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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당신은 진딧물 입니까? 꿀벌입니까?

컨텐츠

댓글 50 댓글쓰기 본문보기

  • koneko
  • |
  • 2015-03-04 09:54
답댓글

사진과 글을 어쩜 이리 잘 버무리실까요..,

강이성이맘글에는 선동되는 무언의 열정과 의지가 느껴집니다.

자가진단해보자면 저는, 이제 막 진딧물의 태를 벗어내고 있는 꿀벌인 것 같습니다.

허나, 진딧물도 개미와 조우해서 단물을 주고받는 풍경도 있잖아요....^^

꿀벌의 사랑이 아직, 어린 진딧물에는 많이 필요한 듯 보입니다.

꿀벌집에 들어가기에는 진딧물들이 느리고, 겁도 많거든요.

사실, 여기가 어딘지 잘 모르겠는 엄마들도 많을 거에요.

쑥은 상업적이면서도 상업적이지 않은 희한한 사이트라서요.

저도 그걸 알게 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왜냐면 쑥은 나서지 않으니까요.

그것이 최대한의 배려라는 것도 직접 만나보니 알게된거구요.

강이성이맘이 이런 글을 용감하게 던져주시니 이글 읽고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되네요.

댓글이라도 달아서 공감하고자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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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 성이 맘
  • |
  • 2015-03-05 10:10
제가 용감한건가요?
정말 보이지 않아도 욕하는 사람있을지도 모르죠.니가 뭔데...
사람이 모이는 곳은 때론 힘을 받기도 하고 때론 힘 빠지고 심란해지기도 하고
하지만 진정성이라는건 분명 있다고 봅니다. 그런 마음으로 써봤습니다.
저 역시 별 똑별나게 쑥에서 활동하지는 못하지만 최소한은 지키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항상 열심히 활동하시는 케네코님께 부끄럽지 말아야죠~
오늘 또 내일 또 그 다음날도 좋은날만 쭈~~욱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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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eko
  • |
  • 2015-03-09 08:59
용감한 거임....
누구나 생각은 있지요. 그러나 칼이 두려워 뒤로 숨지요.
진정성있는 마음! 그걸 던져서 외칠 수 있는 마음! 그거이그거이 어려운 겁니다.
제가 열심히 활동한다구요? 허허...어느새 이런 소리도 듣게 되었군요...
저도...한참...진딧물이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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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5-03-02 16:55
답댓글

우리 꿀벌이 되도록 노력하여요~!^^;;;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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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 성이 맘
  • |
  • 2015-03-02 19:57
처음은 진딧물이었을지라도 마음을 바꾸고 작은 실천을 하면
누구든지 꿀벌이 될수 있겠죠~
캐럿님 우리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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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5-03-02 11:21
답댓글

에고, 전 진딧물...ㅜㅜ
그래도 살아남을라고 몸부림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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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 성이 맘
  • |
  • 2015-03-02 22:25
다른분도 아니고 로잘리아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마구 서글퍼지는데요....
작년 봄에 예쁜 꽃과 꽃말 소개해주신거 너무 아름답게 봤었어요.
로빙화님과 살짝 혼동했지만요....
몸무림 우리 같이 해요. 다들 아마도 드러내지 못해서 그렇지 심정은
마찮가지 아닐까 싶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쉽게 가는 길은 어디에도 없지 싶은데요....
저도 진딧물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는 중이랍니다.
제가 아끼고 사랑하고 그 당위성을 인정하고 따르는 쑥쑥을 그저 목적의식적으로만
다가서는 이들에게 소리치고 싶었어요. 그렇지 말자고요....
로잘리아님의 날갯짓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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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맘
  • |
  • 2015-03-02 00:22
답댓글

많이 찔리는 준혁맘입니다....(^^)....

가끔이라도~~이렇게 댓글을 달아야겠다고...마음 굳게 먹습니다..하핫...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초2 올라간 개구장이 아들데리고 쑥쑥을 들락거리고 있어요..

얼마전에 1600일 기념 쿠폰을 받았어요...(^^)...

세월이...저를 깜짝 놀라게 했어요. 쑥에 소리없이 들락거린게 벌써 이렇게 되었구나 싶었죠..

