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1년을 했는데도 I am을 겨우 읽는다믄 우리 아들급으로 문자가 약한 아들래미시구만요.
사실 읽어주기, 들려주기도 다 '읽기'에 초점을 맞춘 경우가 많답니다.
아이 수준에 읽기 힘든 단어를 많이 들려주면 나중에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잘 읽게 된다는 거죠. 이미 소리를 아니까요. 그러니까 읽기에 초점을 두셨다면 그리고 아이가 읽기가 힘들다면, 듣기로 노선을 돌려보세요.
큐어리어스 조지가 남아들에게 특히 효과가 좋답니다. 오디오랑 같이 나와 있구요.
그 정도 문형이면 웬만한 리더스 커버하거든요. 영화도 있으니 나중에 영화도 보여주시고...
튼튼 중고, jfr 둘다 레벨이 낮은데 굳이 겹쳐 진행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둘 중에 하나만 고르시고 노부영을 병행하시죠?
hbhm보단 패턴 회화책이 더 쉽구요. hbhm은 익숙한 패턴이 입에 붙으셨을 때 이 상황에서 꼭 집어 무슨 말을 해 주는 게 좋더라 궁금하실 때 보시는 게 낫습니다. 회화를 전혀 못하시면 좀 어려워요. (저도 처음엔 어렵더군요. 문형이 섞여 있어서요. 당최 기억이 안 나더이다.) 그보다 더 좋은 건 아이 그림책 마르고 닳도록 읽어 주시고 챈트 따라 하시고 노래 불러 주시면 저절로 나오게 되는게 있더군요.
참, 이건 사족인데 어린이집 영어 수업 죄다 불법이라고 조만간 대대적인 단속이 있을 것처럼 한겨레에서 한 번 때렸답니다. 외부 수업은 (파닉스 말고) 다른 쪽으로 알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