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소피아
이번 주는 너무 정신이 없네요.
해외 쪽은 포기하고 있다가 7월 중순에 급하게 예약이 되는 바람에 알아보고 티케팅하고 체력이 너무 고갈되었어요.
그동안 여름 휴가는 극성수기에 여행지도 너무 더울거라, 더운나라 쪽으로는 생각도 안해 봤었어요.
그래서 늘 서울, 경기 가는 길에 전라도 찍고, 돌아오면서 비발디파크나 춘천, 경주갔다가 부산 시댁, 친정 다녀오는 코스로 길게 다녔는데, 올해는 시어머니 생신이 빨라서 시댁 다녀오고, 계곡 하루 갔다가 여행갔어요.
아이들 데리고 한여름 자유여행은 고행길이네요.
수 1은 복소수까지 마친 것 같고, 3학년 2학기는 삼각비의 활용까지 한 것 같구요.
2학년 2학기는 삼각형의 성질 오늘 마친답니다.
제가 보기에는 정신없는 스케줄인데, 본인이 하는 거라 그냥 둡니다.
방학이 9일 남았어요. 책 좀 많이 읽었으면 했는데, 수학만 한 것 같아요.ㅠㅠ




초6. 에밀리
pinkrose님. 여행다녀오시느라 피곤하셨을텐데 이렇게 잊지 않고 수학공부방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에 푹 쉬셔서 여독을 풀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전 일본을 안가봤는데 다녀온 사람들이 정말 좋다고들 하더라구요.
신랑도 담에 일본 가볼까?하길래~당신이 일본어를 배우면~했네요.
전 겁이 많아서 말이 안 통하면~불안해요.ㅎㅎ
에밀리는 이번 주에 개념원리 1-2를 마무리 하고, 이제 막 개념원리 2-1에 들어 갔습니다.
처음으로 3시간 연속해서 수학공부를 하고 있는데~ 아이가 열심히 해주네요.
전 1시간 30분 하고 휴식했다가 다시 했음 하는데 쭉 이어서 하는게 좋다니~ 그저 지켜 볼 수 밖에요.
아이 성격검사 결과를 본 후~전 완전 너가 알아서 하세요 모드로 나가고 있답니다.
그래서 인지~더 열심히 하는 기분?이 들어요.
그런데 정작 에밀리 말로는 엄마가 문제집 한 권 끝내면 초콜릿 사주기 땜에 한다고 하네요.
초등치고도 너무너무 아기 같은 에밀리에요.
덩치는 산만해서 저랑 옷 사이즈도 같으면서~
1-2 끝내고 아이가 좋아하는 초콜릿 큰걸로 사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