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전민정
휴가는 7월달에 다녀왔건만 주말마다 여행계획도 생기고 손님도 찾아오는 바람에 정말 북클럽활동이 계속 밀리고 있네요. 가을이 되면 좀 더 부지런해져야겠어요. 제가 이번에 제일 마지막인가요? ㅎㅎㅎ
1. 책읽기
3-4번 읽었어요. 글밥은 별로 되지 않았지만 그림과 책내용이 철학적이더군요. 어린 민정이에게는 다소 심오한 내용이었지만 민정이 나름대로 이해를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
2. 스텐실기법
민정이가 좋아할 거같아 동물그림을 잘라 스폰지로 해봤어요. 민정이는 물감놀이라고 좋아하더군요.


2. craft

3. line art
붓과 색연필로 그려봤어요. 몇개는 제가 도와줬는데 민정이가 대부분 그렸어요. 그림이 조금씩 조금씩
느는 거같아요.

미션출제해주신 민은맘님 감사합니다. ^^
6세 현우
어제-오늘 산정호수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행 가기전에 책 관련된 여러 미술활동을 하고 싶어서 준비 만 해놓고 하질 못 했어요. ㅠㅠ
그래서 산정호수 옆의 산책로를 걷다가 현우랑 할아버지 코끼리를 만들어 봤어요.
밑그림은 엄마가 그리고, 현우랑 함께 나뭇잎 뜯어서 코끼리 몸 장식하고, 솔방울로 눈을 표현했어요.

책의 표지를 생각하면서 만들어봤어요. ^^

그리고 이 정체불명의 동그라미는 현우가 혼자서 만든 산정호수 산책로 지도입니다.ㅎㅎ
만들어놓고 지도처럼 [현위치]도 말하면서 우리가 가는 길을 한참 설명했어요.
이 날 산정호수 둘레길 4km를 걸었는데.. 현우랑 이렇게 오래 걸은 것은 처음인지라..
많이 컸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

그리고 지난 주에 오즈의 마법사 공연을 보고왔어요.
현우가 보고싶다고해서 미리 표를 예매해뒀었는데 우연히 잘 맞았어요. ^^
이제껏 봤던 공연 중에 "아빠 사랑해요" 공연이 최고였는데..
그것보다 더 훌륭했던 공연이었어요. 거금을 들여서 공연을 봤는데..
함께 보는 엄마도 아주 즐거운 공연이었어요. ^^

좀 전에 집에 와서 정리하고 자기전에 간단 숙제보고 하려고 들어왔어요.
이제 자러가려구요~~많이 졸리네요. ㅎㅎ ^^;;
다음 주는 책도 없고 친정나들이를 가는지라 어찌 활동할지 걱정이네요..
8살 한지호, 6살 한서윤
전 책 내용이 살짝 어려워서 책 검색 좀 해보고, 애들에게 설명해주고 읽어줬어요,
이런 좋은 책을 어디서 접할까,,,싶으며, 정말 9기 방장님께 감사했어요~^^
책은 3번 정도 읽었고, 한글책으로도 읽어볼까해요.
지호 방학에 많은 살림에 겨우 책 읽기만 목표로 하고 있어요~
예린이도 책 좋아하는데, 큰애들 위주로 읽어주다보니 예린이가 밀리고 있어요~

6세 소윤
책읽기는 한글 영어로 함께 보았어요.. 그리고 존버닝햄의 우리 할아버지도 보았네요...
우리 할아버지도 좋았어요... 근데 마지막을 이해하기엔 소윤이가 어렸을까요??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만들기 했어요..
소윤이는 동글게 마는것보다 저렇게 카드처럼 만드는게 좋다더라고요...
15일에 할아버지 산소에 갈려고 하는데 할머니께서 챙겨놓으셨네요...
가져다 드린다면서요...^^
사진에 그림그리기는 컨닝하면서 했어요...
대부분 따라그리기도 많이 했지만 재미있어하더라고요~~~^^

스텐실 활동 할려고 했는데.. 결국 못하고 끝났어요...
분명 예전에 소윤이랑 함께했던... 동물잘라놓은것도 있을텐데 말이예요....
꼭 함께 해줘야겠어요!! 여기에 약속?! 하하하하하~~~
이번주도 화이팅해봅니다!!!
저번주는 우리 가족끼리 여행을 갔었고,
이번주는 나혁이 혼자 시골집에 가 있습니다.
결국 숙제를 하지 못했는데 돌아오면 몰아서 제출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6세. 승찬.
1. 책읽기는 자주 못했어요. 예전에 여러번 읽어서인지 한국어 번역판 내용을 (제가 영어로 읽어주면) 말하기도 하더라구요.
관련책들도 여러권 읽었는데 에비와 정원사 할아버지, 그리고 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날이란 책을 좋아했어요.

