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 사려고 햇는데,
댓글 보니... 둘중 어느게 좋을지 아이의 판단에 맡겨야 겠군요.
전 얻은 책들이 몇권씩 다 잇어서..
저희 집에 스팟 있는데요.
울 아들은 메이지 좋아하더라구요.
메이지는 딱!! 한권 있는데 8권 스팟은 본척도 안하고 메이지만 봐요.. ^^
dvd 둘다 보여 줬는데 메이지를 더 좋아하더라구요.
메이지가 더 다양하고 활동적이어서 그런가봐요.
전 메이지 추천드려요.
스팟은 좀 소재가 적어요. 어휘 늘리기가 쉽지 않구요.
메이지는 소재도 다양하고 권당 목표가 분명해서 아기용 기초 단어 (있잖아요. 동물, 음식, 뭐 그런 거) 인지가 쉽거든요. 입체북도 단순히 날개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효과를 내는 장치가 있어서.... 뭐, 좀 비싸지만 금방 망가져서 책이 오래 못 간다는 단점이 있긴 하죠. 20개월이믄... (25개월인 울 아들 완전 다 잡아 드셨어요. ^^;;)
스팟은 스팟 작가가 만든 다른 팝업북이 있거든요.
마지막에 악어 입이 쫙 벌어지면서 '널 잡아먹으려고 하지~' 뭐 이런 건데 스팟 대표적인 거랑,
그런 걸로 두어권만 장만하시믄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아랫분, 메이지에 쓰인 단어는 영국식 영어라서 그렇답니다. ^^
전 스팟은 본적 없고, 메이지만 이중언어로 된 그림책 세트로 구매했었는데요.. 저희집은 완전 쪽박입니다. 팝업북 자체에는 관심이 많아서 꺼내보고 잡아당겨보고 하는데, 책은 튼튼하게 만들어진거 같은데도, 아이들이 잡아당기고 하다보니 팝업부분 자체는 많이 훼손되구요.. 그래도 머 책을 많이 읽기만 하면 괜찮겠는데.. 책 내용은 그닥 좋아하질 않구요.. 무엇보다 문제는 제가 보기에는 책에 구사된 단어가 글쎄.. 좀 유아용 대상 책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어려운 단어(사용빈도가 높지 않은, 제가 처음 들어본 단어도 있는..)도 종종 보이구.. 그래서 그런지 제가 별로 잘 안 읽어주게 되더라구요..
전 평이 아주 좋길래 첫 영어그림책으로 선뜻 들여줬었는데, 넘 기대 이하였어요..그래도 머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더 많은 분들의 의견 참고하시고, 좋은 선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