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거의 대부분의 집은 비슷비슷할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앤님댁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적 있었어요~
만날수록 여리고 귀여워 보이시기만해서 ㅎㅎ
뭐, 이런 글을 만날때면 위안을 얻으면서 가는 거죠~
나만...이런 엄마는 아니었구나 ㅎㅎ
엄마는 이정도면 평균인거야...정도로 생각하면서 위로받고가요 ㅎㅎ
ㅎㅎㅎ 이 정도는 애교인데요,. 빨간머리앤님~~~~
저도 빨간머리앤의 책을 참 좋아하는데..
앤님의 닉네임을 이렇게 정한 이유를 이제야 알았네요~~
그래도 아이들에게 듬뿍 사랑을 주시는 앤님이 늘 멋져요..ㅎㅎ
저는 병은 주는데 약은 쪼금 주는 것 같아..
음.. 반성하고 약을 주는 것에 좀 더 신경쓰도록~~
오늘도 아자아자 합니다..^^
앤님도 늘 기운이 넘치시지만, 화이팅입니다~~~
ㅋㅋㅋ 카리스마 완전 엄청나네요
애들이 찍 소리 않는다니 더 대단합니다.
빨강머리앤님 존경합니데이~~~
ㅋㅋㅋ 폭발?하는 모습은 모든 엄마들의 공통점이 아닐지 ㅋㅋ
저두 여러차례 경고에도 불구하고 아그들이 꿈쩍하지 않으면 (주로 그렇습니다... )
웅...저두 몽땅 쓸어다 쓰레기 봉지에 밀어 넣습니다 ㅋㅋ
서로 자기 물건 챙기느라 바쁘고... 이궁... 언제까지 요래야 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참을 인자 새기다 제가 홧병걸릴거 같으면 폭발합니다 ㅎㅎ
앤님도 그런다니 왠지 위로가 ㅋㅋ
저희 집도 엄마의 성질?에 비하면 착한 딸내미들인것이 다행이지요 ㅎㅎ
아~ 지금 지.지.들은 학교 숙제인지... 동요부르는 시간인지 머리 뒤에서 시끌시끌합니다...
얼렁 숙제하고 피아노학원 보내야 것슴돠...
ㅋㅋㅋ 앤님의 그런 모습을 아이들이 엄마의 카리스마로 받아들일 수 있는게..
저랑은 다른것 같아요..
저두 그런 행동을 하지만서도.. 울 아이들은 엄마의 객기로만....ㅋ ㅜㅜ
워낙에 엄마가 무게감이 없으니...
저두 보내고 싶어요~~~~ 앤님의 캠프...ㅋㅋ
ㅋㅋㅋㅋㅋㅋ
누군가의 고백은 다른 누군가에게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네요. ^^
늘 앤님의 글이 올라오면 일단 저는 씨~익 한번 웃고 글을 읽기 시작해요.
글에서 정말 싱그러운 향기가 나서 참 기분이 좋거든요.
그리고...
3박 4일 캠프 날짜 확정되면 알려주세요~~ ㅎㅎㅎㅎㅎ
마감되기 전에 얼른 신청할거에요!!! ^^
ㅋㅋ 오히려 그런분이라 더 좋습니다. 저도 몇번 경고하다가 어느순간 확 돌아버리는데..
그러고 나서는 계속 후회를 하고...
이러다 보면 어느순간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하게 되더라구요.
빨간머리앤에 그런 의미가 있는지도 처음 알았습니다.
아직 엄마가 된 앤이야기는 못 읽어봤는데..한번 읽어봐야겠네요^^
ㅋㅋㅋ
다른 분도 아니고 앤님이 그렇게 하신다니 웃음이 마구 납니다
음 제가 아는 앤님은 똑부러지고 매사에 현명하신 분 ^^
착하고 말 잘듣는 딸래미들을 어떻게 대처하면 최대의 효과를 볼지 알고 계신 분이세요 ㅎㅎ
하지만 말 그대로 착하고 말 잘듣는 딸들에게는 통할수 있는 방법이네요
저희집 큰아드님에게는 사근사근 부드럽게 대해야쥐 역효과가 나지않거든요
앤님의 이런 인간적인 면이 느무 좋습니다
평소 넘 완벽한 글, 나무랄데 없는 현모양처의 모습만 보여주셔서
전 앤님이 이럴줄 몰랐당께요 ㅎㅎㅎ
어쩜 저랑 그렇게 이렇게 똑같으실 수가...
댓글도 다들 똑같아서...
위로받고 주저앉았습니다.
다행이면서도...이런 엄마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어찌 이해시켜가며 살아야할지...ㅋㅋ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빨강머리앤님은 머리도 안빨간데...왜 이런 닉네임일까 항상 궁금했었는데, 이제 알게되었네요.
^^그럼..남편은 길버트? ㅋㅋ
이런 글 보면 정말 위안받습니다.
천가 같고 육아서에 나오는 모범엄마일 것 같은 앤님도 ㅎㅎ
저도 두얼굴의 엄마랍니다.
화를 잘 참다가도....정말 엉뚱한 곳에서 폭팔해버리네요 ㅠㅠ.
