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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아들... 어쩜 좋나요? (큰아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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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댓글쓰기 본문보기

  • 맹이혀니맘
  • |
  • 2015-06-15 10:29
답댓글

저도 그 비법 알고싶어 댓글 유심히 보고있습다. 지금 초1인데 울 아들의 미래의 모습인거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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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5-06-16 17:16
전 정말 1학년때만해도 충분히 좋아지겠지 나아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ㅜㅜ 그게 아니더라구요.
결론적으로는 아이 성향이기에 엄마가 마음을 비워야한다네요ㅜㅜ
어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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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윤사랑
  • |
  • 2015-06-13 12:14
답댓글

심각하실텐데, 웃음이 나와서...(죄송해요 )

성향이다에 백만번 공감이구요.
비싼거 사주지않기 일번 방법인것같아요.
다만, 나날이 조금씩이라도 고쳐졌음하는바람에
전, 제가 찾으러가지 않습니다.
애보내요.대신 몇시까지 찾아보고 와라 정해줍니다(안그럼 찾으러가서 왜갔는 지 잊어버리고 놀다 집에 안와서 애 찾으러가는 경우도ㅠㅠ)
본인이 불편해야 행동에 변화가 생기는것같아요. 특히 남아들은 잔소리로는 행동변화없슴돠.

다만, 저런 아들 둔 저를 좌절시킨 하나.
저 방법도 그닥 효과는 없음돠.

얼마전 김제동씨 강연 중 폭풍공감가는 내용이 있었는데.
' 남자는 개다'
즉, 뭐 잃어버리고 오는 건 당연하고,
집 찾아오는것에 대견해 해야하는...
강아지가 나갔다 집찾아오면 너무 대견하잖아요.

원글님 아드님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초등 6학년때 까지 책가방 가져오는걸 깜빡한 제 아들 말이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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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5-06-13 14:46
ㅋㅋ 민윤사랑님 저도 이 글을 적을땐 속상한 맘에 흥분하여 단숨에 적었느데...
이젠 저도 뭐, 웃프네요 ㅋㅋㅋ
남자는 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울 똥깡아지도 집 잘 찾아오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여길랍니다. ㅋ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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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이혀니맘
  • |
  • 2015-06-15 10:30
결국 해결책이 없다는 슬픈 얘기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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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큼이
  • |
  • 2015-06-12 23:47
답댓글

왠지 저를 위로해 주는 글이라 생각되네요~
울집4학년 데이브는 로봇조립가방을 통째로
잃어버리고...
잠바는 새로 산지 이틀만에 잃어 버리시고...ㅜㅜ
얼마전 신발은 한짝만 들고 왔어요...
다행히 동생이 운동장 모래놀이 하다가
찾았는데 그걸 또 그자리에 놓고 왔다네요
ㅜㅜ
정말 속터지는일이 한두가지가마니지만
진짜 타고난 성품인듯 해요..
계속 타일르고 있어요...
물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의미에서..
아뭏든 힐링되는 느낌이라
죄송하기도 하고 웃음이 나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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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5-06-13 14:38
쌍큼이님네 데이브도 울 집 아들'과' 이군요 ㅋㅋㅋ
헌데 로봇조립가방은 안에 부속품까지...고가인데....ㅜㅜ
저희도 한번 잃어버린 적 있는데 다행히 찾았습니다만 데이브는 찾았나요?
정말 남의 일이 아니라 그것부터 궁금하네요 ㅡ.,ㅡ

헌데 울 아들만 이런게 아니라니 조금 위안이 되는거 있죠? ㅋㅋㅋㅋ
저도 마음 조금 내려놓고 아들도 이뿐 말로 타일러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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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6-12 21:46
답댓글

전 비싼걸 사지 않아요.

그것이 무엇이던간에 저와의 인연이 그리 오래갈 것이라고 믿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니 당연히 제일 싼거로 잃어버려도 그리 속상하지 않은 걸로 사죠.

근데 아들래미는 남편을 닮았나봐요. 왠만하면 잃어버리지도, 잊어버리지도 않죠.

아마도...... 정말 그건 그냥 성향인것 같아요.ㅠ.,ㅠ

남편에게 그리 혼나면서도 저는 잘 고쳐지지가 않아요.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거든요.^^;

근데 이건 본인보다 옆에 있는 사람이 더 힘든가봐요.

옆에서 잔소리를 하는데

저는 잃어버린게 속상한게 아니라 옆에서 자꾸 뭐라 그러는것 때문에 속상하죠.

