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포기하지 말란 말이 인상적이네요
초6,초3 두딸키우면서 엄마표를 포기하고 싶은생각이 문득문득들어요
초6 큰딸아이 학원다니다가 싫다하여 집으로 들인지 2개월째...
지금까지 배워놓은것 다잃어버릴까 엄마는 전전긍긍하지만 재미를 못붙인 아이와 자주싸웁니다.
다행히 초3 둘째는 많은것을 버리고 키운지라 아직까진 거부감은 덜하지만 점점 힘이 부쳐오네요...
초1부터 아주느리게 알파벳도 익히고 올여름 겨우 기본파닉스책5권을 끝냇지요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일때마다 희열을 느끼지만 기대를 많이한 날은 멘붕이 오지요
가끔씩 아이가 거부증을 보일때마다 협박도 하구요.
"학원을 가거라.... "
아직까진 학원보단 집이 좋다고합니다....
학원가면 공부많이 한다 겁을 줘나서리...
가끔 힘이 부칠땐 사교육의 힘을 빌리고 싶답니다... 학원댕기면 단어는 많이 외운다고하니
오늘도 협박반, 회유반... 두딸과 티격태격 하겟죠
가끔씩의 눈팅으로 3년째 쑥에 출근하고 하고있습니다
아마도 둘째아이 초등졸업때까진 게속 이어나갈듯 싶네요
모두들 힘내시어요
자제하세용~ 너무 웃다 덩그멍뿐 아니라 전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