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글을 읽고서 댓글을 달아야 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이다가 컴을 켜고 앉았습니다.
어제 오늘 제가 들은 이야기와도 관련이 있기도 했구요~^^*
유명 어학원을 10년 넘게 운영해 오시고 20년정도를 영어사교육에 몸담고 계신 원장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여기저기 유명하다는 영어학원을 거쳐서 들어온 요즘 아이들은 레벨은 높은데
빈구멍이 너무 많아서 어디서 부터 다져줘야 할지 난감할때가 많다'
그리고 오늘은 중2 둘째딸아이 미술숙제를 도와주느라 어제 새벽1시까지 잠을 못잤다는 지인의 넋두리도 들었습니다.
이제 아이가 9살이라고 하시니 지금부터 아이 숙제(수행평가가 적용되는 학교숙제도 아니고 학원숙제는 어디 내밀곳도 없으므로)에서 손을 떼십시요~!!
아이가 영어숙제를 제대로 못해 가면 학원선생님이 첨삭지도 해주실테구요~
그것도 아니면 아이의 수준에 맞는 학원이나 반배정을 다시 조정하실테지요...
아이가 스스로 해가서 C를 받아와도 아이의 과정과 노력을 칭찬하시기 바랍니다.
엄마가 도와줘서 A+을 받는것은 지금 당장의 아이의 자존감은 높혀줄수 있으나 미래에 아이를 망치게 될것이에요.
숙제하는데 참조할수 있는 사이트를 몇곳 알고 있지만 알려드리지 않으렵니다.
지금은 야속하다고 생각드실수 있으실테지만 멀리 보시면 그렇지 않다는걸 아실꺼에요.
그리고 아이의 숙제하는 과정을 읽어보니 지금은 한글책으로 배경지식을 많이 넓혀주시는데에
시간투자를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겨울의환님~ 아이를 사랑하시는 마음과 어떤 심정으로 이글을 쓰셨을지 백분 이해가 되기에
조금 저의 댓글에 맘이 상하시더라도 한번 더 생각해 주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