정말 속 터지죠? 우리도 안 고쳐져서 참 속 터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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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6-13 09:17
ㅍㅎㅎㅎ ㅋㅋㅋㅋㅋㅋ
아 오로라 공쥬님 말씀들으니 백번 이해 가네요
잃어버리고 와서도 아무렇지도 않던 천진한
표정이 막 잔소리하면 바뀌는 이유가
그거였군요 ㅋㅋ옆에 있는 사람들때문에 힘들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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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5-06-13 14:33
그렇군요~~
저희 아들도 무얼 잃어버리고 와도 너무 태연한 거예요
그 표정과 자세때문에 더 화가 나서 폭풍잔소리 했었는데......
잃어버린 아들도 잃어버린 물건만으로도 속상했을텐데..
제 잔소리로 더 속상했겠네요~
ㅋㅋ 서로 속터지는 상황... 이젠 그만 생기면 정말 좋을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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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5-06-12 19:06
답댓글

비싼 선글라스 두 번 연속 분실. 안 사줬더니 자기가 세일하는 거 싼 걸로 샀음 - 대학생 아들놈 만행.

대학생 되면 나을라나 해서 입학선물 생일선물 등을로 값나가는 거 사줬더니 역시나~였습니다. 희망을 못 드려 죄송합니데이. 똘똘한 색시 만나는 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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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5-06-13 14:03
ㅋㅋ 그래도 또다른 대안이 있네요!
꼼꼼한 야무진 샥시 만나는 것^^
헌데 너무~~~~ 많이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네요..ㅜㅜ
대략 20년?? 25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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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오미
  • |
  • 2015-06-12 18:09
답댓글

건데기 맘이 이 글 본다면

소설몇권 쓸 거 같은데욧!! ㅋㅋ

(건데기=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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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5-06-12 19:08
건데기맘 좀 보작하슈. 딸내미땜 유게 나옴 될 거 아뉴?기다린다 전해주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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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오미
  • |
  • 2015-06-12 19:19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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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5-06-13 13:37
저희 집 아들이 유별나게 그런줄로만 알았는데....
ㅋㅋㅋ 동지가 많아서 위안이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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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매맘
  • |
  • 2015-06-12 17:34
답댓글

유니은이맘님 하이~~ 오랜만이셔요..^^

한번씩 저도 아이들 잃어 버리거나 까먹는 물건들 있으면 한 소리 하는데

덧글들~ 보면서 워~ 워~ 해봅니다..

사실 제가 아이들한테 잔소리할 입장은  못됩니다..

엄마가 더 깜빡깜빡 잘 하거든요..^^;;

한번씩 열받는 일 있으면..

"이 아이는 내 아이가 아니다.. 옆집에 사는 귀한 자식(넘)이다..ㅋ"

옆집 아이보고 뭐라 하진 않잖아요..

엄마가 잔소리 계속 하면.. 맘만 상하고..의만 상하고...

그래도  원칙은 딱 한번 얘기하고 그 다음은 걍.. 넌 옆집 아이다..ㅋ 

라고 하시는게 엄마 신상에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들들은 슬렁슬렁~ 덜렁덜렁~ 한게 매력인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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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5-06-13 13:36
효자매맘님~ 이렇게 보니 더 반갑네요^^
잘 지내시죠?? 효자매맘님을 비롯 부산오프하면 엄마표때문에 여쭤보고픈게 많은데.....
메르스때문에 언제 만나질런지요~ 암쪼록 이 사태가 진정되면 함 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 최면을 걸어야겠네요 넌 "옆집에 사는 귀한 자식"이다.......ㅋㅋㅋㅋ
그러고보니 하도 잘 잃어버려서 내가 배아파 낳은 아들이 맞나 했는데....
그렇게 생각하는게 맘 편하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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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shkar
  • |
  • 2015-06-12 16:44
답댓글

엄마들의 여러조언이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걸요?ㅎㅎ

저희 딸도 말도 엄청 야무지게하고 그래서 물건도 엄청 잘 챙겨다니고 그런줄 알았어요.

초등1학년 입학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뭐라도 두고 오길래..

저 정말 뒷목 잡을뻔했습니다..ㅎㅎ

그런데.. 그냥 그 부분을 놓아버렸더니 조금은 나아진 것 같기도하구요.

마음을 비워서 그런가..

