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나름 문학동아리원으로.. 시도 쓰고 합평도 하고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어쩜 까칠한것같기도 한 남편을 그리도 자상하게 대해드렸을까요? 아들의 시적감수성은 아마 어머니한테서도 나온게 아닐까요.. 그리고 준준맘님 부부대화수준이 거의 박목월시인 부부 수준이신것 같아요^^ 저혼자서라면 절대 안읽었을것같은 책 소개받네요~~^^
저는 이런 책 정말 좋아해요 ㅋㅋ
옛날 부인들이 고생하며 아이 키우는 이야기 읽다보면 요새 세상에서 힘들다고 불평하는 게
사치처럼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옛날 이야기 비슷한 거 일부러 찾아 읽기도 한답니다 ;;
'박정희 할머니의 육아일기(?)' 라는 책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