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맘 님, 보내드린 쪽지 확인해 보시고 답글 부탁 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대사관맘님께서 올려주신 소중한 글을 읽고 많은 공감을 했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생각과 글 계속해서 부탁드립니다. *^.^*
파이팅요~
저도 워킹맘,
나름 공부도 많이 한 전문직이건만 정말 창피하게도 영어 한마디도 못합니다.
엄마가 공부를 해야하는데 정말 안됩니다, 솔직히 하기가 싫습니다,
울 아이들 전 영어로 의사소통 불편함 없을정도가 목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살거고 만약 유학을 갈정도로 공부를 잘한다면야 그땐 본인이 필요하니까 더 단기간에 잘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불량스럽게..
기억할랍니다,
엄마가 힘들지 않는것이 중요한것도 같아요.
엄마가 스트레스 받지 않아야 엄마가 조급해 하지 않아야...
글 잘 읽었습니다.
님글에 너무 공감합니다.
직장생활하면서 그저 아이들에게 영어로 친해지는 방법이 비디오 밖에 없음이 아쉽긴 하지만요...
요즘 아이들 너무 할 게 많아서...
저도 열심히 해보겠다고 책은 샀는데 맘처럼 쉽사리 봐지지가 않아요..
영어노래 듣고, 영어 비디오 보는거 좋아하는데 직장 갔다 이것 저것 해줄 시간적 여유도 없구요
영어 사전도 샀는데 7살짜리 딸래미는 첫날 '나 이거 안봐' 하더라구요
그나마 4살짜리는 거기에 나오는 사진이라도 보려고 하던데...
사실 아직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답답합니다.
너무나 동감하는 글이십니다. 규민마마의 글 처럼 고민도 한방에 날려버릴 만한....
한때 올라오는 공구마다 사지 않으면 불안했고 뜨는 컨텐츠를 보고는 한숨을 지어 내리고 한 경험이 있는 자로서 나만이 잘 안되고 있는것 아닌가, 아님 우리 애만 내 맘대로 안되는 것 아닌가 하는 맘에 가슴을 쓸어내리곤 했었는데 그러면서 하나씩 하나씩 욕심을 내려놓으면서 보이던것은 저의 아이였던 것이지요.... 아이가 오기전에 각종 컨텐츠와 준비로 영어를 풀어 놓으리라 맘 먹고 기다리면 아이는 환한 웃음으로 들어오면서 놀이터에 가자고 아님 누구랑 놀고 싶다고, 아님 엄마 나 게임하면 안돼라고 해서 되레 얼굴을 찡그리며 언짢아했던 그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리해서 되지도 않을 거라는 걸 이제는 안답니다. 정말 아이의 눈높이에서의 교육.... 우린 어느 순간에 잊어 버린 것 같아요.... 아이의 눈높이를 그저 여러 교재를 섭렵하며 이정도쯤은 아이가 이해하겠지라고 하며 들이댄다는 것을 하지만 아이는 여전히 아이다운 눈망울을 똘망이며 말하지요..... 놀아줘 잉
요즘 느끼는 점을 글로 잘 써주셔서 더 공감이 갑니다. 아이키운지 8년째..잘난 옆집 친구 뭐하나 귀 쫑긋 세우고 따라도 해보고 했었습니다. 엄마가 좋아라 하는 책 아이가 쳐다도 안봐서 슬플적 많았습니다.
이제야 느낍니다. 이제는 아이 뒤에서 바라보기로 ..그랬더니, 제마음도 아주 편해졌습니다. 저 잘 코맨트 못 다는데, 요즘 몇자 적고 갑니다.
