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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옛날 옛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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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댓글쓰기 본문보기

  • twom
  • |
  • 2015-05-07 21:22
답댓글

아이들에게 책은 많이 읽어주려고 했지만 이야기를 들려준 적은 별로 없어요..아는이야기가 없어서..라고 생각했는데..아빠가 아이들 재우던 날 오딧세이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아!그래..저런것도 이야기이겠구나..했네요..요즘은 둘째도 1학년이 되어서 엄마 학교다니던 얘기를 제일 재미있어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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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green
  • |
  • 2015-05-07 20:23
답댓글

우리딸 옛날에 엄마가 어렸을때 엄마가~ 로 시작되는 엄마의 코흘리개적얘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오줌싸개로 이름을 날리던 엄마의 오줌이불. 엄마가 친구에게 돼지라고 놀림받고 찔찔 짜던 얘기들.. 이제는 아이와 나눌수있어 행복합니다. 늘 지금처럼. 아이와 나눌얘기와 시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저만의 욕심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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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5-05-07 16:09
답댓글

소복귀신 너무 무서워요~ 예전에 내다리 내놔를 들으면서 몇날 몇일 너무나 무서워하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요즘은 잠자리에서 불꺼놓고 아이랑 코를 맞대고 아이가 학교에서 속상하거나 싫었던 이야기를 소곤대고있어요. 남을 험담하거나 하는건 무조건 나쁜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아이가 그런이야기를 하고싶어할때 가감없이 들어주기만하는것도 아이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러고나면 아이도 훨씬 편안한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해나가는것 같아요.

엄마에게 속풀이를 다 하고가니 좀 여유로운 마음이 생기는듯...

당분간은 임금님은 당나귀 귀~~ 해줘야 갰지요?^^

나중에 울딸이 울엄마는 뒷담화를 좋아해...라고하면...우짜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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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05-07 10:59
답댓글

어렸을 때 가끔 방공훈련으로 밤에 모든 불을
끄고 촛불만 켜두었던 일이 떠올라요.ㅎㅎ
정전이 되어 촛불켜는 것도 왜 그리 좋았는지 말여요~

선물로 받은 별자리가 보이는 전등이 있어서
올 해 초까지도 그 전등을 켜고 우주 여행을 하는 상상놀이를 하곤 했었어요.
달에 사는...상상의 달토끼...이름은 뿅뿅이를 만나
대화를 나누기도 했네요.ㅋㅋ
물론 뿅뿅이는 제가 담당했구요.^^;;;;

이런 시간도 추억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 생깁니다.
제 추억도 떠올리고, 아이에게 만들어줄 추억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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