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도 초3이에요...저희딸이 리딩을 하기까지는.....
저희는 리더스를 제대로 읽은지 얼마안되요...그전엔...픽쳐북 만 읽었어요...그림동화책은 리더스보다 어휘들이 어려워요...의성어 의태어도 많이 나오고 문학적표현들도 많이 나오구요...그렇지만 어릴때부터 읽었던것들이라 제가 읽어주면 그림을 보며 내용을 이해하기때문에 따로 어휘를 묻지도 않았고 저도 어휘는 언급을 안햇구요... 한글이나 영어나 독서력이 최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일단 한글책은 많이 읽히고 영어는 그림책을 많이 읽어줬어요...
그림책을 많이 읽어줬더니...리더스를 따로 읽히지 않아도 ort1단계정도는 완벽하지 않지만 혼자 읽었어요..
처음 꺼내준 1단계책들도여....
그 전엔 예를 들어 하루 영어책 10권읽기중 그림책9권 리더스1권이었으면...
작년겨울방학땐 그림책 6권 리더스4권 의 비율로 책을 읽혓어요....
cd없이 책을 읽는 다는건 어느정도 파닉스규칙이 내재화 되어야 할거 같은데...
저희 딸들은 따로 파닉스를 하지 않고 영어책 다독으로 어느정도 파닉스 규칙을 알아가더라구요...
한글뗄때도 저희는 책을 많이 읽혀서 뗏기 때문에...영어도 같은 방법으로 했습니다...
한글도 초등학교 가기전과 1학년때 정확하게 한번은 짚어줘야할것같아 시중에 나와있는 학습지 기적의XXXX한번 풀렸거든요....
영어도 어렴풋한 파닉스 이번 여름방학때 한번 짚고 갈 계획이구요...
영어도 언어이기때문에 저는 한글익히는것과 같은 방법으로 접근했어요....
길고 장황하게 썼지만...제 생각은 지금보다 더 많이 읽어주시거나 들려주세요...리더스북이던 픽쳐북이던요..
조금 시간이 더디게 걸릴지도 모르지만...이런것들이 쌓이다 보면 어느순간 잭팟 터지듯이 터질거에요...
잘 읽지 못하는 책은 cd를 듣게하면서 눈으로 따라 읽는 집중듣기를 한번 해보시고
지금 하고 있는책보다 많이 쉬운책을 읽어보게 하시는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우리 딸도 눈으로는 잘 읽을수 있어도 소리내어 읽는건 더 어려워 하고 힘들어 했어요
쉬운책 많이 읽으면 아이도 힘들지 않고 챕터북 진입도 빨리 되는것 같아요
반갑습니다~^^
저희같은 경우에는 비숫한 시기에 씨디를 듣겠다고만 하면 외울정도가 될때까지 틀어주고 읽겠다고 할때 책을 내어주었어요.
현재 공부방도 다니고있고, 학교에서도 수업이 진행되는 시기이니 그걸 잘 따라가게하면서
책읽기는 즐거운 시간으로 인식하도록 해주는것이 가장 좋을 듯합니다.
학습적인 것을 배제하고 책읽기를 진행하려면 씨디를 많이 듣고 외운것과 책에나온 단어를 스스로 매치시키는 방법이 저희에게는 가장 편했거든요. 첨엔 읽는건지 외우는건지 알쏭달쏭하지만 그냥 한글책 어릴때 엄마가 읽어주던것을 씨디가 대신 읽게한다고 생각하면 편하시지 않을까요^^
아이의 한글책 진행기를 잘 생각해보시면 영어책 읽기도 비슷하게 진행하시는게 가장 좋을거예요.
아이마다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르니까요.^^
화이팅!을 기원해봅니다^^
반가워요~
저는 같은 초3 아들래미 엄마네요 ^^
아이가 얼마나 오랫동안 진행해 왔는지 알 수가 없어서 뭐라 말씀드려야 하나...^^
글구 저도 여전히 진행중인 거라... 답이 뭐다! 말씀 드릴 수 있는 입장은 아니에요 ^^;;
그런데 많이 들으면.... 안 본 책들도 읽을 수 있긴 한데요...
정말 많이 들어야 하지요...
한 1년은 퍼붓는다 생각하시고 많이 들려주심 어떨까 싶네요. 물론 쉬운 책 음독도 병행하구요
그리고 들을 때 글자를 손으로 따라 짚으면서 들으면요 소리랑 글자랑 매치가 되서 자꾸 나온 단어들은 머리에 남습니다. 저도 경험했고 울 아들도 경험했고 여기 계신 쑥맘님들 다 아시는 얘기에요 ㅎㅎ
혹시 시작한지 얼마 안 되는 거라면...
모르는 단어 하나 없이 넘어가겠다 생각마시고 문맥이해가 되면 넘어가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많은 책들을 계속 듣고 읽다 보면.... 저절로 되는 부분도 크더라구요.
아이들마다 다 다르겠지만 울 아들 경우 자기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물어요
(모든 모르는 단어를 묻는 건 아니고 그림을 보고 유추를 해도 잘 모르는 단어요)
그럼 저는 대충 알려주고...
단어 공부를 따로 하진 않았는데... 아서스터터 웍싯하면서 어휘부분 물어보니 거의 정확히 알고 있더라구요.
아직 아들이 쉬운 책을 보고 있어 그렇기도 합니다 ^^;;
초기챕터북 진입이 코 앞인 정도에요...
울 집은 제대로 된 엄마표는 만 1년하고 한 달 정도되었는데요
많이 들어야 된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소리내서 읽기도 많이 해야하구요..
듣는 건 읽을 수 있는 책보다 조금 높은 단계로 들으시구요 읽는 건 진짜 한줄짜리부터...
아.. 만만해... 이런 생각드는 책부터 읽히시면서 자신감 많이 심어주세요.
나는 영어를 잘해... 이런 맘 들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뭣모를 시절... 댓글도 잘 달았는데..
요즘은 댓글 달면서도 버벅대고...도움이 될랑가 모르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