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맘 알아요~
저는 요즘 간만에 오전의 자유를 만끽하는 중이라 얼마나 행복하실지 짐작이 갑니다 ㅋㅋ
마음껏 즐기세요~~
쑥맘들 다들 그러시겠지만 아이들이 돌아오는 시간부터 10시 재우는 시간까지는 전쟁을 치루죠^^
더군다나 저는 학습적인 부분을 학원에 보내지 않고 있어서 10시까지 직장 생활한다고 생각하죠
(진짜 직장 맘들께는 죄송^^;;)
저도 그 시간을 감사히 보내고 있어요.
저도 그 순간을 기억합니다.
아이 학교 가서 처음 여유로왔던 오전.
음악 들으며 커피 마시다 친정 엄마한테 편안하다고 전화했더니,
"아직 교수가 못 됐는데 뭔 마음이 편안하니?"
산통 깨던 그 여자 지금 팔순 노인이어요 ㅋㅋ
아 기억나요...큰애가 1학년되고 작은애가 5살에 유치원에가면서
거의 10년만에 첨으로 오전 시간이 고스란히 남았을때 그 기분.. ^^
저는 뭘했더라~~
첨엔 청소도 열심히 하고 반찬도 막 만들고 운동도 하고 하다가..
점점 게을러 지더니..ㅋㅋ 집안일은 다시 모른척..ㅎㅎㅎ
오전에 도서관 갔다가 쑥에 글 좀 읽다가 하면 큰애가 올시간이었죠 (1학년이라 동생보다 일찍)
너무 신나시겠어요..둘째가 1학년되면 다시 바빠지실테니..충분히 즐기세요~~~
행복은 대단한게 아닌거 같아요^^
그렇죠?^^
저도 가끔..별거 아닌 일상을 살면서도..
나 이렇게 행복해도 돼?!
혼자 착각하며 살때가 있네요..ㅋㅋ
요즘은 가족이 건강하게 제 곁에 있다는게..
건강하게 일상을 살고 있다는게..
가장 큰 행복이지 싶습니다!!
더~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