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희서맘님의 내공은 따라가기가 힘듭니다...
그런 먼 길을 여행이라 생각하기 쉽지 않을듯한데요^^
저희는 걸어서 5분거리인 시댁이라 전날 느즈막히 가서 일하고 집에와서 자고
다시 아침에 가서 차례지냈습니다. 뭐, 할 줄아는게 없는 큰며느리라 늘 죄송하지요^^
이번주는 쉬게되는 줄 알고 느긋하게 있었는데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도 감사하게 생각해야할텐데요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히 쉬시길~~~
추석 잘 지내셨네요. ^^
저희는 추석 전날 제사가 있어서 한꺼번에 2번의 양의 음식을 한답니다. 형님이랑 둘이서 거의 다 하죠. 추석은 송편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 일이 많죠. 시골을 내려가는 불편함은 없지만 아침 9시부터 밤8시까지 꼬박 일을 하고 제사지내고 저녁먹고 치우고... 그래도 좀 일찍 끝난듯..
다음날 아침에 차례지내고... 손님들 왔다 가고... 다음날 집은 난장파나 집 치우느라 또 하루종일...
3일을 일을 했더니 수요일은 뻗고..
며느리들한테는 힘든 명절입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즐겁게 보내려 합니다.
어차피 해야하는건데 스트레스 받으면 저만 손해잖아요. 이왕하는거 즐겁게.. 아이에게 송편 만든는 즐거움도 느끼게 해주고 명절엔 사촌들과 즐겁게 지내는거 보면서... 저는 형님과 수다떨며... 스트레스 쌓일틈을 주지 않죠.. ㅋㅋㅋ...
이제 또다시 일상이 시작되었네요. 다들 명절피곤 푸시고 열심히 행복하게 지내세요.
웍싯 잘 받아갑니다. ^^
작년부터 명절이 되면 조촐하게 명절보내고 하루는 가족들과 낚시터 가서 남편은 낚시를
아이들과 저는 밤나무에 밤따기를 하고
그 다음날에는 시댁 조그마한 땅에 가서 대추따기를 하였네요.
어찌나 모기들이 독한지 물리기만 하면 긁지도 않았는데 부풀어 오르고
다행히 준비해가 모기퇴치약과 약을 가지고 가서 수시로 바르고 했어요.
희서맘님도 그 오고가는 시간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주변 자연을 보시며 그 시간을 즐기셨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