대했을 텐데 넘 낙담했겠어요. 하지만 준비됫 사람에게 기회는 또 주어지는 법이죠. 토깽이도 꽁이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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