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하나도 안힘드는데, 사람때문에 마음에 상처생길 일들이 있답니다.
그러려니 하시고, 같은반 엄마들중 딱 1명만 내편만드세요.
그럼, 힘든 길도 외롭지 않아요..^^
힘내세요. 그리구 축하드려요. 귀한 섬김의 자리에 오르셨습니다.
얼떨결에 반대표 맡으신 거 축하드려요~~ 아니 위로해야 되는 건가요?ㅎㅎ
너무 걱정마시고 혜정님 스타일대로 해나가시면 됩니다.
누가되더라도 잘 안되는 부분은 있기 마련이니까요.
힘내세요!!
위로의 말씀들 감사합니다~
조용히 일년 잘 지내는걸 목표로 삼아야할듯해요.
엄마들도 각양각색에 다들 다른 생각들이어서 작년에 보니 학교는 조용한 곳이 아니더라구요 ㅎㅎ
일년동안 조용히 화이팅해보려구요 ㅎㅎ
속상하면 여기와서 풀어놔야지, 하는 생각입니다~^^
네... 저도 쑥쑥에서 혜정님의 보여주시는 꼼꼼함과 따뜻함을 생각하면 반대표 잘 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전 울 딸애가 반장이라 선생님이 당연히 제가 반대표를 할거라고 기대했나봐요. 그런데 직장맘이라 참석이 불가하다고 했더니 부회장 두 분께 잘 말씀드리고 부탁드리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그렇게 하긴 했는데....
그 일로 이런저런 일일 지난 한 주 동안 많았고, 욕도 많이 먹어서, 머리도 너무 아팠고.... 내년에는 딸애가 반장에 출마안했음 하는 바람까지 갖고 있답니다.
반대표하면서 학교를 돕지 못할 엄마는 하면 안되겠더라고요. 이런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학교가 마음에 안들어서 학교에 민원 넣을까 심각하게 고민했답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그러더라고요. 그건 정답이 없는 문화라고. 그 문화 속으로 들어가면 맞춰가는 거지 거기에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딴지 거는 거 아니라고.
아마 혜정님반도 지나맘 아니면 정말 할 수 없는 상황이었나봅니다. 이해해주시고 지나 큰 사람 만들기 위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혜정님 꼭 복 많이 받으실 거에요~^^
음.. 쉽지 않은 자리이고 일도 많은 자리여서... 허락하시기 힘드셨겠다 싶긴 해요.
그래도 지나에게 말을 꺼낸 선생님도 참 어려운 부탁을 하셨던 거고. 아이에게 거절의 말을 전하기도 어려웠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쑥쑥에서 혜정님이 보여주시는 성실함과 지나에 대한 애정, 주변사람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들을 놓고 생각해보면. 반대표 잘 하실 거예요. 유연하고 부지런한 반대표로 아이들과 선생님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지나고 나면 다 좋은 추억이 될테니... 즐겁게 하시길 바래요. 그래도 축하드려요^^
저도 낯가림 심한 엄마의 한 사람으로써....... 얼마나 큰 결심 하신건지 그 마음이 이해되네요.
분명 잘 하실거에요. 같은반에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엄마들 분명 계실거구요.
제가 반대표 이런거 해봤으면 도움되는 말도 해드리고 그럴텐데 저도 조용히 사는 엄마라....ㅋㅋ
1년 동안 즐거운 추억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