유니은이맘님의 글에 댓글을 읽으며 도움은 못드리고 제가 위안을 받고 가네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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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5-06-13 13:07
저도 여러번 뒷목잡았었는데...
쑥에 고민털어놓고 이리 댓글들 보고서야 알았네요....
마음을 비워야하는것을요 ㅜㅜ
그래도 댓글 감사해요~
저도 많이 배웠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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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06-12 16:24
답댓글

원영이도 소소한 것을 자주 잃어버려요.
지우개는 필통에 넣어주면 일 주일 한 번 꼴로
잃어버리고 오네요.
그러나 이 정도는 약과였네요. ^^;;;
댓글 읽으며 저 역시...인정해주어야함을 깨달았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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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5-06-13 13:06
지우개 정도면 말도 안하겠어요~ ㅎㅎ
그정도는 약과죠~^^
그러고보니 좀 미스테리하네요~ 우산 물통 심지어 옷까지 버리고 온 윤이는
작은 지우개 필통은 오히려 잃어버린 적이 없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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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아안
  • |
  • 2015-06-12 15:49
답댓글

쓰신글에 급공감하고 댓글차분히 읽다 웃었습니다.^^ 타고난게 맞긴하나봐요~
저희집도 쌍둥남아인데 달라도 너무달라요. 한녀석은 잃어버리기일쑤. 어디다 뒀는지몰라 이박삼일지나고야 비쫄딱맞은 피아노가방 찾아오고. . 학교서 받은상장도 며칠지나고야 자랑~ 반면에 한녀석은 수학익힘 숙제있음 다른아이책까지 챙겨와요~ 중요한일은 저두 둘째에게만 부탁하는게 맘놓입니다.;;
다른반시켜 고생좀 시켜볼까 했지만. . 맘비워야겠어요. 대신 순간집중력은 더 좋더라구요~ ㅋ 오늘하루 몸건강히 귀가하는것에 만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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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5-06-12 16:11
전 정말 처음에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제가 잘 잃어버리지 않았기에....
헌데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그런 아이구나...라고 인정해야한다네요...ㅜ
차아안님과 다른 분들 말씀대로 몸건강히 귀가하는 걸로 만족해야하나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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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이혀니맘
  • |
  • 2015-06-15 10:34
저희 첫째둘째랑 같네요. ㅎㅎ
그래서 빨리 둘째가 초등입학해서 형아챙겨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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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6-12 15:21
답댓글

헉..울집아들이 유니은이님 아들과 같아서
어째 고치려나 하고 댓글 봤더니....
ㅜㅜ 아....슬프네요... ㅋㅋㅋㅋ
불치병이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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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5-06-12 15:57
ㅋㅋㅋ 불치병!
그러게요~ 불치병이라네요 ㅜㅜ
산시님도 저와 함께 도닦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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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이혀니맘
  • |
  • 2015-06-15 10:36
산시님. 오랜만이네요.

저도 불치병이란 거 보고 그저 슬퍼하고 있습니다. 예방차원에서 좋은걸 학교에 보내지말자. .이런 다짐만 ㅎㅎ

그래서 핸폰도 안 쥐어줬더니 엄청 불편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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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5-06-12 14:55
답댓글

남아들은 중딩이 되도 잠바 놔두고 오더군요..물통 생수 적은거 사서 넣어주시고 축구든날은 축구화 신고가라하세요..좀 추워도 바람막이 잠바 안 입혀보냅니다..애들은 별로 안추워해요^^ 남아들이 주위에 많아서 보니 정말 남자들은 멀티가 안되고 뭔가 자신이 집중하는 한가지가 있음 바로 옆에서 폭탄이 터져도(과장 좀 보태서 ㅋㅋ)모르더군요..야단쳐도 소용없어요..괜히 애랑 사이만 나빠지죠..물론 주의는 줘야겠지만 효과는 그닥 ^^ 저희 아들은 아침에 우산 가방에 넣어주며 올때 비오면 쓰라했는데 그냥 비를 다~맞고 왔더라구요..우산있는줄 몰랐대요..ㅡ..ㅡ 그담부터 어지간한 비는 맞게 놔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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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5-06-12 15:09
ㅋㅋㅋ 웃을 일이 아닌데...
비맞고 왔단 말에... 우리도 그런 적 있어서... 헛웃음이... ㅋㅋㅋㅋ
하도 우산을 잃어버려서 가방에 3단우산을 넣어보냈는데
오후 하교타임에 소낙비가 온 모양이에요
우산은 까마득히 잊은 채
그 소낙비를 온몸으로 다 맞고 피아노 학원에 갔대요.
원장선생님이 전화가 오셨더라구요.
속옷까지 젖어서 비닐깔고 피아노 레슨중이긴 한데
감기 걸리겠다며 와주실수 있냐며요...
저 일하다가 반차내고 택시타고 간 기억나서 ㅋㅋㅋㅋㅋ

댓글들을 읽으며
마음을 비워야곘구나 비워야해!! 비우자!! 글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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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맘
  • |
  • 2015-06-12 14:31
답댓글

죄송합니다만...아이의 성향 쉽게 바뀌지 않아요.

