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개 소리로 제가 박사를 하나 더 하라면 해도 아이는 하나 더 키우라면 못 한다고 합니다.
저 늙은 거 괜찮아요. 젊은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이유는 뼈저린 육아 때문.
워킹맘들에게 용기를 주는 글인것 같아요~^^*
그리고 위안도 되어주구요~
아이가 어릴수록 일하는 엄마들의 마음이 흔들릴때가 많아요.
지금은 아이가 조금은 자랐고 저도 일을 줄여서 시어머님의 도움을 받고 있지 않지만
받고 있을떄보다는 지나고 난 지금 더 많이 감사함을 알겠더라구요~^^*
좋은엄마가 되기위해 이렇게 수경샘님 글도 읽고 쑥맘님들과
마음 나누는 시간들이 저에게는 소중합니다.
오늘도 좋은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결혼 후 아이를 돌보다가 경제적인 문제로 일을 시작했답니다.
첫째 둘째 모두 친정어머니가 유치원입학전까지는 돌봐 주셨지요.
너무나 감사했답니다. 말도 잘 못 할 때라 기관에 보내고 싶은 맘이 전혀없었거든요.
유치원 입학 후 육아는 오롯이 정말 제 몫이 되었어요.
아침에 깨워 씻기고 밥먹이고 유치원보내고 출근하고 퇴근하면서 아이를 받고
저녁준비에 세탁기돌리기 청소 아이교육 ...등등...모든게 제 일이랍니다.
분리수거는 해주겠다더니 지금은 그것도 안한답니다.
큰아이가 초등고학년이된 지금도 역시 같은 일을 변함없이 저는 하고있어요.
이제 결혼하는분들의 가사분담리스트....저도 한버 해보고싶네요....나중에 변할지라도요...^^;;
지금은 시간이 조금 짧은 일을 하고있어 예전에 비해 시간적인 여유는 있지만
힘들고 어려운건 여전하답니다. 육아와 가사일....부부가 함께 하는거라는걸 좀 알아줬으면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