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라면'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하겠습니다.
더 늦기전에 동영상에 푹 절여놓겠습니다. 아이가 왠지 덜 절여진 것 같아서요. 회화는 당장 쓰게 될 부분이 아니니까(대학가서나 쓸까..라고 생각합니다.) 화상영어는 당장 그만두겠습니다.
어떻게하면 영어책도 한글책처럼 재미있어질까에 초점을 맞춰서 교육하겠습니다. 저는 영어책이 앞으로도 재미없을까봐 그 부분만 생각하며 요즘은 30분 집중듣기하던것도 소홀히 하면서 오로지 흘려듣기를 1순위에 두고 있습니다. 현재 3학년이니까 그런 소리가 아니구, 영어공부는 국어공부와 똑같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책을 좋아해야한다가 포인트 인 것입니다. 다만, 모국어가 한글이니까 한글은 티비없이도 되지만, 영어는 말해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영상이 대신 그 자리를 메꿔주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디비디, 재미있고 쉬운 책 마니마니 밀어주세요. 저도 놓친 세월이 있기 때문에 이런 말씀 드릴 수 있는 거에요. 흘려듣기가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합니다. 그것만 잘 닦아놓으면...읽기, 쓰기 등등은 순서대로 채워가면 됩니다. 아니라구요? 아닐 수도 있겠지만, 맞아요. 아직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학원은 아이가 잘 하게 되었을 때, 그때 필요에 따라 빨강머리앤님처럼 치고 빠져야죠...^^
3개월 보내보고 아이랑 다시 상의 해보세요.
저는 학원을 보낸 본 적이 없지만
일단 엄마 맘에 불안증이 들어오면 나중에 후회하실 수도 있으니
걱정이 되신다면 보내보시고 장단점 분석하셔서
아이와 같이 이야기 해 보세요.
고수 분들 중에는 학원 치고 빠지기를 기가 막히게 잘 하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ㅎㅎ
고학년 엄마들의 고민은 다들 비슷한 모양이에요
이렇게 계속 데리고 있는게 맞는가... 잘할 수 있는 아이 내가 잡고 있는 건 아닌가... 뒤늦게 학원 가서 적응도 못하고 더 빨리 보낼 걸 후회하는 건 아닌가...
아직 저는 저학년이라 조언드릴 입장은 아닌데요..
그래도 걱정하시는 마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까 싶어서요 ^^
저도 학원은 다니면 안 된다.. 라는 건 아닌데 그래도 될 수 있음 안 보내는 게 좋겠다는 입장이에요
제가 예전에 공부방할 때 상담시 어머니들께 항상 드린 말씀인데요..
엄마가 제일 좋은 선생님이다, 도저히 아이랑 사이가 나빠져서 안 되겠거나 엄마가 어려워서 더 이상 봐 줄 수 없으면 보내달라 이렇게 말씀드렸었어요.
지금도 이 생각엔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내 아이를 가장 잘 아는 건 엄마니까요.
제일 중요한 건 아이의 의사이니 아이와 함께 상의해 보시고 혹시 아이가 학원에 안 가겠다고 하면 엄마도 옆에서 같이 공부하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저도 얼른 아이랑 매직트리 함께 공부하고 싶거든요 ㅎㅎ
우리 아이는 6학년인데도 학원 안 다녀요..
그냥 쑥쑥식으로 아직도 하고 있답니다..^^
넘 걱정마시고..초등 4학년정도 되었으면 학원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아이와 함께 상의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같이 상의해서 의견 수렴해 보시는건 어떠실지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같은 4학년 학부모입니다.
4학년이 되니까, 고학년이라는 부담감이 큰거 같아요. 공부 분량도 늘어나구요.
수학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커져서 영어와의 균형을 잡는 것도 필요한듯 합니다.
저도 영어를 고민하다가 이달부터 영어 원어민 과외를 시작했습니다.
다른 부분에 비해 쓰기 부분이 부족한듯한데 제가 하기는 어렵고 4학년이라 학원 다니면서
숙제에 치이거나 학원 스케쥴에 맞추는 것도 힘들듯해서 일주일에 한번 과외를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 쓰기 교정이기때문에 숙제를 미리 충분히 하고 선생님과 함께 읽으면서 교정하는 형식으로 하고 있어서 시간에 비해 만족도는 높은 편입니다.
대부분의 학원이 영어의 4개 부분을 모두 만족시키는 경우는 많지 않은듯합니다.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부분이 어떤것인지 알고 그 부분을 만족시킬만한 학원을 찾아서
숙제 열심히 하면서 다니면 학원은 부분 효과가 있을것입니다.
영어가 동시에 4부분이 다 늘어나면 참 좋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특정부분에 흥미를 보이면서 더 빨리 성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부분을 잡아서 노력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보통의 경우 듣기와 읽기 부분은 엄마표로 가능하다는 것이 쑥쑥의 경험이고,
현재 매직트리를 하고 있다면 조금더 진행해서 리딩레벨을 높여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집듣을 통해 듣기와 읽기 실력을 높이는 단계를 진행할 수 있을만큼 진행하고 그 다음에
말하기 쓰기 부분은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이제 곧 방학이니 방학동안에 평소보다 시간을 조금 더 늘려서 진행하면 어떨까요?
매직트리를 읽는다면 그 다음단계는 시간을 투자하면 실력이 많이 늘거 같아요.
매직트리까지 오는것보다 그 다음으로 올라가는 것이 더 빨랐던것 같아요.
아이와 상의해서 잘 결정하세요.
같은 4학년맘으로... 글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