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뜨!!
요 전에 세계사~~ 무슨 제목을 본 듯 한데..
오늘 보니.. 아~~ !! 엄마들이 읽는 책 모임이군요.
제가 아직 유게 엄마라 여기 초게는 뜨문뜨문 읽어서 잘 못 봤나봐요.
여기 도서관 검색하니 나오네요.
일단 상호대차 신청했으니....
월요일 즘 받아보고 참여할 수 있나?? 볼께요~
제가 세계사.. 아니 역사라는 놈 자체를 전 별로 안 좋아라해서
항상 역사를 생각하면 거리감부터 느껴져서 말이죠.
고등학교때도 세계사를 배운 적이 없어서 더 어렵네요. ㅠ.ㅠ
요즘 한국사 관련책을 애한테 읽어줬는데..
읽어주면서도 엄마는 돌아서면 잊고, 뒤죽박죽 이라서 어렵더만..
아이는 세계사도 알고 싶다는 요청을 하네요.
음.. 일단 제가 좀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늦게 시작해서 따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
시~~게 달려야할 듯요...
오늘은 왜 이리 바쁜지 이제서야 컴을 켰네요...
제가 책을 읽기작하니 9세 딸이 관심을 보여요....
그래서 같이 읽었어요...특히 이집트의 파라오와 피라미드 미라...부분을 굉장히 흥미롭게 보더라구요..
미라 만드는 방법은 저도 신기했어요...소금과 향신료의농도로 썪지 않는 미라를 만들다니..저도 너무 신기했구요...
확실히 이야기체로 쉬운어휘로 쓰여있어서 그런지 무리없이 책장이 넘어가긴하네요...ㅎㅎ
유대인이야기 읽을땐 성경책인가 싶기도 하고....(성경책도 제대로 못읽은 사람이에요...ㅜㅜ)
한번씩 들어본 용어들인데...누가물어보면 정확하게 설명할수 없었던 용어들도 다시금 보게 되니 새삼스럽네요...ㅎㅎㅎ 시계와 달력을 볼수잇게 해준 바빌로니아 사람들에게도 새삼 고맙구요...
전 상식이 너무 부족했었나봐요...ㅠㅠ
한번 후루룩 읽었는데 그러기엔 부족해서 중간부턴 메모를 하며 읽었는데 저도 나림 재훈맘 님처럼 포스트잇을 사용해야겠어요...
전...첫 출발이 좋네요...
저는 책 주문할때 5권을 세트로 다 사버려서요...1권 끝나고 나면 나머지 네권을 혼자 읽어내는데 엄청 오랜 시간이 걸릴듯 하기도 하구요...ㅎㅎ
매직트리하우스도 같이 읽어보고 싶은데.... 온라인은 한시적인 거니까...다 같이 할순 없겠쬬??ㅠㅠ
암튼...전 조금더 달려도 좋습니다~~!!^^
저는 원서로 시작했다가 진도가 느리네요.. 어디선가 원서도 쉽게 읽힌다고 해서 도전해보았어요.
정말 쉽게 읽히기는 하네요..(그전에 청소년용 소설에 도전했다가..어려워서 --;)
아이들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라 정말 읽을만해요.. 게다가 역사라는 분야의 책이어서 비슷한 내용의 반복도 있고, 기본 지식이 깔려있는 상태에서 보니 이해도 잘 되고요..
책읽을 시간을 많이 확보를 못해서 겨우 6챕터읽었어요 ㅜㅜ (직장맘이란 핑계도 대봅니다..^^;)
담주까진 더 분발해보렵니다 !!
처음 책을 주문해서 집에 도착한날 아들램이 표지를 보더니 '어 이거 나아는데 ..늑대하고 쌍둥이라..' (원서 표지에는 Rise of Rome 편에 나오는 신화 (Romulus와 Romus)의 한 장면이 그려져 있어요.)
그날 방과후 '세계문화탐방' 수업에서 로마가 주제였는데 바로 그 이야기를 들었던거에요..
