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토욜에 충주 갔다왔어요
지인이 충주에 출장중이라 얼굴도 볼겸해서 몇몇 지인들과 등산복입고 옥산봉 함 올라주고 내려와서 같이 점심을 먹고 서울 올라왔어요
울집 꼬마는... 남편한테 맡겨두고 ㅋㅋㅋ
오랜만에 바람도 쐬고, 단풍도 느껴보고... 기분좋은 토욜을 느꼈어요
일욜은... 밀린 집안일과 함께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죠 ^^
허리 아픈 노인, 무릎 아픈 노인 둘이 툴툴 거리면 산책하고 밥 한끼 사먹고 들어왔네요.
자식 키워놓고 나면 편한해져야 하는데 몸이 군데군데가 고장나면서 자신감을 잃게 합니다.
저는 너무 빨리 노인이 되는 거 같아요. 제 스스로도 재촉하는 거 같기도 하고요.
월요일 아침 가족들 후다닥 뛰어나가고 나서, 한숨 돌리며 커피 한 잔 하고 있어요. ^^
집안 일도 해야 하는데... 일단 커피 한 잔 마시고 정신부터 차리려구요..
큰 아이는 주말 내내 놀고, 남은 숙제 월요일 아침에 겨우 해서.. 저한테 잔소리 듣고 학교갔어요.
저흰 주말에 아빠가 출근하는 바람에 특별히 외출은 안하고 집에서, 아파트 마당에서 놀았어요.
집에서 맛있는 거 해먹구요..^^
고구마랑 야채가 많아서 맘먹고 튀김 잔뜩 만들어 먹었어요.
닭도 구워 먹구요..
먹을 땐 좋았는데.. 칼로리 생각하니...@@
아이한테 할 일 미룬다고 잔소리 잔뜩 했지만..정작 저도 집안일 밀린 거 많은데, 하기 싫네요..^^;;
날씨가 추워지니..운동은 물론이고..집안에서도 움직이기 너무 귀찮아져요.
추운 날씨지만, 모두들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