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2/앨리스
앨리스 숙제가 늦었네요 ^^




3년전에 사놓은 로알드달의 '찰리와 초컬릿 공장'을 토요일날에 읽기 시작했어요.
언제나 읽어줄까...기다리면서 속이 탔었는데 스스로 집어들어 재밌다고 읽으니 무척 흐뭇합니다.
제가 읽기를 바랬던 걸 알아서인지 한 챕터를 끝낼 때마다 생색을 어찌나 내던지요 ..에공 비유 맞춰주기 정말 힘들어요.
이제 한 권만을 남겨놓았네요.
다음 주에는 그동안 했던 워크싯들 모두 모아놓고 사진찍어 올려야겠어요.
우리 매직트리방 식구들도 그리하셨으면 좋겠어요.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 하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영주지원맘님~
숙제방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이 안와서 아쉬워한다는 동생 영주 지금은 신이났겠어요?
눈 폭설이네요.
전국적으로 내리는 폭설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저희 사는곳은 하루 종일 하늘이 어둡더니
오후부터 눈이 소복이 예쁘게 내립니다.
밖에서 활동하는 분들은 눈이 안 반갑겠지만 아이들과 연인들은 눈 소식이 반갑기만 하겠죠.
지원양이 다시 컨디션 회복했다니 다행이구요.
아이들 키우면서 엄마들은 참 많은 아쉬움과 자책을 하면서 지내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어른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아이들 답지 않겠죠.
제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면 저희 아이들은 참 열심히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 자신이 부끄러울때가 많답니다.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는데 항상 아쉬움이 남죠.
그렇다고 엄마와 아이들이 트러블이 없느냐 절대 아니에요.
매일 하루에도 한 두번 째려보고 한숨쉬고 할 때 많은데요.
그런데 난 네 엄마고 너희는 내 금쪽같은 새끼야 하고 생각하면 어느새
눈 녹듯 서운한 마음이 풀리더라구요.
지원양 숙제한 사진이라던가 숙제방에 올리시는 글 읽어보면 지원양이 실력도 좋고
또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고 적극적인 성향의 친구인게 느껴집니다.
지원양을 최고로 응원하고 지켜봐주고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영주지원맘이라는거
지원양도 느낄거라 생각이 되네요.
소통이요. 별거 있나요. 한 솥밥 먹고 사는데....(높은 곳에 있는 분들이 소통이 안되서 문제죠)
세상 가장 소중한 가족입니다.
지원양 이번주 숙제도 멋지게 올려줘서 잘 봤어요.
그리고 한권 남은 다음주 책도 재미있게 읽고 마무리 잘 하자고요~~
초4 Harry
온 세상이 눈으로 하얗게 변했네요.
눈 내리는 창 밖 풍경이 마치 그림 한점을 보는 듯 합니다.
저녁 식사하고 산책 나가서 집 앞 산책로에서 눈사람 만들고 썰매 탔어요.






Fact Tracker 를 하면서 다른 책들도 이렇게 문학과 비문학을 함께 연관되어서
읽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저는 아이들 낳고 나서 꼭 매일 빠지지 않고 하는게 있는데요.
바로 바로 매일 아침 신문 읽기입니다.
모든 신문기사를 탐독하지는 않지만 관심이 있거나 이슈가 되는 기사는 꼼꼼히 읽는답니다.
아이들 키우면서 신문 읽기가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죠.
신문은 세상을 볼 수 있는 "창" 이라는 생각을 하죠.
이번주도 온난화, 기후변화에 관한 기사가 있어서 지난 신문이지만 Harry와 함께 읽고
빨간색 색연필로 줄까지 치고 신문에 끄적거려가서 FT워크지로 사고의 확장을 갖았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면서는 CNN student news를 10분 가량 시청(영상)을 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요.
못 알아듣는게 많지만 그날 그날의 지구촌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 동안의 긴 시간을 다음 한주 한권의 책으로 마무리를 남겨두고 있네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그리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 잘 해서 하는게 아니라 끝까지 했을때 잘 할 수 있는거다" 라고
제가 숙제방 열때 했던 말이 생각이 납니다.
친구들 모두 끝까지 함께 프로젝트를 했다는것 자체가 아주 높이 평가받아 마땅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초4 연우
눈이 조금씩 날리는 날입니다.
지원양이 심한 감기였는데도 웍싯을 잘 마쳐 주었네요. 초3같지 않은 훌륭한 필체와 웍싯 내용 ^^
감탄이 절로 나와요 ^^
어법 어긋난것 하나쯤이야 뭐 대수인가요 ㅎㅎ. 이제 초3인데 저정도면 훌륭합니다.
울 연우 웍싯보면 ㅋㅋ 웃음밖에 안나실거여요. 어법도 엉망이고,,,요새 뭐때문인지 부정관사 a를 쓸때 아무대나 an을 써 놓네요 ㅋㅋ. 저는 틀린부분 고쳐줄 실력도 안돼어서 그냥 주욱 써 놓은것만 보고 감탄하네요 ㅋㅋ.
오늘은 주변 지인들과 아침 조조 영화를 보러갔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원래 보려던 [님아 ~ 그 강을 건너지마오]를 못보고
[사랑에 대한 모든것 (The Theory of Everything)]을 보았네요. 사전 정보없이 본 영화라 초반엔 스티븐호킹 박사님 이야기인줄도 모르고 봤네요.
영화는 사람들 마다 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저는 참 가슴 뭉클하게 보았어요 ^^
드디어 fact tracker 마지막 책을 했네요 이제 매직트리하우스 1권만을 남겨두고 있어요.
아이에게 대견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끝나는게 아쉽다고 느껴지는 마음이 더 크네요.
연우도 저와 같은 마음이길 바라지만 ㅋㅋ 아직은 웍싯 하는게 좋기만 하지는 않은 소녀네요 ㅎㅎ