'와~~ 이런 우연의 일치가.. 우리 먼가 통했나봐~~ ' 이럼서 막 좋아하고, 제가 그부분을 펼쳐 읽으면서 다시 이야기를 들려줬더니 '응 맞아 맞아 ' 맞장구치며 끄덕이고.. ^^
어젯밤 침대에 누워 또 잠깐 읽는데 무슨 내용이냐며 묻더라구요..그래서 읽고있던 Abraham의 이야기를 들려줬더니 재미있게 들어줬어요.. (90의 나이에 애를 낳았다는 내용에 헐~ 하며..ㅋㅋ)
이 책을 시작하면서 좋은점..
제가 영어로된 책을 쉽게 읽으니 기분 좋고, 학창시절 좋아했던 세계사를 다시 배우는 즐거움도 맛보고,
아들이 엄마가 책을 읽는 것을, 것도 영어로 씌여진 책을 보는것을 옆에서 보고 자극을 줄수 있다라는 점이에요~ 아직 영어와 많이 친해지지 못한 아들에게 이런 방식의 접근도 좋겠죠?^^
이번주에는 좀더 분발해서 속도를 내어 보렵니다~~ 아들에게는 번역본 책을 읽혀보고 싶네요.
좋은 책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해요 ^^
세계사 책 까지 엄마가 보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줄수 있겠네요.
지난주에 저 혼자 보다가 저희집 큰애한테 엄마는 이렇게 두꺼운 책도 본다고 자랑했어요.
두께에 비해 책의 내용이 재미있어서 술술 넘어가는 매력적인 책이네요.
노트에 기억나는 부분 적어 놓을까 하다가 페이지마다 포스트 잇 붙여놨어요.
나일강-> 이집트사람-> 파라오
*오시리스 신화- 나일강
오시리스(죽은자의 신)----호루스(오시리스의 아내)
세트(오시리스의 동생)
저희집 아이가 이 책을 볼때는 엄마가 써놓은 포스트 잇에 뭐라써줄까 궁금하네요.
세계사책 일단 시작 했으니 앞으로 쭉 따라갑니다. 엄마가 미리 공부해 두면 아이들 공부할때
지나가는 말로 한마디씩 할수 있겠어요.
안녕하세요~흑흑~
저, 장문의 댓글, 두번이나 뜬금없이 날아가 버리고~
임시저장도 됐다는 말만 뜨는데 저장된 건 없고~
그러는 사이 큰애 올 시간이 되어서 이젠 글 적을 시간도 없고~
엉엉~~
지난주 책 사서 넘 잘 읽었다고 열심히 적었는데..
책 좋아서 아껴가며 읽고 오늘만을 기다렸건만..ㅜ,ㅜ
그냥 가긴 억울(?)해서 일단 댓글 남기고 가요~
이따 다시 올께요~흑
읽어보니 술술 읽혀나가기에 이책 뭔가 싶었어요.ㅋㅋ
두께에 비해... 세계사인데 의외로 쉽고 재미나서요.
그러고보니 이책이 그리 유명한 책이라는거..
원서로도 아이들에게 읽힌다는걸
예전에 쑥숙에서 어느글에서 본 기억도 나고
그리미님의 사랑이도 읽었다는
그 유명한 책이였네요.^^
지금은 저랑 로즈 함께 북클럽에서 읽고 있네요.
이책이 좋은점은 설명이 너무 쉽게 잘 되었다는거네요.
메소포타미아라는 말도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에 있는 지역을 일컫는 말이라는 설명도
아브라함이 가나안땅으로 간것도 그의 아들인 요셉이 이집트로 간 것도
뒷쪽에 나오겠지만 출애굽기라는 말도 이제사 쏙쏙 기억이 되네요^^
처음에 그냥 읽다 점점 읽다보니 지도가 궁금해서
딸아이 사회과부도의 지도 펴놓고 현재의 지명과 위치를 맞춰 읽어보기도
했는데...ㅎㅎ
며칠 읽는게 뜸해졌는데 다시 읽도록 해야 겠어요.
