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따자마자 고속도로부터 달린 여자...
미국여행 가자마자 렌트카로 미국 고속도로 달린 여자...
저는 길치입니다..
네비게이션만이 살 길입니다.. ㅋㅋ

운전하다가 만 여자여요.
사고가 일평생 한 세번 쯤 났는데 남편이 내가 운전대 잡는 걸 우찌나 벌벌 떨며 싫어하는지
경성대 그만 두고 서울로 직장 옮기면서 똥차 팔아버렸어요.
운전 안 하니 세상 편한데. ㅋㅋ 그냥 전철과 택시로 인생이 가능해요.
좀 더 해보시라요. 내 맘 같을 걸~~
저 아직 운전면허 없는 원시인이에요~~~ 지금 준비중인데 이 글보고 어찌나 반갑던지요.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정보에요^^
운전 후기(?) 자주 올려주세요^^
저도 막연히 나중에 연수는 여자 선생님한테 받아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ㅎㅎ
ㅋㅋㅋ 저 아직도 운전면허가 없네요~~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 버렸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글솜씨가 좋으신것 같아요~ ^^
올해는 운전면허 딸 수 있을까요?? ^^
울 신랑은 뭐하러 따냐고 하는데.... 그런데 매번 신랑보고 데려다달라고 하는것도 참 그렇더라구요 ㅋㅋ
올해 목표중에 하나로 운전면허도 넣어야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그러고보니 어언 운전대를 잡은지도 둘째딸 나이와 같으니 얼추 20년이네요.
저의 경우 결혼하고 나니 시댁의 모든 식구가 운전 면허증이 있더라구요.
게다가 다들 1차에 합격했다고 자랑들하니 괜시리 나만 뒤처진것 같은 생각이 들어
둘째 임신으로 입덧을 하면서도 1차 합격을 목표로 덤벼들었습니다!
어찌나 긴장했던지~ ㅋㅋ
1차에 모두 합격했다는 결과를 듣자마자 무쟈게 기뻤습니다.
물론 이 모든것은 비밀리에 진행했고
마치 결혼전부터 운전면허는 있었던양 굴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살떨리는 기억들도 있지만
그때 면허를 땄기에 힘겨운 고비들을 넘길 수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때 남편이 전라도 광주로 발령을 받아 함께 내려갔는데
그곳에서 다리에 금이 가는 바람에 눈발을 헤치며 운짱 역할을 했거든요!
이제는 당당히 모범 운전사로 아버님이 당신의 차 키를 맡기시는 유일한 여인네랍니다~^^
Koneko님 덕에 운전면허와 얽혀 지난날을 뒤돌아 보는 멋진 시간여행을 했네요!
식구들이 잠깐 나간 좋은 시간을 유튜브와 놀다가 쑥에 와보니 운전...
초보때는 정말 옆집을 가도 차타고 가고싶습니다...
저는 결혼전에 서울살던 엄마가 난데없이 버스도 다니지 않는 시골로 이사를 가는 바람에 갑자기 운전면허따고 바로 운전 시작해서 벌써 15년차 무사고 운전자입니다.^^
차를 발로 사용하던 제가 작년에는 자전거를 한대 구해 도서관도 다니고 시장도 다니고~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요즘은 다시 추워져서 차를 발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초보운전자에게 해주고싶은 말은...
차는 기계일뿐이니 가라면 가고 서라면 섭니다..맘 편히 먹고 움직이세요.^^
사고는 언제라도 내 의지가 아니더라도 날 수 있는 것이니까 만약 사고가 나더라도 놀라지 말고...
보험은 그럴때 쓰라고 있는거니까 아무리 작더라도 일단은 보험에 신고하시고...
가장 중요한건 무리하지 않는 운전. 끼어들려다 못했으면 다음신호에서 유턴하면 됩니다. 그게 안되면 그 다음신호도 있습니다^^
타다보면 점점 차가 발이 되어가겠지만, 그러다보면 늘어나는 뱃살과 몸무게는 감당하기 힘들게되니,
적당히 즐기시면서 운동 열심히 하시기를!!^^
차로 가기 제일 좋은 곳은 도서관이지요. 무거워진 가방을 감당할 수 없을때 말이예요 ㅎㅎ
여튼, 김여사 소리 듣지 않으려면 안전 또 안전운전이 제일입니다.
택시기사 소리를 듣는 제 운전솜씨를 반성하면서!
평온한 일요일 오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