항상 감사합니다.~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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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 성이 맘
  • |
  • 2015-03-02 09:17
1600일이라~~ 오랜시간이네요.
그 시간만큼 준혁맘님과 아드님 또한 한뼘, 아니 두뼘 성장하셨겠죠?
초2친구라면 쑥쑥의 정말 작은 꽃나무이네요.
쑥쑥이라는 멋진 정원에서 예쁘고 향기롭고 건강하게 키워나가세요~
앞으로 자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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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맘
  • |
  • 2015-03-02 10:26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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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5-03-01 11:24
답댓글


쑥에서 항상 꿀열심히 받아먹고 있는데
아직까지 꿀벌은 못되고 있네요
다른분들처럼 저도 최소한 진딧물은
되지 않을려고 웍싯받을땐 빠짐없이
감사인사 남기려고 하고 또 정말 쑥에
감사하는 마음이 크답니다~~^^
겨울방학동안 미디미책방 하면서
댓글 달아주지 못해 죄송한 마음도 많아요
강이성이맘님이랑 mth할때 댓글
다시는거 보면 정말 정성껏 달아주는거 보고
많이 감동하고 감사했답니다~~^^
이제 봄이 오니 쑥에 꿀벌님들이 많이
생겨날거예요~~^^
글솜씨가 또 표현이 어쩜 이리 적절한지
황사가 온다고 하니 건강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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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 성이 맘
  • |
  • 2015-03-01 20:26
씨밀레님처럼 열심히 활동하는 꿀벌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쑥 정원이 됐으면 합니다.
항상 따스한 마음으로 엄마표 진행하시는 모습에 잔잔한 감동 받습니다.
봄 바람에 감기들지 않으시도록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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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은혜
  • |
  • 2015-02-28 23:18
답댓글

저두...살며시...
늘 쑥에 감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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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 성이 맘
  • |
  • 2015-03-01 20:28
저도 항상 감사한 마음은 있는데 부지런히 꿀을 만들어 나눠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같이 열심히 꽃가루 옮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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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02-28 21:45
답댓글

옳소!!!!!!!!(×백만)
적절한 비유네요.
출력만 하고 댓글 없는 사람들은 반성 좀 하셨으면...
이 글에 성질 난다고라도 댓글 좀 다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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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 성이 맘
  • |
  • 2015-03-01 20:35
앤님은 슈퍼울트라 꿀벌이시잖아요.
앤님이 만든 꿀 저도 많이 받아먹은거 아시죠?
내일부터 새학년 새학기 시작이네요. 앤님댁 두 따님 새로운 출발 멋지게 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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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연우
  • |
  • 2015-02-28 19:44
답댓글

강이성이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게시판활동을 열심히는 못했어요. 제일 큰 이유는 아마도 무엇인가 도움?되는 글을 써야할것같은 강박관념이 제일 컸던것 같구요. 글솜씨도 부족해서 더 그랬던것 같아요. 그래도 현재의 제 쑥쑥 활동의 원칙은 받은자료는 반드시 댓글로감사인사하기, 공감가는 글도 짧게나마 댓글달기, 참여프로젝트 숙제방은 최선을 다해 참여댓글달기 랍니다. 이런저런 일들로 저도 때때로 다 지키지는 못하겠지만 늘 쑥쑥의 꿀벌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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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 성이 맘
  • |
  • 2015-03-01 20:37
저도 보물연우님과 같은 마음이에요. 그래서 저도 참여하는 프로젝트에는 꼬~~옥
감사표현하고 댓글달고 함께 격려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연우양도 알게 되고 보물연우님과 친구도 맺었잖아요.
연우의 새로운 5학년 출발 힘차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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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아들맘
  • |
  • 2015-02-28 19:01
답댓글

