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아니 뭔 글이 이렇게 코믹하면서 다이나믹하면서
실재와 상상을 구분하기 힘든 어디가 경계선인지 모를 글을 쓰셨어요?
코네코님의 모습과는 상상하기 어려운 이들의 출현?
갈갈이 삼형제의 "무를 주세요~~" 개그가 다시 떠오른다는....
오늘 아침부터 이 글을 읽고 유쾌했었답니다.
저도 저도 들기름 넣어 고소한 냄새나는 무나물 강추합니다~~
오....... 동치미 도전하고 싶네요..
글을 너무너무 재미있게 쓰셔서 한참 웃으며 읽었네요.ㅎ
정말 무가 넘넘 많아서 무국, 북어국 계속 먹고 오늘은 소고기 무국을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여튼 도전 한 번 해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울집에 무는 거의 떨어지지 않고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고기무국, 오징어찌개, 동태찌개, 꽃게탕, 새우탕, 북어국에 넣을 때 빠지지 않고 넣지요. 무나물은 몇 번 해보았으나 맛이 넘 없어서리.. 더 이상 해먹지는 않구요. 그러고보니 제가 무를 사용하는 건 모두 국이나 찌개 끓일 때네요.ㅋ
깍두기, 동치미는 아마 앞으로도 안해먹을 듯 합니다~ 히힛
ㅋ크
이는 싫구요..
저는 무쌈을 잘 만들어 먹어요.
기름잔 음식 먹을 때 입이 개운해 지거든요..
물,식초,설탕=2:1:1 ,소금 약간..
2일후에 먹으면 맛있는 치킨집 무~~ 탄생~
와우 글 넘 잼나요..코네코님~~
저도 사실 몇년전에 아이가 유치원에서 이를 옮아와서 온식구가 이와의 전쟁을 치른적이 있답니다.
그덕에 참빗이 종류별로 생겼구요..
그때만 생각하면 으악~~~~
남편이랑 저랑 한녀석씩 붙잡고 머릿속을 뒤지던 풍경이란..
흡사 원숭이가족..
지금 둘째가 자기 데리러오라고 전화왔네요..
얼른 데려오고 무우요리 얘기로 이어다릴께요..
근데 요리 얘기는 별것 없을 것 같긴해요..ㅋ
너무 웃겨요~
초등시절 친구랑 같이 서로의 머리에 홈키파 뿌려주고 나서 수건으로 머리 싸맨다음 감으면 어느정도 이가 죽어있더라구요, 이 생각이 갑자기 나네요~^^
저의 집, 식재료엔 무우가 필수에요~ 고기국을 잘 끓이지 않는지라.
1. 무우 황태국(황태가 영양가가 많고 생선이지만 손질 할 필요가 없어서 좋아요~)
2. 무우 새우젓 조림(무우와 새우젓, 고추가루만 넣고 조려요~) 의외로 초딩1 울 지호가 잘 먹더라구요~
3. 무우 생채(소금,깨,참기름,감식초,매실청,고추가루 넣고 조물락조물락~)
4. 무말래이 + 건표고버섯 현미밥 1
요즘 tv에 자주 소개되는 무말랭이 요리들~
무우를 말리면 칼슘이 11배정도 더 생긴다네요, 다른 영양소들도 함께 농축~
그래서 요즘 무말랭이 요리를 해볼까 하는데 시간이 안되고 해서
무말랭이 불리고 썰고, 건표고 불리고 썰어서 현미밥에 엄청 투하~
애들 반협박!해서 먹여요, 칭찬만땅해주면서 ~ ㅋㅋ
ㅋㅋ 이는 기르고 싶지 않아요...
울딸도 저도 머리가 출렁출렁이라서요~
무는 그저 무채썰어 소금넣고 참기름에 볶아서 참깨 잔뜩 뿌려먹는 무나물이 제일이라고...강추합니다^^
뭐...솜씨라는게 필요가 없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