아침 일찍 문 열어서 환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챠니, 좀 전에 유치원 보내고 컴 앞에 앉았어요.
도서관에 꽂혀 있는 책을 처음 보았을때는 두꺼워서 부담으로 될까봐 걱정을 했는데, 아니 이럴수가.. 책장이 술술 넘어가요. 큼지막한 듬성듬성한 글에 페이지 넘어가는 재미가 좋네요.
한국사책 읽으면서 다른 나라와 좀 더 크게는 세계사를 횡으로 봤으면 좋겠다~ 싶은 맘이 굴뚝 같았어요. 항상 맘 속 한구석에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책 펼치니 너무 반가웠어요. 고대 세계 여러 지역의 문화를 쫘~악 훑어주니 얼마나 시원한지요. 참 신기하게도(물론 짧은 기간은 아니지만) 서로 잦은 교류와 왕래가 없어도 지구 각 지역에서 비슷한 방향으로 변화한다는거요. 인간이 자연에 적응해 가는 과정과, 인간 사회 안에서 권력,소유에 대한 욕망이 이렇게 보여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결국은 인간의 속성에 대해 아는 과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구요.
저는 챠니 수영하는 40여분간 읽는데요, 페이지가 잘 넘어가서 더욱 용기가 나요.
좀 더 꼼꼼히 보고 싶은 마음도 있기는 한데요, 그러기에는 책상에 앉아 있을 시간이 그다지... 편하게 읽으려구요. 몰라서 서로 따로따로 놀았던 세계사가 한데 맞물리며 엮이는듯하여 좋습니다.
중국에서 발달한 벼농사가 왜 나일강가에서는 안되는지도 재미있고 파라오 이야기, 함무라비 법전 이야기 모두 이야기로 쓰여져서 읽기 편하네요. 주말에 챠니가 읽은 책 중에 '투탕카멘'이 있었는데, 제가 더 재미있게 봤다니까요. ㅎㅎ
koneko님 반가워요^^
덕분에 세계사에 발들여 놓았어요^^
어떤 일이든 계기가 있게 마련이죠? 전 학교다닐때 국사랑 세계사가 가장 싫었어요.
그래서 시험대비용으로만 공부했고 큰 관심이 없었죠.
작년 1월1일에 울가족이 해돋이 보러갔다가 집에 와서 떡국 끓여먹으면서 EBS를 보게 되었는데 한국사 능력시험강의가 있었어요. 근데 그 강사님의 설명에 얼마나 가슴설레였던지요.
그때 초3 이던 한결이는 한국사에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어서 학교에서도 "역사왕"으로 자타가 공인했었던 터라 이것저것 묻게 되고, 그러다 함께 한국사 강의 다 듣고 한국사 자격증도 땄어요.
근데 이번엔 koneko님이 세계사를 들여다 보게 하시네요.
제가 운이 참 좋은가 봐요.
어쩌다 같이 하겠다고 손들어 놓으니, 아무리 바쁜 일정이 있어도 읽게 됨에 감사했습니다.
요셉이 형들의 시기질투로 이집트의 노예로 팔려갔지만, 결국은 이집트의 영웅이 되는 과정에서 느끼는 바가 있었어요. 어떤 나쁜 환경에 처해졌다고 좌절하고 원망하고 주저앉지말고 그 환경에서 조차 지혜를 발휘하고 열심히 돌파구를 찾는다면 환경쯤은 아무 문제되지 않음을...
제가 살아온 시간을 돌아봤을때, 나랑 어울리지 않는 상황과 마주쳤을때 나는 어떠했나를 반성했어요.
좀더 현명했어야 했고, 늘 성실했어야 했고, 항상 진정성있게 다가가야 하지 않았나 하는....
역사는 이래서 좋은가 봅니다. 나를 돌아보는 힘도, 저력도 가지고 있다는^^
다음 과제분은 좀더 여유를 가지고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아침, 좋은기분으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