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꽃의 피어있을때 정말 아름답지요.
봄에 좋은 추억을 가질수 있으셔서 부러워요~^^
봄꽃들은 참 빨리도 사그라드네요. 아이랑 매년 근처 중학교로 봄꽃놀이 가는데 한주만 게으름피워도 벌써 꽃들은 떨어지려고해요.
올 봄은 부지런히 아이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야겠어요~
제가 별로 갖지못한 추억을 내 아이는 기억하도록요^^
반가운 수경샘님 칼럼~^^
저희딸은 아직도 목련꽃을 만두꽃이라고 불러요.
아파트 현관 양쪽 옆에 커다란 목련꽃이 두그루 있는데 딸랑구 아기띠에서 옹알댈때부터 유모차에 앉아서부터
만두꽃이라고 부르더만요~그후로 전 목련꽃을 보면 저도 만두꽃이라고 불러요.ㅋㅋ
멋지시고 훌륭하신 할아버지...수경샘님 어릴적 모습도 상상되고...
몇일전 다른분 댓글에도 적었었지만 요즘 우리 아이들은 어른다운 어른을 보며 자라기가 힘들지요.
다행히도 시증조할머님이 계셔서 시간날때마다 딸랑구 데리고 뵙고 옵니다.
만두꽃 떨어지기전에 뵈러 다녀와야겠네요.^^
수경샘님....복이 많은신 분이셔요~*^^*
가정이라는 울타리...가족이라는 소사회....
그것이 주어진 것 자체도 크나큰 행복인데...이렇게 든든하고 훌륭한 가족이라니요...
오늘..업무 중 고아원에서 자란 아이들의 성장이후의 삶을 처리하게 되다가...
이 글을 보니...가슴이 아파오네요...ㅜㅜ
올리신 취지와 다른 각도로 읽는 자유를 허락하실 거지요~^^
수필 같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할아버지가 주셨던 모든 것들..다른 절차로 제 아이들에게 주어야 겠다고 생각해봅니다..
목련꽃 같은 할아버지...^^
저는 목련꽃을 볼 때면...박완서님의 소설...그 산이 정말 거기에 있었을까?에 나오는 '미친 목련꽃'이라는
표현이 떠오르더라구요. ^^
요즘은 어느 단어에나 앞에 '미친'이라는 표현을 붙이는 것이 유행처럼 되어버렸지만....
6.25라는 힘들고 암울한 시대적 상황에서도 꽃을 피우는...목련을 본 저자의 마음이 어땠을지...
그 단어 하나로 설명이 되어서 참 인상적이었어요.
수경샘께서 목련을 보실 때면 떠올리시는 할어버지의 모습에 대한 글을 읽으니...
저도 할아버지가 떠오릅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학창시절 우수한 성적을 받으면 용돈으로 그 노력을 치하해주시곤 하셨거든요. ^^
집안에 큰 어른이 계시다는 것은 행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많은 것을 떠올리게하고 생각하게하는 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