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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이의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컨텐츠

댓글 27 댓글쓰기 본문보기

  • 맹이혀니맘
  • |
  • 2014-10-26 23:00
답댓글

아이의 활짝 웃는 모습이 떠올라 기분이좋았어요. 이런 반전 아닌 반전~~아이가 한뼘은 자란 것처럼 보이는 기분좋은 느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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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4-10-27 05:18
반전아닌 반전. 맞아요. 아이의 웃는 모습에 제가 한뼘 자란 기분이었어요.
기다린다는거 이렇게 하는 거구나...하는?^^
입으로만, 몸으로만 기다리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기다린다는거...
요새 득도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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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4-10-26 22:40
답댓글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맞는 말이에요.

엄마가 힘들면 아이한테 괜히 짜증내게 되지요.

아이 학교 아이들 보면 대부분 엄마들과의 관계가 아주 좋아요. 그래서 더 안정적으로 공부하는 것 같단 생각이 아주 많이 들어요. 엄마가 카리스마가 있던 아주 너그럽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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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4-10-27 05:16
맞아요...제가 기분이 좋으면 한마디라도 더 여유있게 던지게 되는것 같아요. 요즘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음...고민은 지금까지처럼 카리스마로 밀어 부칠것인지, 너그러움으로 갈아탈 것인지...잘 모르겠다는 건데...우짤까요?ㅎㅎ
너그러움으로 갈아타려하다보니 성격에 맞지 않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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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4-10-26 11:26
답댓글

정말 아이들 행동에도 이유가 있는데 어른들 기준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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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4-10-27 05:14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이 다 지나갔네요. 요새 즐거워요 ㅎㅎ 아이와는 상관없이 즐거울 수 있다는 것에 놀라고있습니다^^
주말은 늘 24시간 풀타임 알바라고 생각했는데 맘이 바뀌니 주말이 기다려지네요 ^^
삼사주동안에는 주말이 즐거울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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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4-10-26 05:23
답댓글

그쵸.....어른이든 아이든 그행동엔 그만한 이유가 다 있더라구요^^
그 깊은속사정을 안다면 화낼이유도 서운할이유도 오해할이유도 없는건데.... 알기도전에 각자의 기준대로 판단을 해버리니 문제죠~~ㅋ
여유를 갖고 한발 물러나 본다면 한결 이해하기 쉬울텐데 말이죠^^
혜정님 공감가는 글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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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4-10-26 05:45
신랑과도 마찬가지지요? 사소한 오해는 초딩때 짝이었다가 결혼해서 칠십 다되어가는 울 엄마아빠도 싸우게 만들더라구요. ㅎㅎ 서로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것. 그게 필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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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4-10-26 00:27
답댓글

혜정님의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글이군요.~~

그나저나 지나가 책을 좋아하는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 일줄이야!

마이 부럽습니다요.^^

행복한 엄마에게 아이는 행복을 배운다는 교훈을 다시 한 번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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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4-10-26 05:44
저는 늘 마음이 바쁜 엄마입니다...
원래 성격이 급하기도하고 지나가 엄마를 너무 닮아있어서 그 끝에 뭐가 있는지 보이는 듯해서 좀 무섭기도 하고..그러다보니 조금 더, 조금 더를 외치게 되서 미안할때가 있지요...
그런 엄마를 갖게된 것도 지나의 운명이라고...ㅎㅎ 그래도 요새는 좀 나아요.
남들이 뭐라든 엄마가 즐거우면 아이도 같이 즐거워질거라고 믿고 그냥 즐거운 생활을 해요.
약간은 버리진 느낌의 진짜 지나가 즐거운지는...잘 모르겠지만요^^
폭풍잔소리는 조금 줄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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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4-10-25 19:33
답댓글


혜정님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기쁨을 주는 글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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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4-10-26 05:40
헤헤~ 저는 지나 팔아서 쑥에 눌러앉은 일인입니다^^ 너무 별거없지만, 그렇게 눌러앉았으니 그런 컨셉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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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4-10-25 13:28
답댓글
여유를 갖고바라보는거가 중요한거 같아요.
엄마의 마음대로 생각하지않고 아이의 생각이나 이유를 다시한번.물어보는것도 중요하구요~^^
아무튼 아이의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죠~^^
한번더 생각하게 해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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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4-10-25 19:16
함께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어리다고 아이의 이유도 어린것은 아니라는걸 기억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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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10-25 11:53
답댓글

요즘 학년이 올라갈때마다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이상한 분위기가 보이면 저부터 긴장을 하게 되더라구요.

엄마가 심각하게 생각하면 나림이 절교한 친구랑 다음날 다시 친한 친구가 되어서 놀더라구요.

아이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 엄마가 한걸음 뒤로 물러나서 도움을 청할때까지 기다려줘야하는데

친구들끼리 사이좋게 지내기를 바라는 맘에 제가 먼저 걱정하게 되더라구요. 별거 아닌데 확대하는

그놈의 병은 이 가을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저에게서 좀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학교 준비물로 나뭇잎 20장 필요해서 집 주변을 돌다가 뒷산 공원까지 갔다왔어요.

