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멋진 엄마이십니다
세아이에 직장밈이신데
이렇게 하심 두아이에 주부인 저는 마냥 부끄럽사옵니다~~~^^

마냥 행복하기만 한 집이 어디있겠어요? 다들 들어보면 사정 한 가지 없는 집이 없지......
그래도 세아이와님의 칼럼을 읽으면 참 행복해 보였어요.
사실 저는 쑥에서 행복을 말할 때, 이런게 행복이지 하면서도 늘 억지로 끼워맞추고
억지로 찾아내려고 발악을 해서 겨우 만들어 낸 행복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반해
세아이와님은 정말 진짜 행복해 보여서 가끔 초라해지는 제 모습과 혼자 비교하곤 했어요.
남편이 오늘도 이야기하더군요. 아이가 사춘기가 오면 우리집은 전쟁터일거라구요.
지금은 힘이 약한 아이가 참고 있지만 언제까지 참아줄줄 알고 그렇게 아이한테 윽박지르냐구요.
저는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 정말 소리없이 사라질지 몰라요.
아이가 6학년이 되었어도 칼럼을 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성공하신것 같아요.
이제 서서히 사춘기에 접어들고 있는듯 합니다..
사춘기 시기도 잘 지내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대화와 아이에게 향하는 격려는
끊임이 없어야 한답니다..
우리 아이 중학교 1학년..
집에 오면 수다 떠느라고....저와 마주하고 앉아서 이야기를 나눈답니다..^^
넘 잘 하고 계신거 같아서 보기 좋아요...^^
아이들은 사춘기가 되면 부모님이 본인들에게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거 같아요..그만큼 엄마도 아빠도 사춘기의 아이를 전적으로 이해해야하는 전제가 따르게 되는것이죠..
쉽진 않겠지만...이제 시작이다 생각으로 저도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초롱한 눈망울 보시면서 얼마나 행복하실지....가히 짐작이 갑니다^^
세아이와님 글만 봤을때는 저보다 나이가 많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혼자서 ㅋㅋ
현명한 어머니상이십니다.
사춘기가 오는 아이들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참 노력하는 세아이와님이시네요.
가족세미나 1박2일로 즐겁게 다녀오시고
좋은 방법이 나눠주세요. ^^
꿈을 꾸라고 아이에게 말하고 싶지만 정작 나 자신도 하지 못하고 있는걸 아이에게 강요하고 있지 않나 가끔씩 생각하는데..
반성하게 합니다.
또한 노력해볼래요.
저두 6학년 아들을 키우는 같은 엄마로써 많은 공감이 되고...
또.... 현명하게... 지혜롭게 그 시간을 보내고 계시고 있는 모습을 보고...
반성하게 되네요..~~~
저는 자상한 엄마 스타일이 아니에요~~~
칭찬도 잘 해주지 못해요... 칭찬이 이제는 서로 어색해져 버렸네요 ㅜㅜ
울집 아들램들 아직도 전화기 없어요..
엄마가 안해줄 껄 아니..계속 말은 안하지만... 가끔씩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지요..
학원은 영어만 제가 일하는 곳에서...~~~ 방과후로 독서논술.. 로봇하고 있어요... 아이가 원해서..
꿈을 물어보면... 그냥 보통사람... 이렇게 말하던 녀석이 5학년때부터 프로그래밍과 로봇에 빠져버렸네요..
하루종일 컴퓨터만 들어다보는 녀석.... 수학문제집 꾸준히 풀던 녀석은 온데간데 없구요...
공부를 하고 남는 시간에 해야하는것들을...
반대가 되어서... 로봇과 프로그래밍하고 남는시간에 공부를 하는... 더 문제는 남는시간이 없다는거..
어제도 로봇 만들때 필요한 모터사달라고.. 뭐라고 이야기 하는데... 가격이 30만원이 넘어... 생각을 좀 해보자 했더니만.. 하루종일 삐져서는... ㅜㅜ
이게 꿈이라고는 하지만... 참 투자하기가...
매일매일 ... 큰아이와 신경전을 벌이고... 사이가 좋았다가 냉전이었다가를 반복중이네요...
화도 내보았다가... 조곤조곤 이야기도 했다가.. 친구처럼 대했다가...
아직도 답을 못찾았네요....
하고싶은건 많아서... 학교에서 이것저것 벌려놓은것도 많은데..
하나라도 잘해야 할텐데... 참 걱정이네요....
사춘기라고 .... 알고는 있지만...
아들 사춘기는 다른지... 참 힘이듭니다..
세아이와 님덕분에 마음이 한결 편안해 집니다.. 저만의 고민이 아니라는것에...
앞으로도 이야기 많이 나누어 주세요...^^
6학년 아들을 둔 우리... 화이팅해보아요~~~~
나나맘님과 호야수동님 말씀처럼 세아이와님 글을 읽고 있으면 따뜻함이 전해지고
언제라도 편안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지요.
그래서 사춘기 시작된 아들과도 사이좋게 대화를 나누시는게 아닐까요?
운동 좋아하고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건 울 아들이랑 많이 비슷하네요.^^
다른 점은... 말 안할랍니다ㅠㅠ
가족들의 꿈 워크샵 여행 계획 잘 세우시고 하나하나 실현하는 기쁨도 누려보시길 바랄게요.~~~
세아이와님을 뵙고나니,
글을 읽으면서도 왠지 세아이와님의 얼굴이 그려서...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사춘기라해도, 아마 순하게 지낼 것 같아요.
늘 아이 옆에서 이렇게 아이를 생각해주는 엄마가 있으니까요.
언제 읽어도 참 정갈하고,
따뜻한 글입니다. ^^
잘 지내시죠?
또 뵙길 기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