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여유님 처음 뵙지만 아이들 육아 누구보다도 더 잘 하시는 분일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열심히 하시다 오늘 힘이 좀 부치신거지요?
토닥토닥*^^*
예쁜 세아이 잘키우신다고 고생많으셔요.
지금 이고생 아이들이 이쁜짓으로 다 갚아줄거예요.
혼자 밥 차려 드시는 멋진 신랑 두신 것 저도 부러워요.
저희는 10년을 차려주다가 요즘 철들었는지 꿈꾸는 여유님처럼 피곤해서 자고 있으면
부시럭부시럭 혼자 차려 먹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신랑밥 삼시세끼해대가며 신랑일도 도와가며 세아이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주말부부도 있지만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힘내시라구요*^^*
저도 열심히 하다가 꿈꾸는 여유님 심정같아질때가 있어요.
그럴땐 두팔벌려 내가 나를 꼭 안아줘요. 고생한다고 잘하고 있다고 그러면 없던 힘이 불끈 생깁니다. ㅎㅎ
정신과 의사선생님이신 서천석님이 육아는 버티면 시간이 해결해 주는 부분이 많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힘이들지만 시간이 많은 부분을 해결해 줄거예요.*^^*
전투육아...극한육아...독박육아까지~~~
육아의 고충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이 많을 것 같아요~ㅎㅎㅎ
저는 태그가 제일 공감~!!!
저희 집도 같은 상황이거든요.
딸 하나인데도 이러하니...우찌해야하는지....ㅡ.ㅡ;;;
꿈꾸는여유님 화이팅~~하시라는 댓글 밖에는....^^;;;
얼마나 힘드시겠어요..애 둘 키우는 것도 이렇게 힘이 드는데 셋이나. 전 상상도 못할 일이에요. 그래도 점점 나아질 날만 기다리고 있으니 힘내시길 바라요. 이제 마흔줄인데 결혼해서 애 낳고 언제 키우나..하는 친구도 있는걸요. 전 가끔 식당가서 위안 받을때도 있어요. 빽빽 우는 아기들 엎고 밥 먹는 엄마들 보면 아.. 난 그래도 저 과정은 다 지났어 하면서요 ^0^.
저와는 매 주 화요일마다 만나죠? 테솔 수업도 열심히 들으면서 같이 위안도 받으면서 그렇게 보내보아요.
위로가 안되실지는 모르겠지만, 남편이 막내 어린이집도 데려다주시고, 9시반부터 1~2시까지 여유도 있으시고, 쑥쑥 테솔 듣고, 도서도우미까지 하시면 엄청 여유있게 시간활용도 잘 하시는 것 같은데요?
게다가 아이들이 연년생이니 앞으로 공부도 도와가면서 하면 되고 큰 애 공부만 잡아놓으면 둘째는 시나브로 따라갈 것 같구요.
저희는 7살 터울이라 뭐든 따로 새로 엄마노릇도 배워야 하더라구요.
저녁에 아이들이 9시면 자는 것도 엄청 부럽네요. 우리 막내는 4살때도 엄청 깼는데요.
저녁 일찍 먹고 야식까지 달라는 신랑 아니라서도 부럽구요.
혼자 차려먹기까지? ㅎㅎ 행복하신 것 같아요.
전 아이 어릴 때는 시간이 안 되서 전부 자면 그 때부터 집안 일 시작했어요.ㅠㅠ
전 원래 아이는 둘 이상 낳으려고 했는데요,
하나 낳고 이건 아니다싶어서 외동으로 멈췄는걸요.
하나도 힘든데 셋이야 뭘 말하겠어요.
그래도 셋을 낳을 수 있는 용기로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