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학교에서 수학 단원평가가 있었어요..울아들 55점..-- 본인도 속상해하더라구요..
근데 친구엄마가 자기 아들은 시험지를 안가져왔다고..저랑 이야기 하다가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아인 울아들보다도 훨 잘한 85점인데도 엄마가 무서워 거짓말을 한거더군요..
아직 어려서 금방 들통날 거짓말인데도 애들은 순간을 모면할려고 하는거 같아요..
얼마나 다행인지요..아직은 아이의 거짓말이 엄마에게 읽히니 혜정님처럼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고
반성할수도 있어서요..
저도 부담을 주지않으려 ^^ 노력하고 거짓말을 읽으면 방으로 보내서 한템포 쉬어줘야겠어요..
쉬운게 없어요~~~~
아이의 마음도 이해가네요. ^^ 다음 게임이 너무 하고 싶었다는...
혜정님의 아이를 대하는 태도 또한 대단하십니다.
야단보다는 잠시 떨어져서 시간을 갖고 아이에게 조심스레 다가가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엄마니까~ 참 맞는말이죠. ^^
답이 없어서 더 어려운 엄마 되기 오늘도 또 배웁니다.
도배질상 드릴까? 그게 공로상이걸랑. ㅋㅋ
아이 키우는 얘기를 들으면 '나도 알지' 하는 태도가 생겨 버렸어요.
오늘 알았시다. '나도 알지...' 하는 마음 드는 건 늙은 거라고.
이제사 깨달으면 뭐 한다요?
게시판 도배해도 반길 사람 여기 있어요~~ ㅎㅎ
혜정님은....
경지에 이르셨나 봅니다 ㅎㅎ
모든 걸 한 걸음 물러서서 여유롭게 볼 줄 아시고...^^
저도 내년이나 내후년엔 그렇게 될까요? ㅎㅎ
엄마되기... 참 어렵지만.... 그래도 우리는 엄마잖아요!
월요일 아침이에요 한주 또 열심히 달려봅시다~ 혜정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