2. 관련활동
민은맘님 주신거 다 할려고 프린트해뒀는데 아들이 아픈 바람에 거의 못하고 두가지 정도만 했어요.
좋아하는 동물이 강아지라 그래서 강아지틀을 만들고 스펀지로 한번, 붓으로 한번 그렇게 스텐실활동 해봤어요. 할아버지,할머니 인형은 하기 싫어해서 엄마가 도와줘서 만들었는데 하고 나니 좋아하덜라구요.


민군과 은양의 숙제에요~
1. 책읽기
띄엄띄엄 읽었어요. 매일은 못 읽은거 같고,, 3-4번 읽었나봐요.
2. 워크지
이번주꺼는 요거밖에 못했어요. ^^;

지난주에 못한 연산 관련 워크지 이번주에 같이 했어요.

3. 할아버지 활동
휴지심에 붙여서 만들고요. 민군 친구네서 강원도 휴가후 옥수수를 왕창 주셨어요.
그거 삶으려고 껍질 벗기는데 옥수수 수염보고 사람 수염같다고 해서 민군 얼굴에 가져다 붙여봤어요. ㅎㅎ
잠에서 깬 부은 얼굴로 할아버지 너털웃음을 지어주시네요. ㅋㅋ
옥수수 껍질은 인디언 옷 같다고 해서 끈으로 치마 만들어 인디언 소리 냈어요. ^^

4. 식물 기르기
양파 길러보았어요.
월요일에 시작했는데 하루가 다르게 뿌리가 나오네요.
월요일~ 금요일까지 순서대로 찍은거에요. ^^





위로 줄기도 나와줘야할거 같은데.. 윗부분이 살짝 썩어서인지(^^;) 아직 안나오네요..
5. Line art
처음에 모나리자 얼굴 사진 주자 은양은 사람 얼굴이 떠다닌다면서 마구 웃더니 자기식대로 머리카락이랑 그리더라구요. ^^
하고 싶은대로 두었어요.. (2장 뽑아두길 잘했죠..? ^^)

뽑아놓은 나머지 사진 한장에는 엄마가 큰 틀을 그려주고 안을 선으로 채우자 민군도 비슷한 방식으로 고흐 그림 채웠어요.

민군은 고흐 자화상의 배경에 대해 "나무 옆에 있는 것 같아요."라고 했어요.
은양은 모나리자 그림에서 배경의 동글동글한 부분을 처리했네요. 그러면서 "이 여자 사람이 어지러운가봐요~!"라고 해요.
6. 스텐실
어느 날 밤 갑자기 시작한 이 찍기 놀이에 아이들은 잠들 생각을 안했어요.. 그날 11시 넘어서 잤더랩니다. ^^;;;
우선 책 표지의 커다란 코끼리 그림을 시작으로 페이지에서 아이들이 맘에 들어하는 모양들을 엄마가 그려주고 바로 가위로 잘라내주었어요.
집에 스펀지가 없길래 솜뭉치로 하다가,, 솜에 자꾸 물감이 스며들어 아이들과 손가락으로 마구 찍기로 했는데 나름 효과가 괜찮네요. ^^
민군은 노랑과 초록을 섞어 연두색을 만드는 과정에서 오즈의 마법사에 나온 회오리 바람을 만들기도 했구요. ㅎ

아이들과 한 것들 말리고 잠들었어요. ^^*
함께 찍어낸 소년, 허수아비, 코끼리,
토끼, 악어...

잘라낸 그림에 아이들이 이렇게 색칠 해두었네요. ^^;

다음날 밑그림 좀 그려봤어요. ^^


7. 영화 '오즈의 마법사' 보기
두번 봤어요. 사놓았던 DVD가 있었거든요.
요거 보고 나서 책 보니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 나온 페이지에서 먼저 알아보더라구요.

주말에 비가 오고 날이 개었더니 무지개가 떴어요, 민군이 발견해서 알려주었네요.
어서 베란다로 가서 인증샷찍고 같이 Over the rainbow 불렀어요. ^^
6살 유주, 4살 유이.
책이 무척 좋더라구요! 조금 정적인 내용이라 아이가 열광하지는 않았지만 관련활동은 재밌게 했어요.
정원..책 찾아봤구요.