저두 전적으로 공감하는 얘깁니다. 공부티가 나지않게.. 영어는 생활이니 과목이 아니니까요
전 영어를 전공했는데 제 스스로 영어를 교과목으로 생각했고 그렇게 공부했기 때문에
영어라는게 자칫 함정에 빠질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애한테 내가 공부했던대로 시키게 됩니다
솔직히 5살짜리가 파닉스를 배운다는거 자체가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워크북도 같은 맥락입니다
그래서 얼마전 chapter북이나 런투리드를 셋트로 사서 해줄까하는 생각을 접었습니다
하루에 무조건 어느시간은 엄마와 영어공부 그짓을 몇주를 하니 거부반응이와서 엄청 애를먹은
적이있습니다. 그떄 유치원도 안가서 원장님한테 전화로 울며 하소연했던 부끄러운 적도 있네요
그모든 일을 겪고나니 욕심이 없어지게되고 엄마맘이 편해지니 오히려 애가
영어를 좋아하게 된거 같습니다. 초등때까지 지금의 패이스로만 나가기를 바랍니다
전문가 말로도 애가 어리면 말이 먼저 트고 리딩에 들어가야 영어를 공부로 느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무작정대로 ort니 런투리드니 리딩책 몇십권을 사놓고 목표정해서 언제까지 몇권끝내기
이런식은 정말 유아에게는 흥미위주로 접근하는 방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영어교육에 대한 많은 생각과 방향결정떄문에 여기 가입하게 된건데
내 아이의 영어교육에 있어서 엄마가 가장 기피해야 할게 조급증과 욕심인것 같습니다
남과비교하면 욕심나고 조바심나고 그럼 책사고 자료모으고, 본전생각나서 애를 푸쉬하게되고
아마 내 아이보다 훨씬 어린거 같은데 내 아이보다 너무 영어를 잘하는 애들은
훨씬 그전부터 엄마의 노력이있었고 토대가 있었을 것입니다
남들이 나보다 먼저 일찍 영어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렇게 공들인 시간까지 다 하루아침에 쫓아갈 수는 없는거니까요
전에도 좋은 글 올려 주셨었지요?
제가 인쇄해서 열심히 읽었었답니다..
대사관맘 이라는 닉네임이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때도 재밌게 접근하는 영어가 되라는 말씀이셨었던 같아요..
약발이 다 될때 쯔음 또 이렇게 등장하는...
불량스런 시작 ㅎㅎ
첨엔 정말 그리 잘난체를....
아이 앞에서 그리 잘난체를 엄청 했던것 같습니다..ㅎㅎ
님의 말씀이 어찌그리 공감이 가는지..
나도 잘 못함시롱..
아이앞에서 주름잡고 있기는..ㅎㅎ
돌아보면 정말 제 모습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영어 뿐만 아니죠..모든 것을 할 때 아이를 먼저 관찰해 봐야 한다는 그 말이요..^^
제가 아이 키운지가 7년이 조금 안되거든요..
그런데 그걸 느낀지는 한 1년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이어요...그나마 지금이라도 조금씩 느끼는 것이..
앞으로 장장 남은 날들을 생각하면 장하지요..제가..ㅎㅎ
근데 느낀다고 들어서 안다고 실천하지는 않는것 같더군요..ㅎㅎ 절보면요..
아이들 앞에서 푼수도 잘 떠는 그런 엄마를 아이들은 좋아하대요?
전 원래 그런걸 잘 못하는 사람이었던 지라..
그거 비스무리하게 시도하는데 이리 오래걸렸습니다만..
그래도 한바탕 웃고 나면 서로 더 깊어지더랍니다..
아이를 관찰하고 우리집표를 찾아야만
즐거움이 오래 갈 수 있다는 그말 저도 외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생활영어 써줄래도 엄마만 하는 이상한 말로 알던아이....
아웃풋 절대 없고 노부영노래 반복도 싫어하던 아이...
부담을 접고 놀이식으로 게임식으로... 엄마랑 즐겁게 노는 언어도구? 정도로...하는것을 보자..
서서히 아웃풋이 나오고 남들에게 스스로 자랑도 하네여...
아웃풋 조금씩 나오고 영어를 재밌어 하는아이를 보며...
엄마.... 또 욕심내보려는 맘을... 다시금 잡아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많은 분들에게 참고가 되는 글이네요.^^
쑥쑥식 엄마표를 하는 분들은 그래도 아마 그런 우려에서 좀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나름대로 강한 소신을 가지고 눈이 도다리가 되지 않으며 귀가 팔랑귀가 안되도록 노력하며 살고 있으실 거니까요.
그렇지 않은 분이라면 참 한 번 스스로 돌아보게 만드는 글일 듯 하구요.
그나저나 정말 대사관에 근무하시다니. 아, 부러워요.
본인 스스로 영어에 대한 고민은 없으시겠어요. 진짜 요새는 전공을 영어로 안 한게 천추의 한인데...^^
좋은 하루 되세요. 추천 꾸욱.
제목이 특이하네.. 하고 생각만 하다 전 오늘 봤네요~
좋은글월이고 공감가는 글월입니다.
엄마표를 하는 이유이기도 하면서 엄마표를 하는 방법이기도 하지요..