나누는 교육이 미친 사교육시장의 대안이 되길 바랍니다. 너무 와닿는 표현이고 또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부분이네요. 쑥에 가입하고 드문드문 들어오기에 어디에 가입못하고 들어와서 마음만 잡고 나가는 일인입니다. 네. 자료 받거나 또는 좋은 글 읽을때마다 댓글 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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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 성이 맘
  • |
  • 2015-03-01 20:50
두아들맘님 자주 들어오셔요. 자꾸 꽃에 앉다보면 다른 친구 벌들과도 친해지고 하니까
자주 자주 오셔요. 저는 두아들만님 닉네임 익숙한데요. 많이 뵜었어요^^
3월 이제부터 진짜 올 한해가 시작되는듯합니다. 힘찬 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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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페라공주
  • |
  • 2015-02-28 17:36
답댓글
자연관찰 책처럼 사진이 넘 자세하네요...ㅎ
많은 꿀벌맘님들과 박사님 쑥쑥운영진들께 늘 감사한맘 갖고 있습니다...
꿀벌은 못되더라도 진딧물은 되지않게 노력할께요...
언젠가는 꿀벌이 될 수 있길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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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 성이 맘
  • |
  • 2015-03-01 20:53
저도 오페라공주님과 함께 꿀벌이 되서 여기저기 꽃가루 옮기고 꿀도 만들고 하도록
노력할께요. 봄바람이 아직 많이 차갑더라구요. 내일 아이들 학교 갈때 따뜻하게
옷 입혀서 보내세요. 감기 안 걸리게 건강도 챙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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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우지민맘
  • |
  • 2015-02-28 13:52
답댓글

괜히 막 찔리고 얼굴 빨개지고 어디 숨고싶고 그럽니다. 꿀벌이 되고 싶으나 능력밖이라 정말 진딧물이라도 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겠네요.
쑥을 아끼시는 강이맘님 마음...
그마음 반만이라도 헤아려보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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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 성이 맘
  • |
  • 2015-02-28 14:15
제가 2년전 쑥 송년 모임에 다녀왔었답니다. 그 때 다녀오고나서 부터 한참이나 시간이 흐른뒤에야
비로서 그 자리에 있었던 제 모습이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모른답니다.
겸손함이라고는 없이 쑥을 마냥 이용하고 있었던 제 모습에 말이죠....
지금도 다시 생각하면 얼굴이 부끄러워지죠. 그러지 말아야지 ....그리고 내 뒤에 오는 이들,
함께 이 길을 가고 있는 이들이 손잡고 따뜻하게 가는 공간이 되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려고 노력하는 중이랍니다.
지우지민맘님~~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지우지민맘님 보면서 저도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마음 다잡은 사람이랍니다.
주말 아이들과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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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5-02-28 13:34
답댓글

강이성이맘님과 같은 생각은 굴뚝 같았지만 용기가 없어 표현할 수 없었는데 역시 강이성이맘님이 발벗고 나서 주셨네요. 꿀벌이 되고프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고, 진딧물은 절대 되지 말아야겠다는 굳은 다짐만 해봅니다. 아이들이 개학을 하면 움추렸던 저도 좀 열심히 활동을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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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 성이 맘
  • |
  • 2015-02-28 14:20
제가 어제 글을 쓰게 된게 있어요. 주변에서 분명 쑥에서 워크지 받아 프로젝트하고 있는걸
뻔히 아는데 그들의 댓글이 하나도 안 보이더라구요.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가?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나의 진심은 모두 어디로 흩어져 버린걸까? 하고 한참을 심란했습니다.
이글이 열심히 정말 열심히 꿀을 만들고 쑥을 가꿔가는 사람들에게만 다시 메아리가 되어
돌아 오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꽃향유님~~닉네임에서도 향기가 느껴지는 분이에요.
항상 따스하고 바로 내 곁에 있을것만 같은 좋은 이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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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5-02-28 13:11
답댓글

꿀벌이 되고 싶으나 그 또한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진딧물은 되지 말아야겠지요
쑥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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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 성이 맘
  • |
  • 2015-02-28 14:23
서로가 서로에게 향기롭기를 바래봅니다.
누구만 일방적으로 퍼주고 누구만 죽어라 글 올리고 하는게 아니라 서로가 통해야겠죠.
반영님은 제가 하루 하루 생활하면서 "잘 살고 계시겠지? 어찌 지낼까?" 하고 문득 문득
머릿속에 떠오른답니다. 우리 봄 바람을 일으켜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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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 |
  • 2015-02-28 13:05
답댓글

 

정말 쑥쑥에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글이에요~~~~

다른곳과는 다르게... 엄마표를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자료를 퍼주는 곳이지요..