화를 안내려고 노력하다가.....
아이가 자기 할일 안하고 빈둥대고 있길때 책상위에 있던 책들을 베란다 분리수거통에 넣었던 적도 있었답니다.
매번 화내고 나면 후회가 남습니다.
현재 그 문제에 대한 객관적 사실만 말해야 하는데....
캐캐묵은 옛날 이야기부터.....감정선을 건드리는 여러가지 말들이 수돗물 처럼 콸콸....
결국 아이도 울고.....저도 울고.....
시간은 시간대로 흘러보내고.....감정을 다치고......
결국 화를 내고나서 얻은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늘 깨닫습니다.
한번씩 참고 한템포 쉬고가면 참 별것도 아닌것에 화를 내고 있구나 하는 것을 많이 느껴요.
늘....다짐하지만 참 어려운게.....엄마도 감정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인가봅니다.

음...... 한 성깔하지 않으면 살기 힘든 세상이어요.^^
저는 요즘 남편한테까지 너 죽고 나 살자 모드예요.
그럼 남편은 자기가 성질 많이 죽었다고 푸념을 하면서 따라주더라구요.
남편의 잔소리는 한 귀로 흘려듣고 내 맘대로 하니 이제사 살만해요.
그래서 결론은 앤님은 죄송하지만 원래 저럴 줄 알았고,
저 또한 원래 이렇다능.....ㅋㅋㅋㅋㅋ
ㅎㅎㅎㅎ
이 웃음의 의미는...나랑 비슷한 사람을 만났을때의 반가움 혹은 안도감..이랄까요?
저는 두 얼굴의 엄마입니다.
대중 앞에서의 엄마와 집안에서의 엄마.. 저 스스로 봐도 너무 차이가 많아서 가끔 애들 보기에
민망할때가 있긴 합니다.
딸 친구가 "너희 엄마 착하쟎아?"했더니
엄청나게 놀랜 목소리로 " 우리 엄마가?"라고 대답하는 딸을 보고 어찌나 당황스럽던지요.
저도 집에서 우아하고 교양있는 척하는 때도 있으나,,,,
뭔가 수가 틀리면 ...보통 님과 마찬가지로 청소문제 혹은 문제 풀면서 징징거릴때..
문제집을 싹 모아서 현관앞에 가져다 버려 놓고
방안에 어질러져있는 물건들을 닥치는대로 휴지통에 넣어 버리거나...
정기적으로 한번씩.. 발작처럼요.
내가 왜 이러나,, 안그래야지.. 하면서 자책하곤 했는데,,
엄마들과 속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 나만 이런게 아니네..라는 위안을 얻으면서
뭔가 면죄부를 받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해요.
절대적인 사랑과 인내로 아이들을 양육할듯한 엄마들도 아이들 등짝을 후려치거나
아이들 방을 뒤엎으면서 성질을 부리기도 하고요 ㅎㅎㅎ
다행이다.... 나만 그런게 아니어서...ㅎㅎㅎ 이런 안도감이 들어요.
그렇다고 제 행동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고, 여하튼 공범들이 많으면 죄책감이 좀 줄어들쟎아요^^
아이들이 크니까 서로 속마음을 터 놓으면서 엄마들 이야기를 하나봐요.
비슷비슷 하구나...
휴.. 다행이다~~
착한 딸을 보내주셨다면..
결국 아이들이 청소는 다 해 놓았겠군요..ㅎ
착한 딸들...
칭찬해 주셨으리라 믿습니다..ㅎㅎ
어차피 딸바보시잖아요..ㅎㅎㅎㅎ
정체를 밝혀도 안 믿어주는 세상 ~~
아무리 그라셔도 앤님은 자싱한 어무니같아요 ^^
저야말로 요즘은 덜한데 큰애 초저학년때는 맨날 영화한편씩 찍었답니다.
어쩌죠? 저는 빨강머리앤님이 이런 줄 예상했는디요? ㅎㅎ
저도 빨강머리앤님과 비슷한 아주 성격이 괴팍한(?) 경향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후닥닥 달아요.
시작은 아이들에게 부드럽게 방을 치우라든가, 늘어놓은 물건을 치우라고 합니다.
1단계: 부드럽게 2단계: 단호하게 3단계: 언성이 높아지며 말투가 세진다. 4단계: 상상 그 이상 ㅎㅎ
세 명이라 힘드시겠어요? 하시겠죠?
세 아이가 똑같이 늘어놓는 경우 한 아이를 먼저 눈물나게 혼내면 나머지 아이들은 눈치가 백단이라 알아서 치워줍니다.
그런데 저의 이러한 성격이 첫째 아이에겐 좀 힘든것 같아요.
남자 동생들은 혼나는 순간으로 끝나는데 첫째 아이는 그 여파가 오래 가더라구요.
마음에 상처를 입는 것 같기도 하고...ㅜ.ㅜ;;
여자아이라서 그런 걸까요?
빨강머리앤님의 자녀분들은 혼나면 그 감정을 삭히지 않고 훌훌 털어버리시나요?
혼내시고 나서의 현명한 뒷 수습 방법을 좀 알려주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