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전민정
주말에 경기도 친척집 방문하고 서울갔다가 왔더니 숙제를 미뤘네요. 집에 키보드가 고장나서 핸폰으로 올리려니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미션제출해주신 핑크로즈님 감사합니다. 민정이는 알파벳웍싯만 했어요. 오늘 저녁 키보드 되는대로 사진올려볼께요. ^^

휴가가 기니까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 참 힘드네요.^^;
나혁이는 거의 2주동안 집에 없었으니까 북클럽 과제를 중심으로 하던 일과가
모두 올스톱이 되었어요.
게다가 할아버지 집에서 하루종일 TV만 봐서 아주 프로그램시간대를 외웠더라구요.
일요일날 올라와서 여독을 푸느라 또 하루를 그냥 보내고,
오늘은 조금 뭘 해볼까 했는데 잘 안되네요.
저도 아이없이 빈둥빈둥 놀면서 시간떼우던 습관이 남았는지
그냥 그냥 이렇게 하루가 갔어요.
나혁이 혼자 시골보내고 뭔가 가슴에서 뚝 떨어진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막상 아이없이 하루종일 빈둥거리다보니 사실 그것도 할만하더라구요.^^;
남편 퇴근하면 같이 영화도 보고, 외식도 하고 오래간만에 데이트도 했는데
연애때 기분도 떠오르고 정말 엄마를 위한 휴가였어요. 흐흐흐흐
남편은 아이가 수학이 약한것 같다고 수학중심으로 홈스쿨을 했으면하고 바라니
쌓여있던 수학문제집을 꺼내서 먼지를 털고 문제집을 풀었는데
그사이 컸다고 예전에 힘들어하던 문제를 이제는 곧잘 풀어요.
초등용 수학동화를 시작했는데 확실히 어려워해요.
음수의 덧셈에서 역시 수학적 개념잡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0)+(-5)=-5 라고 해서 한참을 설명했는데도 잘 이해가 안된다고 해요.
말로 설명하면 이해가 된다고 해도 도식을 보는 순간 헷갈리는 듯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저 도식을 설명하는 저한테 문제가 있는 듯 해요.
늘 저는 이런 고민으로 하루가 흐르고, 남들은 아무도 이런 저를 이해하지 못하죠.
도대체 7살짜리에게 왜 음수의 덧셈을 가르치냐고 오히려 반문을 하죠.
저는 그러면 책을 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왔어요하고 말하죠.
한창 재미있게 보고 있던 수학동화에서 음수의 합이 나왔다고 이제는 이런 책 그만읽고
7살에 맞는 책이나 보자고 할 수는 없다고 이야기하죠.
하지만 저 또한 늘 혼란스러운것은 사실이예요.
7살 수준에 맞게 설명한다면 이해 못할 것이 없다고 믿지만
7살 수준에 맞게 설명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어려워요.
혼자 고민하고 그 다음날 또 쾌재를 부르고 다시 고민에 빠지고.......
그런 패턴이 돌고 도는 것이 제 육아입니다.
책만 읽으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으로 생각되던 때가 그립습니다.
육아는 항상 산너머 산이예요.
6세 현우
지난 주는 책을 못 구해서 그냥 내용만 알려주고
워크시트 겨우 2장만 했어요.
동영상을 봤는데..
책 내용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이제서야 책 구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

6세 소윤~~~
책읽기는 한번 읽었어요... 책이 조금 어려웠어요....
그림을 보면 조금 이해하고.. 엄마의 엉터리 설명으로 조금 이해하고 말이죠...
이번책은 엄마 먼저 봤어야 했다는... 교훈을....
내용이 재미나는지 볼때는 재미나게 봤네요~~~^^
소꿉놀이 후라이팬에 알파벳을 담아나오니.. 알파벳~~스프~~를 외치더라고요...
알파벳 집어서 맞추기 하고~~A is for B~~~~ 놀이 했어요...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거의 알고 있어서 뿌듯했네요...
어린이집에서 alphabatic 이랑 on market street~~ 를 하길래 집에서도 같이 해주기도 했는데..
거의 외우고 있었어요~~~~

심심해를 외치는 소윤이랑 저번주에 못한 스텐실 했네요~~~~^^
예전에 만들어 놓은 동물들과 그리고 불어펜에 있던 뽀로로 친구들 ㅋㅋㅋㅋ
전지 깔아놓고 맘껏하라며... ㅎㅎㅎ 희건이는 본인이 하기 힘들었는지.. 엄마랑 누나에게 이것도 하라며...
그림 갖다주기 바빴어요~~~