고흐 사진에 더해서 그려봤어요. 미션자료는 너무 멋졌는데 저희는 선의 강약을 표현못해서 그리 멋지게는 안나오더라구요. 나중에 아이는 집중이 떨어져서 고흐얼굴에 낙서를...ㅋ

스텐실이 재밌었어요.
예전에 도서관에서 봉사활동하는 언니들과 한번 해보고 두번째인데 이번에는 물감을 조금뭍혀서 질감을 살리고 여백을 주고..등등 설명을 좀 했거든요. 결과물이 자기가 보기데도 예전보다 잘 나왔는지 왜 저번에는 안가르쳐 줬냐고 타박을..-.-
알려주셨던 링크에 저렇게 스펀지를 집게에 찝어서 하는거 너무 유용한 정보였어요! 그냥 스펀지만 쥐고 하면 손에 다 묻고 이물감 저물감 묻히고 그러는데 집게로 집어서 하니 붓 처럼 색깔별로 분류해서 쓰기도 좋구요.


주말에 산책을 나갔다가 급 생각해냈어요.
마침 프린세스 소피아에서 정원에서 티파티하는 내용이 있길래 secret garden을 진짜 풀잎들로 꾸며봤어요.
풀잎은 양면테잎으로 붙이고 해나 구름,사람은 그리구요.
양면테잎을 손으로 자르거나 그림을 그리는 아이의 손이 많이 여물었더라구요.
북클럽덕분에 귀찮은 미술놀이를 숙제핑계대고 하니 너무 좋아요.

초2 채니
영어책과 함께 한글책도 읽어보고, 존버닝햄의 우리 할아버지도 같이 읽어 보았어요.
책의 마지막의 손자가 할아버지 모양 정원수를 만드는 것을 보면서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건지 묻더라구요.
할아버지 할머니 모양 만들어서 선물로 드리고요..
재미있게 활동 했습니다.

5세 성지
영어책 읽고, 도서관에 있는 같은 저자의 책도 보았어요~
[그래, 책이야]책을 보면서, 이럴 수 도 있겠구나 했어요. 책장을 넘길때 터치하는 아이들 이야기가 담긴 책이랄까요?! 기발한 발상을 가진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도 grandpa green책 보고, 스텐실 놀이~~ 했어요^^
책에 나오는 그림 중에서 여러장면을 선택해 보았는데,
역시..둘째는 기차에 가장 ~~애정을 가지고 작품을 완성해 주었어요^^


덤으로,
엽서 두장을 사서 테이프로 하트를 만들고 스텐실 작업을 해서
방학 중, 선생님께보내는 편지를 완성했지요~~
이번주도 힘차게 마무리 하세요~!!
초2 나림/ 7세 재훈
이번주에는 책 2번정도 읽어주었어요. 구입한 책이 cd가 없지만 내용이 쉬워서
그냥 그림만 보는 것도 좋더라구요,
1. 스텐실기법
저녁일찍 먹고 아이들과 북클럽 활동해보았어요. 아침에 오늘 저녁에 미술 놀이 할꺼라니까 좋아하더니
물감 꺼내오는 엄마의 모습만 봐도 너무 좋아하네요.

바로 손에 물감 묻은 손 씻으로 화장실로 직행하네요.
2. 휴지심으로 할아버지, 할머니 인형 만들기
<재훈> 색칠하다 지쳤어요. 역시 엄마의 도움이 필요했어요. <나림>혼자서 뚝딱 만들었어요.


<나림>

<재훈>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올려주신 자료 보고 오늘 저녁에 미술놀이 좀 할꺼다 했더니 재훈이 벌써 저녁이 기다려진다고 하네요.
미션 활동이 있어야 미술도 하게 되니 점점 엄마의 게으름이 더 느는거 같아요.
저희집 아이들이랑 오늘 저녁 재미나게 활동할께요.
다양한 액티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많은걸 한번 씩 해보면 아이도 너무 즐거워 할것같아요...ㅋ
그런데 오즈의 마법사 pdf 화일이 열리지 않는데... 저만 그런가요?
용량이 커서 아마 많은 내용이 들어 있는듯한데 못보니 아쉽네요.
와~~
혼자서 책 훑어본 느낌과는 다르게
정~말 풍성한 활동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알록달록! 이번주는 art week로 지정! ㅎㅎ
다양한 활동자료들 감사합니다~
재밌게 놀게요! ㅎㅎ
정말 민은맘님의 미션은 입이 쩍 벌어집니다.
물론 미션활동은 더 어마어마하지만요.^^
덕분에 보는 눈이 다 흐뭇합니다.^^
저 중에 하나만이라도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