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집집마다 스타일이 다 다르겠지요^^
저의 방법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제 방법을 써볼께요^^
쓰기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아들입니다 심지어 한글로도...^^
첨에는 저도 다른 분들처럼 홍박사님꺼 같이 시작하면서 쓰기 시작했네요.(저도 거의 다 참여햇거든요)
지금도 아서 따라하면서 제 나름대로는 아서 책 한 페이지를 외워서 쓰라고 합니다.
4학년인데 단어를 너무도 모르는거에요.
하긴 외워본적이 없으니...
제가 워드로 치면서 2-3번 정도는 중간중간에 칸을 비우구요 .
그담에는 전체를 써보라고 합니다.
아직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었어요.
그래도 첨보다 외우는걸 힘들어하지 않고 정확하지는 못해도 단어를 외우기도 하고 하니까 저는 좋네요^^
나름의 좋은 방법 찾으셔서 잘 해나가시길 바래요^^
아이가 아직 어린 초2라서 도움이 되실런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읽고 듣는 것에 비해서 쓰기는 많이 따라주지 않는것이 사실입니다.
그건 우리말을 읽고 듣는것이 수월하지만 작문이 그리쉽지않은 것과도 같다는 생각이라서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 크네요~
대부분의 엄마들이 고민하는 부분들도 그부분일거예요.
그렇다고 쓰기를 아예 놓고 가자니 우리나라 교육현실에서 그럴수도 없구요.
저는 처음에 쓰기를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한 순간, 무모하고 겁도 없이 홍박사님이 시작하신 AA에 뛰어들었습니다. 읽기나 듣기는 그보다는 좀 앞쪽에 있다고해야겠지요. 그냥 읽을수 있으니 하면되겠다는 무식한 엄마였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처음엔 그냥 해주는것만으로도 고마워하고 하는대로 내버려 두었어요.
수정하지 않고 글씨도 신경쓰지 않았지요.그냥 하루하루 쌓여가는 웍싯만으로도 수고했다 열심히 했다 잘했다 했지요.
제가 딱히 수정해줄수있는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어서요.
하루 두페이지씩 월요일부터 금요일 딱 두페이지.
첨엔 힘이 들었지만, 상도 걸어보고 칭찬도 해주고 하면서 한주 한주 버텨나갔습니다.
쓰기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은 못쓰기때문이기도하지만 쓰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싫어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AA는 좀 짧은 프로젝트라 다행이었습니다. 더 길었다면 좀 힘들었을텐데 끝나고 맛있는 것도 사주고 칭찬도 많이 해주고, 주변에 자랑도 해주면서 기쁨을 나누었지요.
그리고 나서 시작한 BB는 웍싯은 어려워도 가능은 했어요.
앞서 했던 경험도 있고, 성취감도 있어서 살살 달래가면서 무리하지 않고진행했습니다.
물론 이때 아이가 BB책에 푹 빠져있는 상태였어요.
문장은 못외워도 내용은 거의 외울 지경이었지요.
그래서 웍싯 할때 공부나 숙제처럼 여러번 보지 않고도 진행할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웍싯을 진행하기전에 책에 많이 익숙해져있으면 좀 쉽게 진행할수 있어요.
모르는 내용을 꼼꼼히 읽기도 해야하고 쓰기도해야하고 생각도 정리해야한다면 좀더 부담스러웠겠지요.
하여튼 그런 시간들이 하루하루 지나고 겨우 2학년이니 그정도의 자기생각을 전달하는 수준이긴해도
-영어책읽기나 쓰기는 한글책읽기를 뛰어넘지 못한다는 생각이거든요_
쓰는것을 두려워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외워쓰는것 보다는 문법도 틀리고 철자도 틀리지만 스스로 쓰는것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할까요?^^
정확한 문장을 쓰게하고 싶으시면 외워쓰게 하는게 맞는것 같구요-그래서 웍싯의 일부는 한두문장 외워쓰게해보는 것도 좋겠지요-
쓰는걸 겁내지 않게 하려면 정말 자유롭게 쓰도록 유도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래도 그냥 저학년의 진행기일뿐이니, 저의 아이가 고학년이 되었을때도 같은 말을 할 수 있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하여간 지금 AA를 시작하기 전에 마구 흔들렸던 마음은 BB를 마쳐가면서 좀더 오래, 좀더 멀리 아이와 같이 갈수 있겠구나하는 마음으로 바뀐것은 확실해요.
