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세가 오르는 곳도 있나요?
요즘 다들 집주인이 1억씩 빼주느라 난린데....
그리고 향후 집값이 오를 일이 당분간 없는데 왜 집을 무리해서 사시나요?
특히 무리해서 대출까지 해가며 집을 사는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어느 동네 무슨 아파트신가요? 얼마에 구매하실껀지
제가 잘 아는 동네면 조언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이 교육은 절대 무리해서 시키지 말라고 하더군요.
영어 유치원을 다닌다고 나중에 영어 시험을 잘 보는건 아니래요.
힘내세요. 꼭 영유 보내야 아이가 잘하는것 아닐것 같아요.
엄마표로 해왔으면 꾸준히 해 주시구요. 아이한테 영어책 나름 사서
읽히면 더 좋을것 같아요. 꾸준히 해 주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저는 내년에 7세되는 남아라 영유를 선택했는데 제가 한 선택이 꼭 잘한 것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워낙 영어에 스트레스를 받고 그게 아이에 전달이 되다보니 아이와 엄마가 스트레스에서 조금 자유롭게
되기위해 거금 1000만원을 투자하는 것이고요. 단지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한 선택은 아니네요.
님께서는 보내지 못하는 엄마의 아쉬움이 크겠지만 영어유치원 보낸다고 해서 모든 아이가 다 잘한다거나
반대로 보내지 않는다고 해서 영어를 다 못하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엄마랑 아이가 행복한가? 아닌가요?
영어유치원을 보내지않더라도 엄마가 굳은 의지로 엄마표를 진행할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은데..
(저는 그것을 못해 보내는 것이랍니다)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면서 무리하시지 말고 엄마표로 마음 편히 가세요.
저도 집 넓혀갈 계획이 무산되면서 이사비용으로 모아놓은 통장을 깨서 영어유치원 보내는 거랍니다.^^;
저희 아들 내년이면 7세...
저도 영어유치원을 보내려고 했다가 첫째가 초등생이라 함께 교육비가 만만치 않아 포기를 했어요.
누나를 보면 영어유치원에 안다녀도 첫째라고 엄마가 조금씩해주고 7세부터 꾸준하게 매일매일 영어를 시켰거든요...물론 선생님도 오시고...그래도 잘합니다... 너무 영어유치원에만 몰입하지 마세요..그러면 아이맘이 아닌 엄마 맘이 쓰려요... 너무무리해서 보내지 마시라는 말도 하고싶어요. 그렇게 무리해서 보낸만큼 아이에게 기대하게 되는 부분이 정말 많아지는데 엄마 스스로 아이가 엄마의 마음을 따라주지 않으면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상처가 되는 부분도 남는 것 같더군요. 영어유치원에 다니게 한다는 것이 교육적인 의미보다 경험적인 의미를 더 주는 것이 나을듯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험치곤 가격이 후하긴 해도...영어는 계속 아이 주위에서 맴돌수 있도록 엄마가 조금만 더 신경써주심 될 듯 하구요. 뭐~지금 울둘째나 지금 맘님의 아이나 초등학교 들어가자마자 영어때문에 반편성 되고 영어를 배운다는 말에 먼저 걱정을 하게 되지만 그건 우선 엄마의 앞선 걱정인듯 싶어요...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그리고 영어유치원만 다니고 다른것은 안시킬꺼예요?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할일이 몇가지 더 있는데... 그것도 해주시려면...
"엄마의 마음이 너무 힘들고 지치면 아이에게로 다시 돌아가게 되요.."
마음 편하게 생각하시고 한번 더 생각해 보시고 결정을 하세요...
물론 대출받아서 영어유치원에 보낸다는 것도 그다지 안좋은 것은 아니예여..부모의 마음이니까요...
그리고 대출이자~~ 한달에서 두달은 괜찮아요..그런데... 한 다섯달 넘어가기 시작함 버거워 하더라구요..
마음이 가벼워 지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