가끔 질문해오시는 분들 중에 아이의 취향과 특성, 환경이 하나같이 틀림에도
나이나 개월수 만으로 엄마표의 방향을 여쭤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엄마표의 궁극적인 목표와 방법이 비슷하다하여
내아이의 취향과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개월 수에 따른 방법만 제시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월수에 맞는 엄마표의 방법" 이란 분명 있지만
그것만 가지고 내아이에게 맞추기보다 거기에 내아이를 잘 알고 있는 엄마가
선장이되어 방향을 잡고 노를 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엄마표의 가장큰 중심은 역시
엄마표 영어는 님이 말씀하신 즉 선배맘들이 하나같이 말씀하시는
"내아이가 영어를 즐겁게 여기도록 하자" 는 것임을 잊지 말구요.
공감가는 글월에 몇자 적어올립니다.^^*
저는 나중에 아이가 커서 대사관에 진출하길 바라는 맘이 담긴 아뒤줄 알았네요..^^
그나저나 영어를 맬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저희 아들 요새 수준에 너무 어려운 토마스만 고집하는거 같아 걱정이었는데
저.. 토마스 책 사러 갑니다..~~
정말 좋은 말씀같아요.
다른분들의 후기를 보고 좋은 조언을 얻어가는 건 좋지만
방대한 자료나 교재가 아닌
엄마표 영어의 강점은
울 아가들 젤 잘 아는 엄마들이기에
거기에 맞게 할 수 있다는게 아닐까요~
그래도 안달난 엄마는 어쩔 수가 없네요...
정말 강추에요.
아이들에게 단어 하나하나 인지시키려고 애쓰는 엄마들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 없더라는. ;;
'사과는 애플이야. 바나나는 버내나야.' 라고 하는 ^^;;
문화센터에서 플래쉬카드로 아이들 단어 인지 시키는 과정이 인기 폭발인걸 보면
참.. 한숨도 나오고.. 답답도 합니다. ㅠ. ㅜ ;
먼길을 돌아가는 동안 엄마는 앞에서 온갖 재롱 다 부려주고
밤잠 줄여가며 내일 읽을 거리를 미리 준비하기도 하고
좋다는 사이트는 돌아다니면서 자료 만들기도 하고. ㅎㅎ
엄마가 힘들기는 하지만, 이렇게 엄마표로 나가는 아이들은
영어가 즐/겁/지/요.
그래서 쑥쑥에 오면 제 마음도 참 행복해지나봅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공부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대사관맘님..이름이 특이(?)하셔서.. 기억하고 있었어요..^^
예전에도 쓰신 글 보았었는데, 영어를 항상 접하고 계신 분의 이야기라,
더욱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그게 가장 중요한것같아요. 오래가야하는것..즐거운 마음으로 대할수있도록 도와주는것..
잘 알면서도 그게 참 힘든것같아요.
은근히 따라다니면서 영어책 들이밀고.. 노노~ 하는데도. 이거 재밌는거야..하면서.
제가 새로산 DVD를 들이민것 반성합니다. ㅋㅋ
즐겁게~~, 오래가자~~, 길게 보자~~ 진리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면서..
자극 좀 받고, 글도 가져갑니다.
이렇게 주기적으로 머리가 띵하게 자극을 받아야, 정신을 좀 차리는것같아요.
특히 저같은 귀얇은 엄마는요..ㅋㅋ
쑥쑥엔 참.. 좋은분 들이 곁에 많이 계셔서, 무척 많이 도움되고, 든든하고,좋아요..
감사합니다.
중요한 부분을 잘 지적해주신 좋은 글이네요!
영어시작도 아이를 관찰하는데에서 시작해야지 엄친아 따라하다가는 낭패 보기 일쑤에요.
제 주변에도 4살부터 이것저것 영어 사교육을 해왔는데
7살인 지금, 영어 유치원에서 영어만 하니까 다니기 싫다고 말하는 아이가 있거든요.
어릴적에 영어에 질리지 않고 친숙하게 접해줘야
나중에 영어가 더 어려워질때 잘 극복할수 있을것 같아요.
제 맘과 비슷해서 추천 꾸욱~! 누릅니다.
참! 이름을 검색해보니 지난 1월에 글 올려서 많은 추천을 받으셨던 어머니군요.
그때 올린 글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다시 읽어봐도 좋네요.
글을 참 잘 쓰시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