초5/저스틴
지원이가 감기가 심하게 걸렸군요
그래도 몸이 나아져서 웍싯도 해놓고 기특하네요
처음부터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웍싯 받아놓은거 있으니까
방학때 꾸준히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마지막까지 화이팅해요~
저스틴은 이번주 웍싯에서 작문하는 부분에서 자기가 세상에 없는
동물을 생각해서 영작을 하고 그림까지 그리고
앞발과 뒷발 발굽 모양과 크기까지 상세하게 그렸더라구요
사람과의 크기비교까지~
그림 그리는거는 정말 완전 초집중해서 하더니 작문은 휘리릭 ㅋㅋㅋ
그래고 저정도 작문을 하고 쓴다는게 다 홍박샘님이나 안이숙샘님께서 이렇게
이끌어주셔서 저정도라도 하는거 같아요~
정말 주위에 보면 영어학원 어렸을때부터 다녔지만 독해도 작문도 안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웍싯을 할때마다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음주면 마지막 권인데~뭔가 새로운 웍싯을 해야할텐데
미교하고 있으니 우선 열심히 하고 새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있으면
꼭 해야겠어요~
프로젝트는 거의 다 해서 이제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필요해요~
우리 모두 끝까지 화이팅해요~

리아나
감기에 심하게 걸려도 이렇게 빼먹지 않고 열심히 한 지원양 칭찬 많이많이 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감기도 빨리 낫기를 바랄께요.
아이들은 다 비슷할 것 같아요.
아무리 mth가 좋아도 공부하는것 보다는 아직 노는게 더 좋을 때니까요.
지금도 충분히 열심히 잘 하고 계신다고 영주지원맘님께도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저부터도 우리 리아나가 1년뒤에 지원이 만큼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는데 아마 부러워하는 사람들 더 많을거예요.힘 내셔요!!!
저희집은 그 동안 하루에 2장정도씩 하다가 이번주는 몰아서 하게 되었네요.
주말에 계속 노느라 그렇게 되었는데 그래도 2장빼고 다 한것 같아요.
이젠 정말 다음 한 번만 보면 헤어지게 되는군요.
저희방 인원수도 얼마 안되어 정말 한식구 같았는데 많이 아쉬워요.
그래도 또 다른 프로젝트에서 또 만나게 되겠죠?
다음주에 또 뵐께요^^*


I am so delighted that you joined the Magic Tree House project.
It's a great joy to see your work every week!
Thanks for thinking about the polar bears. I strongly support your argument!
처음부터 함께 하진 못했지만 이렇게 끝까지 완주를 하시고 계시잖아요.
영주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쓰기에 대한 거부감을 벗어버린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필체가 참 좋아요. 초등3학년 필체가 마치 어른들의 필체와 같아요 .
extincted 앞에 have가 오면 -ed를 지우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요 ^^
영주양!! 작문 너무 잘했어요. 영주양의 작문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멸종되어가는 동물들에 대한 관심을 좀 더 기울였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