저는 그냥 한가지로 20개하도 될텐데 나림이는 종류별로 2~3개씩 주워가야겠다고 해서 예상 했던 시간보다

30분 더 걸려서 왔어요. 주워온 나뭇잎들 지퍼백에 담으면서 너무 행복해 하는데 제 생각을 얘기 하지 않아서

더 행복해 보이는거 같아요. 가끔 엄마 생각은 맘속에 담고 있을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따뜻한 가을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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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4-10-25 19:14
네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엄마가 평정심으로 기다리면 아이는 아이대로 자라납니다..
잘하고있는지는 헷갈릴때가 많지만 노력은 해보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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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10-25 09:34
답댓글

초게랑 중게에 가끔 댓글을 달기는 하지만

아주 익숙한 분들외에는 잘 달지 않는것이 아직도 초게랑 중게는 좀 어려워요.

내년에 초게에 입성하면 초게는 익숙해지겠지요?

아무리 날고 기어도 유치원생 엄마는 유치원수준의 엄마고

초등생엄마는 결국은 초등수준의 엄마인것 같아

나이도 적지 않고, 쑥에 몸담은지 3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선배님 댓글에 쉽사리 숟가락 얻기 힘들어요.ㅋㅋㅋㅋㅋㅋ

아마도 혜정님 같은 글을 읽으면서 더 그렇게 느끼는것 같습니다.

결국 7살짜리 엄마는 아직 더 많이 배워야 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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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4-10-25 10:02
그게 그렇습니다.
아이 고교 학부형 모임에서 내가 나이가 많은 편인데
아이 선배 부모는 나 보다 어린 분들인데도 내가 깍듯하게 되더라고요.
실제 나이와 관계없이 선배로 보게 돼. ㅋㅋ
우리한테만 있는 문화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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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10-25 11:56
그럼요 오로라공쥬님 잘 적응하실꺼예요. 저도 중게는 아직 댓글을 달기가 어려워요.
큰애가 중게에 가면 좀 나아지겠죠. 정말 아이 학년이 엄마 학년인거 같아요.
저도 나림이 초게로 올때 얼마나 긴장했는지 몰라요.
저도 늘 오공쥬님 글 처럼더 많이 배워야할거 같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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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4-10-25 19:11
자주자주 오셔요~ 그래야 내년에 본격적으로 전진! 하십니다^^
엄마학년이 아이 학년인 이유는 엄마된 나이가 아이의 나이와같고
그래서 겪은 일들이 딱 아이의 나이만큼이라서 그런거같아요.
어느집 아이이든 조금 빠르고 조금 느릴뿐 다 같은 과정으로 커나갑니다.
그러니 먼저간 엄마들이 먼저 엄마나이를 먹는거고
여기서 그분들의 도움을 받는거지요ㅎㅎ
제가 받았듯이 뒤에 걸어오는 엄마들에게 무언가 주고싶은 마음 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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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4-10-25 08:46
답댓글

아이 자랄 때는 그걸 왜 몰랐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도가 튼 사람 마냥 굴지만 저도 어렵사리 얻은 아이,

불면 날아갈세라 벌벌 떨며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지켰네요.

이렇게 금방 날아가 버려 지금은 나한테 자식이 있나 갸우뚱 할 정도로

독립운동의 기수요, 떠나간 연인, 아니 빚쟁이입니다.

혜정여사 아이 키우는 얘기 참 듣기 좋아요. 꼭 한 번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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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4-10-25 19:06
홍쌤...영광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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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4-10-25 08:11
답댓글

아유..지나가 더 컸네요..기특해라..그러게요 엄마들이 한박자만 가다렸다가 물어봐주면 아이들도 다 나름의 이유가 있는것을 늘 걱정되는 마음이ㅡ앞서 아이를 다그치게되요..기분좋은 외출이 혜정님의 마음에도 여유를 넘치게 했나봐요..역시 아이가 행복할려면 엄마가 행복해야 하는거같아요..가을바람이 너무 좋아서 날짜가 가는게.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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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10-25 09:29
twom님 댓글을 읽다보면 묘한 매력이 있어요.
게시글을 간단하게 정리해주는 느낌?^^
아이가 행복하려면 엄마가 행복해야한다는 것을 많이 느껴요.
근데 이놈의 감정기복은 왜이리 늘 롤러코스터를 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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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4-10-25 10:06
제가 성질머리가 급해서 말이나 글을 좀 간단하게 빨리 하는 경향이 있는데..오공쥬님께 딱 걸렸네요..쿨럭 ^^;; 이놈의 성질머리 땜에 느리고 꾸준히 가는 성격인 큰아들과 많이 힘들었어요..ㅎㅎ 저도 둘쨰가 7세예요..우리 내년에 1학년 학부모로 초게에서 자주 만나요~~~ 둘째는 형과 다르게 자유로운 영혼이라 엄마가 긴장 빠짝 하고 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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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10-25 11:59
저희집에도 자유로운 영혼 하나 있어요. 저도 누나와 달라서 좀 걱정은 되지만 긍정적으로 너 나름대로 자유롭게 학교 생활을 해주길 바랠뿐이예요. 미리 걱정해봤자 저만 못자더라구요.
twom님의 글에 댓글 못달다가 이번에 시도해 봐요. 초게에서 자주 뵈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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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4-10-25 19:05
그쵸? 요새 날씨가 살랑살랑 정말 좋아요ㅎㅎ
기다리는것...정말 어려운데...
엄마가 행복해지는 많은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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