바라는 댓가도 없는.....

한 6~7년전에.. 쑥쑥엄마들은 뭐 하나라도 있음 나누고 또 그것에 보답하려고 정이 오가던 곳이었어요..

밤새서 만든 자료들 기분좋게 나눠주시고...  저두 그렇게 도움을 받았으니.. 뭔가라도 도움 드리고 싶던...

지금도 마음은 그러네요.... 

다시 쑥쑥에 꿀벌들이 많이 찾아올꺼에요!!!!

쑥쑥이 꿀벌이 가득한 꽃밭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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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 성이 맘
  • |
  • 2015-02-28 14:27
어줍잖은 제가 령돌맘님 앞에서 뭔 허튼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지난 오프 모임때 제 앞에 앉으셨을때도 허튼소리나 하고 돌아왔죠.
령돌맘님 끊임없이 꿀 만들어 저희들에게 나눠 주시는 분이셔요.
항상 감사한 마음과 배우는 마음으로 저도 령돌맘님처럼 열심히 살려고 노력해 본답니다~
주말 동안은 하시는 일 잊고 두 아드님과 또 예쁜 예령이와 마냥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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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5-02-28 12:48
답댓글

제가 지나를 독려하고 칭찬하고 때로는 혼내고..하면서 애쓰는 이유는요...

다들 보내는 학원, 지 잘낫다고 안보내더니 저럴줄 알았다...라는 눈초리들이 싫어서...그게 시작이었어요.

학원 안가도 잘 할 수 있다! 를 보이고싶은 자만심이었죠.

그런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가면서 다시 생각하게된 것은요...

이 사교육의 광풍속에서 이런 방식도 있다는걸...그리고 그게 그리 헛된 일은 아니라는걸 보여서

지나의 뒤로 학교에 오게될 어린 친구들이 엄마와 뒹굴고 떠들고 서로 안고있을수 있는,

책도 실컷 읽고 하고싶은 놀이도 맘껏 할 수 있는 시간들을 누리게되길...어느새 바라고있는 저의 모습입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엄마도 커갑니다.

쑥에서 얻은것은 집에서 하는 공부뿐이 아니라, 밖으로는 관심이 없었던 엄마에게 뭔가 사회적 바램같은게 생기게되었다는것?

그래서 더 잘하고싶고 더 열심히 하고싶습니다.

쑥 끄나풀이 되더라도 이런 곳도 아직은 남아있다는걸 보여주고싶은 마음...

모두가 하나의 길로만 갈수있는건 아니라는걸 소리치기전에 몸으로 보여주고싶은 마음.

이곳에 모인 엄마들은 적어도 그런 다양한 길들의 위에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쑥쑥이 잘되길 바랍니다.

그래야 우리같은 엄마들이 서있을 장소가 있거든요.

혼자 잘하기위해 시작한 이길에서 함께 잘하고싶은 마음을 발견한 스스로가 대견한 지나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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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 성이 맘
  • |
  • 2015-02-28 14:48
혜정님은 지나온 길이 저랑 너무 비슷한데가 많아요.
지난번 지나가 BB프로젝트 끝나고 천체망원경 선물 하셨다고 했을때 어쩜 그렇게
똑같을 수 있지 하고 놀랐는데 이번에 주신 댓글에서도 저하고 마인드며 시작했던점,
지금의 바램들이 너무 비슷해서 또 놀라게 되네요.
저도 쑥같은 곳이 더 더 잘 되길 바라고요 이곳을 오시는 분들이 최소한 이기적인 마음들이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와 지금의 교육현실을 함께 고민하고 풀어 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랍니다.
아이들이 커나가면서 엄마의 키도 한뼘 한뼘 커나가는거 같아요. 아이들이 없었다면
결코 느끼고 공감할 수 없고 기뻐할 수 없는 세상의 이치나 빛과 그림자까지도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혜정님 곁에 많은 분들에게 혜정님의 마음이 전해져서 따스한 육아와 행복한 부모, 자식의
길을 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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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5-02-28 12:19
답댓글

