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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하늘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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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04 12:04
수학은 심화가 진행되는 선행을 해야합니다
기본개념과 유형정리로만 선행을하면 한계가옵니다
심화를 어느정도는 진행해야 선생도 가능하구요
하이퍼센트 중등인강에서 심화화선행을 자기 주도적으로 해보세요^^
- asfreeas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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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7 11:11
제 생각은 심화가 더 종요하고
심화보다 중요한 건 기본원리 철저 이해입니다.
심화의 때는 아이의 능력에 달렸습니다.
진도 나갈 때 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하면 함께 해주시고 정 어려우면 여유있게 방학 때 하시고요...
선행은 한학기 정도..초 부터 중 2까지는 ...
중 3겨울부터는 능력이 된다면 빠르게 고등선행까지...
제 생각입니다.
- 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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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13:44
절대로 선행없는 심화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보통 학원에서는 방학기간중에 선행학습을 하고 학기중에 심화를 많이 하지요..
학기중에는 학교에서 배운내용에 심화문제들로 실력을 키워가며 자신감 가질수 있어요.
기본개념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심화문제는 전혀 풀수가 없답니다..
저도 두아이의 엄마지만 다른아이 가르치긴 쉬워도 제 아이 가르치는건 참 힘드네요..
- 딸기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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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16:25
제학년 진도 다 배우고 심화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선행먼저 하고 제학녀 진도를 배우면서 심화를 하는게 맞나요?
선행없이 4학년 수학 1학기 배우고 여름방학때 4학년 1학기 심화를 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3학년 겨울방학때 4학년 1학기 선행을 하고 4학년 1학기 진도를 나가면서 심화를 하는게 맞나요?
정답은 아이들에 따라서 일까요?
위에 말한 경시문제를 보고 바다네님 말씀처럼 선행없는 심화는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안되는거 아닌가요?
그 경시 문제를 푸는 아이가 제가 아는 대학영재아이였는데 그 아이는 제학년보다 3개학년을 먼저 나가는 아이라서 풀더군요. 하지만....그 아이도 제학년난이도의 수학심화만 하고 있엇다면 못풀지 않았을까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그 아이의 영재성이 달라지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결국 우리사회에서는 선행=심화 라는 이상한 논리가 점점 당연시 되는것 같았습니다.
아이가 선행에 대하여 강하게 의문을 제기할 때 사실 어미로서 할 말이 없었습니다.
"니가 뜨거운 맛을 못봐서 그렇다"고 해야했을까요... 에구..
적어도 우리집의 경우엔 이 부분에 대한 나름의 기준을 잡아야 아이수학이고 뭐고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한동안 제 머리속을 흔드는 고민거리가 될 듯합니다.
- 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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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1 23:49
지금 아이가 3학년인가요?
일단 3학년까지의 기본개념이 정리가 확실하게 잡혀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3학년까지의 개념정리가 되어있다면 집에서 기본개념살짝 정리+심화과정 문제풀이를 함께
지도하시면 될것 같아요..
올 겨울방학이되면 4학년1학기 단원을 선행하시고.. 내년 학기중엔 1학기단원 심화문제를
풀어주시구요.. 경시대회에 목숨걸지 않는다면^^ 방학에 선행, 학기중에 심화정도로만
선행되어지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3학년까지는 기본 연산만 가지고 학교에서 점수낼수 있는문제들이 많지만
4학년에서는 난이도가 많이 높아져요.. 5학년이 젤로 어려운듯...^^
심화는 가르친다고 풀수있는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가르쳐서 푼 아이는 문제를 조금만 변형하면 못풀거든요..
연습이 아니라 이해가 필요해요..
기본개념을 잘 이해하면 심화는 저절로 흥미롭게 풀어질거에요...
그리고 정답을 확인하며 자신감과 희열을 느낄꺼에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