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준비물이나 사진이 필요한 숙제거나, 무언가 프린트를 해서 해야하는 숙제들은 이틀 전 정도에 알려주시면 좋겠어요...ㅠㅠ
퇴근하고 집에 와서 밥 먹고 하면 9시인데 그 때 알림장 보면, 어떤 관련 자료를 프린트해서 가져오거나,
프린트나 사진을 붙여서 숙제를 하라 하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집에 프린터가 안 쓰다 보니 고장이 나서 또 사기도 뭐해서 내버려두고 있었는데,
작년에 하도 그런 숙제가 많아서 난감했어요..ㅡ.ㅡ
그래서 전 그려가라 했네요..ㅡ.ㅡ
나중에 토깽이가 "엄마~나만 맨날 그림으로 그려와!"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만간 프린터를 하나 다시 장만해야할 것 같아요..
어제는 토깽이가 피아노 연습 때문에 10시에 집에 왔는데
분명히 다른 엄마들이 오늘 안내장 많다고 카톡에서 이야기 했는데
안내장이 딸랑 한장이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자기가 이번 주에는 뒤쪽에 앉는데 자기한테 온 안내장은 1장이었다고..ㅡ.ㅡ
결국 친한 언니가 안내장 카피해서 주셨네요...그 늦은 밤에..^^;;;
제 기억에 아직 어린 유승이가 벌써 1학년이라니...정말 시간이 빠르네요..^^
캐롯님도 유승이도 홧팅이예요!
저도 큰아이 입학했을때.... 생각나네요~^^
전 직장맘이라 퇴근후 배고파하는 아이때문에 저녁식사부터 정신없이 시작했었는데요~
다 먹이고 씻기고 그러고 가방보면 준비물이 떡하니 있는게 아니겠어요~
문구점에서 살 수 있는 거면 다행인데 자료조사나, 참고서적 가져오라 그러면...
저혼자 도서관문닫기 전에 얼른 다녀오기도 하고
옆집에서 빌리기도 하고.....난리부르스를 ㅜㅜ
왜 유치원에서는 일주일치 미리 주간계획표가 나오면서 챙겨가야할꺼 미리 알려주잖아요~
학교는 전날 알려줘서 다음날 바로 챙겨가야 하는 시스템이라
처음엔 정말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지금은 뭐, 아이 만나자마자 알림장 읊어봐~~ 그런답니다. ㅋㅋㅋㅋ
유승이의 1학년 생활 홧팅이에요^^
특히 1학년 선생님들이 좀 엄하신 경우가 있어요.
캐럿님 하시다보면 익숙해지시겠지만 그래도 어이없는 적이 많아요.
저도 퇴근하자마자 아이들 알림장 체크하고 가정통신문 있는지 없는지 보고...
그러다가 막둥이 유치원 가방은 체크 못해서 아침에 출근하다말고 수저통을 씻는 일도 있어요.ㅋㅋ
3월달이 제일 많이 바쁘고 뭐 많이 내고 그래요.
그래도 점점 익숙해지시면 괜찮아요.
유승이도 캐럿님도 화이팅!!!
유치원과는 정~말 다른 분위기지요..
귀여운 1학년들은 가끔 가정 통신문을 맨 앞자리 앉은 친구가 안 나눠주고..
한꺼번에 집에 가져가서는 웃지 못할 일이 생기기도 해요..ㅋㅋ
엄마들이 모두 그 아이 집에 가서 또 받아오기도 하구요..ㅋㅋ
시험지 서로 바꿔오기도 가끔 하고..ㅋㅋ
알림장도 원하는 몇줄만 적어오기도 하고..ㅋㅋ
지나고 보니 웃음 나오는 일이지만..그때는 가슴이 철렁하기도..
학부형된지 몇년된듯 한데도..
아직도 아이가 집을 나서기 전까지 알림장을 확인해요.
오늘 아침에도 병원놀이 준비물은 실컷 챙겨놓고, 흰 셔츠를 챙기지 않아서..
급하게 챙겼답니다@.@
돌발 상황이 많다보니..겪어봐야지만 알수 있는 것들도 많은것 같아요^^
귀여운 1학년친구들..엄마들..화이팅~!!
저는 오늘 완전히 제대로 허당짓했습니다. ㅎㅎㅎ
스쿨뱅킹 서류를....지정된 은행에서 개인적으로 새로운 통장을 만들어 계좌번호를 적어서
내야하는데.....
무슨 생각으로 통장도 만들지 아니하고...당연히 계좌번호도 적지아니하고 보내서는....
그 서류가 오늘이 기한인데 되돌아왔습니다. ㅡ.ㅡ;;;
저는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으로 혼자 판단하고 있었던 것이죠.
제가 생각해도...제 스스로가 참 어이없는 발상을 했더라구요. ㅎㅎㅎ
아이는 잘 하고 있는데...제가 허당짓하고 있더라는~~~~
이런 엄마도 있습니다.
우리 좀 더 꼼꼼히 챙기기로해요~~~^^*
언제까지 써내라, 언제까지 준비해달라..고 날짜가 써있어도 전 그 다음날 바로 보냅니다. 특별히 생각을 해야할 필요가 있는 경우는 제외하고 말이죠.
아이가 책가방 벗어놓으면 제가 제일 먼저 하는 일! 가방 열어서 1) 알림장 보고, 2) 가통 파일 보고, 3) 오늘 숙제 책 들어있나 확인하기. 만일, 수익 숙제인데 수익책 안들어있으면 바로 학교 다녀오기. --> 이런 일도 비일비재 할겁니다. 전 수도없이 경험해봐서요...ㅋ
학교 다니면서 참 웃지 못할 일들이 많이 생겨요. 물통 뚜껑 열려서 가방 온통 물바다, 교과서 젖어서 드라이기로 한 장 한 장 장인의 정신으로 말려도 봤구요. 준비물 혹은 가통 언제까지 내라 했는데 안가져오면 알림장에 그 명단 쫘~악 쓰여져있는 것도 봤구요.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그 선생님에게 온전히 맞춰야 합니다. 참 슬픈 현실이지만,,,
캐럿님, 힘내시구요!!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는 더욱 꼼꼼히 잘 챙기시게 될거에요. 화이팅입니다~!!
넘 늦었지만 유승이 입학축하해요~! ^^
저는 아이들이 초5. 중1인데도 아이들이 학교 다녀오면 가방부터 열어봅니다.
제가 싸인해야 하거나 제출해야 하는 게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싸인하고 다시 가방에 넣어두어요.
있다가 해야지.. 하다가는 여지없이 잊어버려서리.. 제가 저를 못 믿겠거든요. ㅋㅋ
준비물도 사야 하는 게 있으면 그냥 그 자리에서 바로 준비물 값을 줍니다. 오늘 중으로 사다 놓으라고..
까다로운 선생님을 만나면 더 긴장을 해야겠지요.
아이도 아마 어리둥절할 거에요.
아마 앞으로도 수없이 이야기해야겠지만 알림장 쓸 때 똑바로 듣고 제대로 적어오라고 누누히 이야기 하세요. ^^
일학년 엄마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