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년의 심리학이란 책을 읽고있어요..
아이가 남자아이니...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힘내세요~~
오로라님.. 고민
저도 고민의 연속에 서 있습니다.
나혁이가 1학년 답지 않게 참으로.. 착한 마음을 가졌네요..
엄마의 고민 속에서 자란 아이답습니다.
이맛에.. 또 우리는 고민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아마.. 오로라님의 이런 치열한 고민과.. 그리고..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의 반듯한 나혁이도 없었겠지요.
저는 선배님들의 글들을 보면서.. 반성도 많이하고...
그리고... 맞아요. 이 글을 보면서도... 조금 공감이 안되는건... 오로라님의... 큰 그릇인듯합니다.
엄마의 반응이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싶기도 하고 말입니다.'
제 이기적인 마음이 오늘은 고개가 숙여집니다.< 에휴... 반성하자!!!>
나혁이가 대단한건 알고 있었지만 4살에 일본어.. 허걱..
머리도 좋고... 자세도 좋고...
그리고 인정까지 있고.. 친구도. 두루두루, 캬~~~ 욕심쟁이..
오로라님의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받고 계세요. 그런 의미로.. 고민과... 걱정은 쭉 계속해주는걸로 할께요.
어떻게 키울 것인가?
어떻게 사랑을 줄 것인가?
가장 큰 고민을 이렇게 던져주셨네요..
ㅎㅎ 나혁이의 이야기가 풀어졌지만, 사실 모든 엄마들의 고민인 듯하구요.
그래도 너무나 아이의 눈에 맞추어 잘 해결하고 계신 오공쥬님이 대단해 보일뿐이구요..ㅎㅎ
힘든 짝꿍을 생각하는 마음을 보면 너무나 잘 자라고 있네요.
마음도 너무 이쁘고....
저도 갑자기 저 책의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한 번 읽어봐야하나 싶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울 아들이 다시 어제가 시작되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주말만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우리 아이 5학년입니다....
공개 수업 참관해보니 선생님께서 워낙 반듯하신 분이셔서 원리 원칙에 충실하시더군요.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아이가 3학년 때 하는 말이 1학년때가 제일 싫었다고...
선생님이 많이 혼내서 무섭고 쉬는 시간이나 점심 시간에 밖에 나가지 못하게 했다면서.
작년에도 학교 가기 싫다는 소리 수도 없이 들었어요. 거의 1년 내내
선생님께서 한 번 잔소리 시작하면 한시간은 기본이고 쉬는 시간까지 계속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얘기를 들어보면 중등이 되어도 귀에 잘 안 들어오는 충고가 대부분이었어요.
이렇게 써놓고 보니 우리 애가 학교 부적응자 같네요.^^
학교에서 받아 온 상은 학력우수상 2개가 전부였어요.
뭔가를 잘해서 상을 받으면 학교 생활이 즐거워질 수도 있겠지만 극히 일부라고 생각해요.
아이들과 잘 어울릴 줄 알면 되는거죠.
그런 점에서 짝꿍을 배려하는 기특한 나혁이는 앞으로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해 나갈거예요~~~~
근데 오공쥬님~~
학교에서 배우는게 시시하다는 사실과 쉬운 것도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게 무슨 상관 관계가 있나요?
제가 이해가 안 돼서;;
어제 밤에 오공쥬 게시글에 댓글을 달았다가 쓱~~~ 지웠네.. ㅎㅎ
음.. 괜히 혼자서 가라앉은 기분에 주절이 주절이 넋두리만 늘어놓았던지라... ㅋㅋ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애를 키울까??
나도 많이 고민~~ ㅎㅎ
몸이 불편한 친구를 도와주는 나혁이 마음..
어쩜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는지...??
이 이모보다 더~ 낫네! 이쁜 녀석~~~~ ^^
원영이도 요즘 학교가기 싫다는 말을 자주 해요~
이유는??? 그냥 집에서 놀고 싶다는 아주 단순한 이유에요. ㅎㅎㅎ
그러니...방학만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ㅡ.ㅡ;;;;
친구를 도와주고 싶어서 짝꿍을 자원했다니~
참으로 기특하고 멋진 나혁이에요~!!
원영이는 요즘 남자 짝꿍하고 다투기 바뻐요. ㅋㅋㅋ
남다른 언어 감각을 가진 나혁이니...금새 익혀주지 않을까요? ^^
공쥬님 아드님과 비슷한 고민 중인 1인입니다 ㅋㅋ
어떻게 살 것인가... 애 낳고 살림하면서 고민할 게 아니라
미리 고민했어야할 문제였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나혁이가 커가면서 계속 생각해주면 좋겠네요.
울 아들도 군대 가기 싫대요. 밤에 울면서 말하더라구요.
진짜 사나이 고만 봐야겠다...하고 반성했어요 ㅎㅎ
저 책의 저자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어서..ㅋ
읽어보았지요..저분의 책은 참 읽기 쉬운 문장으로 씌여있어요. 그것도 글 잘쓰는 능력이지요.
하지만 초 1인 나혁이가..띠용..
읽고 싶어해서 자발적으로 읽고 있다는 것이 참 대단하네요.
엄마가 흔들리며 고민하는 만큼 나혁이도 엄마를 보며, 책을 읽으며, 고민하고 성장할 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생각하게 되요.
엄마가 안다고 다하려하지 말고
아이를 기다려주어야겠다구요.
저 책 읽어보고 싶네요.
대체 어떤 부분 때문에 나혁이가 가기 싫다고 한것인지..
유성인 티비에서 화생방 훈련하는 것 보더니 심각하게 군대 안가야겠다고
단순하게 말했는데 말이지요~~~
희선이도 오늘 단원평가를 본다고 하더라구요.
아침에 엄마..나도 100점 받고 싶어요..하는데..
그래?..문제 잘 읽고 잘 모르겠으면 한번 더 읽어봐..
그럼 잘할수 있을거야..꼭 백점이 아니어도 돼..라고 해두긴 했는데..
아이들도 스스로 비교가 되고 주위 어른들 하는 얘기도 듣고 하다보니
위축이 되는 것 같아요..
받아쓰기라도 백점 맞으라고 시험전날 연습해 보내긴 하네요.
그림 그릴때 제일 행복해보이는 아인데..어렵네요,,,엄마노릇.
이사준비는 잘 되어가시나요?..
우리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