천천히 준비하셔서 천천히 진행하신다면 분명히 잘 되실거예요~^^
저두 궁금해요~
울아들도 고학년. sqr도 완주 했는데,,,듣고 읽기는 좀 되는데,,쓰기가(영작, 거침없이 쓰는 에세이,일기,북리포트 등 부러워요.) 외워쓰기는 뚝딱하는데요...보고 쓰기도.ㅎㅎ
자기 생각이나 문장을 직접 만들어 쓰는 거는 아직~~~멀은 듯 ㅠㅠ
어디 보니 읽기 레벨 5-6이상 되야 읽기 레벨 2-3단계 수준 글을 쓸 수 있다고 하니,,
계속 듣기 읽기 레벨을 올려야 할 듯 해요...
거침없이 써 내려간다는 친구들이 참 부러워요
저두 고수분들의 답 기다리고 있을께요
같은 초5 아이를 둔 엄마여서 더 반갑네요
우리 아이도 어렸을때부터 듣기는 꾸준히 해줬는데 다른게 잘 되어 있지 않아서
학습지 도움을 조금 받다가 초3학년 6월에 쑥쑥에서 홍박샘님께서 진행하신
bb웍싯을 시작으로 해서 박사님이 진행하시는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하고 있어요
박사님께서 진행하시는 웍싯을 하나 하나 완주하고 나니 어느새 수준높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쓰기에 별 두려움은 없어졌어요 그리고 3학년때부터 얇은 책이라도
한권씩 아니면 웍싯하면서 그 책으로 매일 읽기 빠짐없이 했어요~
그래서 인지 처음에는 bb책도 읽기 힘들어하고 싫어하던 아이가 지금은
두꺼운 책도 내용을 알던 모르던 겁없이 읽기 시작했어요
쓰기 읽기는 박사님께서 진행하시는 프로젝트 잘 따라하시면 효과가 있을거에요~
기운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저의 아이는 초3이예요.
울아이도 아직 잘 하지는 못해요. 고민하시는거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집에서 하다보니 영어에 대한 고민을 늘 하고 있어요.
저희는 쑥쑥에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너무 어려운것이 아니라면 홍박샘님의 웍싯을 다운 받아서 시작해 보세요. 조금은 어려워도 아이가 의외로 해 내더라구요. 다 맞는건 아니지만.. 쉬운것도 해보고 조금 어려운것도 해보고 무조건 왠만하면 하고 있어요. 도움이 많이 되실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저도 5학년 딸아이 엄마에요 ^^
저희 아이는 베껴쓰기를 조금 하다가 외워쓰기를 했어요.
저희 아이 방법이 최고의 방법은 아니겠지만, 저희 아이는 그랬어요 ㅎㅎ
베껴쓰기는 알파벳에 대해 친숙해질 정도 했던 것 같구요.
외워쓰기는 10문단 이상 정도 하지 않았나 싶어요. 쑥쑥의 SQR을 따라 했었네요.
베겨쓰기는 좋아라하며 했는데, 외워쓰기는 정말 스트레스 받아 해서 SQR을 끝까지 완주하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쓱쓱 영어일기를 쓰겠다 하는데 시발점이 된 건 확실한 듯 해요.
외워쓰기 할 때 저희 아이는 챕터북을 6개월 이상 집듣하던 시기였어요.
RinBin님네는 아직 챕터북 진입 전이니,
긴 문단 외워쓰기보다는 서너 문장 정도의 짧은 문단 외워쓰는걸 진행해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얼마만큼 하는가는 아이마다 다를 듯 하니, 상황 봐서 조정하시면 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