일요일 심심해를 외치던 소윤이 알파벳 스프놀이후~~ 집에서도 재미있게 놀 수 있네~~
이러더라고요~~ ㅎㅎㅎㅎ
일요일 북클럽으로 심심하지 않게 놀았네요~~~^^
6세 유주.4세 유이
이번주는 어찌 지나갔는지 아직도 정신이 없네요.
하루 쉬는 날이 있으면 그날 중심으로 모든게 바뀌어버려요.
금요일에 롯데월드가고 토요일에 수원에서 동생네 만나 밥먹고 국립국악원에서 공연보고
일요일은 시댁에 남편이랑 애들 보내놓고 괜찮아사랑이야를 3회부터 8회까지 다봤어요. ㅋㅋ머리 띵띵..
처음보는데 역시나 믿고보는 노희경..ㅋ
그래서..숙제는 조금 했습니다..요말 할라고 핑계가 줄줄이..ㅎ

안그래도 유주가 알파벳이름을 헷갈려하더라구요. 요즘 읽기 연습을 해서 그런지 s를 '에스' 라고 안하고 '스'라고 하거나 m을 '므'라고 하거나요. 막상 그때는 이거이거이거 기초가 안되있구나..화들짝 해서 애를 달달 볶으려는 찰나에, 하긴 우리도 기역,니은. 이런 말보다는 어떻게 소리나는게 더 중요하지 않나 싶은 마음이 들고, 또 언젠가는 확실히 아는날 오겠지..하는 맘이 들어 진정국면..워워..ㅋㅋ
민은맘님 따라서 알파벳 스프 먹으면서 한번 짚어봤습니다. a is for apple~하면서요.
요번주에 논사진도 투척!

작년에 가봤으면서도 잊고 있다가 쑥쑥에서 누군가 올려주셔서 저도 다녀왔어요.
국립국악원 별별연희.
예술의 전당 옆에 있어요. 7시 30분터 9시정도 까지 공연하고 대략 1시간 전부터 자리맡는 분위기예요.
먹을거 간단하게 싸오고요. 추석을 제외한 토일마다 10월 초까지 하나봐요. 저희는 담주에 또갈거예요.
고맙게도 무료거든요. ㅋㅋ
시간되시는분들 가보세요~~
6세 승찬.
책이 좀 늦게 배송받아서 세번정도 읽었어요,
동영상도 짧게 좀 보았구요. 책이 참 재밌었어요. let me in, let me out...이 말을 어설프게 따라하기도 했어요.
알파벳 스프 만들어 먹어보기 했구요, 아빠 드려야 한다며 옆 초록그릇에 따로 담아두기도 했어요.^^
그리고 웍싯은 거의 하지 못했어요. 감기로 아프기도 하고, 어찌나 하기 싫어하던지요...

5세 성지
이 책 보고, 알파벳 스프먹는 martha 재연해 보았습니다^^

중간중간에 한글로도 조금씩..이야기 해 주며 읽었는데요,
북노트는 작성하지 않았지만,
martha가 어떻게 말할 수 있게 되었지?
그런데 왜 martha가 말을 제대로 할 수 없었지?
martha가 다시 말을 할 수 있게 된것은 어떻게 가능했지?
하면서, 책 내용을 이해했는지 슬쩍 물어보기도 했어요.
알파벳 스프는 정말 매력적인거 같아요 ㅎㅎㅎ
성지는 이상하겠다고 하지만;;;
이번주도 재미있는책으로 감사하게 보았어요~~^^

민군과 은양 숙제에요~
책은 2-3번 읽었어요.
1. 워크지 몇장 했구요.
2. 알파벳 soup만들어서 나온 스펠을 차트에서 매칭시켜보았고, 뽑은 스펠로 시작하는 단어를 서로 말해보았어요.
3. word family해보구요. (요 주사위 던지는걸 아이들이 참 좋아했어요. ^^)

아이들이 일어나서 후다닥.. 몰아서 사진 하나로 올립니다. ^^ㅎ
다음주면 개학이에요.
과제물 챙겨놓고 남은 권장도서 읽으면서 준비해야겠어요. ^^
또 좋은 한 주 되세요~ ^^*
초2 나림/ 7세 재훈
이번주 책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우선 알려주신 동영상 몇개 보여주고 책을 2번정도 읽어주었어요.
Martha가 사람처럼 말을 못하고 강아지 말을 할때 저희집 아이들은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책 구입할때 다른 시리즈도 구입할껄 좀 아쉽더라구요.
<나림>

<재훈>

주중에 제가 계속 몸이 안 좋아서 되도록 쉽고 간단하게 진행했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책을 구하기 힘들어 구입했는데 아직도 배송이 안되었네요.
오눌부터 휴가라 이번주 미션은 시간 맞추진 못하겠네요.
그래도 주문한 책은 잘 읽고 활동하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연휴 맞이하시기를... ^^
감사합니다~~
책 얼른 구해야 하는데.. ^^
이 책도 재미있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