강이성이맘님..^^

쑥쑥에 대한 애정을 절실히 느낄수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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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 성이 맘
  • |
  • 2015-02-28 14:50
마음은 굴뚝같은데 피울 연기가 없는 일인입니다.
희서맘님 앞에서 제가 나서서 목소리 내는게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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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니맘짱
  • |
  • 2015-02-28 12:13
답댓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쑥쑥을 안지는 얼만 안되지만 늘 무료로 주시는 자료 보면서 감사함을 느끼면서도 매번 표현은 힘들던데~~
꿀벌은 못되도 진디물은 되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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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 성이 맘
  • |
  • 2015-02-28 14:52
여니맘짱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쑥에 정말 많은 보물이 가득 숨어있답니다. 찾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만 그 모습을 보이는
아주 신비로운 보물들이죠. 여니맘짱님도 이곳에서 빛나는 보석을 많이 캐시고
또 다른이에게 길을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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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5-02-28 11:51
답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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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 성이 맘
  • |
  • 2015-02-28 14:54
초록사과님 지나치지 않고 항상 따뜻한게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은 제가 어리버리하고 결단력이 없는데 초록사과님 보면 강단 있어 보이셔서
참 좋아요. 저도 배우고 싶고요^^ 즐겁게 주말 보내세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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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민주맘
  • |
  • 2015-02-28 11:00
답댓글

꿀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진디물이 되어서 자기만 살려하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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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 성이 맘
  • |
  • 2015-02-28 14:55
저도 진딧물로 남지 않으려고 이글 쓴거 아시죠?
부족한 저도 부던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고 인사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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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율새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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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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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목만보구 지나쳤는데....이런 생각을 던져주는 글인지 미처 몰랐네요
사실 꿀벌이 되는 건 자신이 없어요ㅠㅠ
그치만 진딧물은 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나누는 교육이 미친 사교육을 이기려면
쑥맘들 모두가(사실 저부터^^) 나누는 마음으로 쑥을 돌아댕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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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 성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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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01 20:55
선율새나맘님 우리 BB방 친구죠~
선율이 숙제 올린 사진과 글 기억이 나요.
저도 꿀벌이 되서 마구 마구 꿀 만들어 퍼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그렇게 되려고요.
선율새나맘님도 충분히 잘 하실수 있으니까 미리 자신없어 하지 마세요.
화요일에 숙제방에서 또 뵈요. 그때까지 잘 지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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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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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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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은 못되더라도 진딧물이라도 안되려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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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 성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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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01 20:56
암요 저도 아끼는 쑥쑥이 진딧물 땀시 고사되서 죽어가는거는 절대 못보죠.
우리 같이 노력해요~twom님 잘 하고 계시잖아요.
좋은 3월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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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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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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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추천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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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 성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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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01 20:58
커피한잔콜님의 댓글을 다 받으니 기분 좋은데요.
예전부터 글 많이 봤었어요.
일하시느라 바쁘셔서 많이 좋은 글 못올리신다고 쓰셨던것도 기억나고요.
이렇게 인사 나눌수 있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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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5-02-2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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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엄마! 그저 고맙시다. 가슴이 시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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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 성이 맘
  • |
  • 2015-03-01 21:00
머시기 고맙수까?(제 말투가 너무 건강진가요? 제주도 사투리 한번 흉내내봤는데요 헤헤헤)
주말 잘 보내시고 지금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고 계시죠?
항상 너무나 부지런하신 박사님이셔요. 한없이 부끄러워지는 저의 게으름 반성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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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02-2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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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성이맘님 글이 오늘 제 맘을 울리네요~~~!!!
열심히 하는 꿀벌이라도...때로는 지치고 힘들더라구요.

꿀벌과 나비가 많아서 크게 번성하는 쑥쑥정원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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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 성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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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01 21:02
원영사랑님 처럼 열심히 하시는 분이 지치시면 어쩌죠?
혹 상처 받고 마음 아픈일 계시면 참지 마시고 화난다고 하소연도 하고 그렇세요.
어디서 로얄젤리라도 구해서 원영사랑님 두손에 안겨드리고 싶네요...
원영양의 초등입학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마 학교에서도 원영양 주변으로 빛이 반짝 반짝 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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