 

아래 맘들 조언처럼, 싼 걸로 들려보내세요.

꼭 필요한 거 아님 사주지 마시고..

저희집도 6학년인데 여전하거든요 ㅋㅋ

오히려 2학년 두째가 더 야무진데 그건 가르쳐서 된 게 아니랍니다...

 

위안이 안되실것 같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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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5-06-12 14:35
준준맘님 ㅎㅎ 맞아요.
가르쳐 되진 않더라구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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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5-06-12 14:56
아.......
그렇군요... 가르친다고, 잔소리 한다고 되는게 아니었군요 ㅜㅜ
저만 몰랐나봐요 ㅠㅠ
혈압올려가며 폭풍잔소리 했었는데....
엄마의 열올리며 잔소리하는 모습 - 폭발할 것 같은 얼굴을 잊지못해서라도
물건을 잘 챙겨올 줄 알았건만.....ㅜㅜ
그런거였군요...ㅜㅜ
저만 혈압으로 쓸어질 뻔 한거잖아요 ㅜㅜ

그래도 댓글 감사해요~
제 방법이 부질없음을 알았으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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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제이마미
  • |
  • 2015-06-12 18:29
싼걸로 사주기 에 폭풍공감 ㅎㅎㅎ
비싼거 잃어버린 날은 잔소리도 100만배 많아지고 소리도 커집니다
싼거 잃어버리면 그러려니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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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5-06-12 14:14
답댓글
맘을 비우세요.
딸이지만 하교시.비 안오면 우산 가져온적이 없답니다.뭐 다른 건 얘기안할랍니다. 상상에~~
비싼거 안사주기.. 이 방법이 쵝고내요. 들고 갔음 내꺼 아니다 생각해요^^
뇌가 (타고난 기능이)아예 다르다 생각하고
서로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그래도 크면 좀 낫습니다...
저는 살짝 칼같은 면이 있었는데 늙으니 제가 점점 칠칠맞지못해지고 딸은 좀 야무져보아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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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5-06-12 14:36
앤님두 초록사과님도 비슷한 조언을 해주셨네요..... ㅋㅋ
맘비우고~ 비싼건 안사주고~
그래도 크면 좀 낫다는 초록사과님 말씀에 쬐~금 위안이.... ㅋㅋㅋㅋㅋ
하지만~~ 저.... 속상해요ㅜㅜ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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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5-06-12 14:40
요즘 가끔 딸들이 잔소리하는데요..쌰~해요 -_-;
제가 진짜 늙어 눈도 침침하고 기억력도 떨어지고
할때
애네들이 엄만 뭘그리 흘리고 다니냐. 옷은 그게 뭐냐 따라다니며 잔소리하면 증말 싫을꺼 같아요..
이리 생각하니 살짝 이해도 되고 암튼
적당히 모른척 하세요. 다 알려고 하면 다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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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5-06-12 15:55
그...그렇네요....
나이들어 흘리고 다닌다고 따라다니며 잔소리 하는걸 상상하니.....
음....
오~~ 정말 싫어요 ㅡ.,ㅡ
역발상.... 괜찮은 방법이네요... 쪼끔 이해되기도 하고 ㅡ.,ㅡ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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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06-12 13:56
답댓글

음... 울 남편을 보니 40살 정도 되니 조금 고쳐지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그냥 그런 아이인가보다.. 마음을 내려 놓으심이..

저희 남편을 보면서 터득한 것은..

비싸고 좋은 것 사주지 않기. 버려도 아깝지 않을 만한 것만 가지고 나가게 하기.

제 몸 하나 챙겨 들어오는 걸로 감사하기.. 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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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5-06-12 14:22
헉 ㅜㅜ
정녕 마음을 내려놓는 방법 뿐일까요???? ㅜㅜ
아.........
한숨만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작은 것 하나라도 잃어버리면 찾아야하는 성격인데 ㅜㅜ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군.요.....흑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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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06-12 14:23
그니까요.. 엄마의 성격을 바꾸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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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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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12 16:18
제 몸하나 챙겨들어 오는 것 감사하기...
이 점 폭풍공감 중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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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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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12 18:13
마지막문장 마이 동감입닏.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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