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전에 꼭 가봐야 겠다는 마음을 먹고 이 글을 남겨봅니다.
울아들은 지금 34개월인데요, 토이스토리 영어더빙으로 보여줘도 잘 봅니다.
처음에는 한 10여분 보다가 안보고 딴짓하기 일 쑤 였지요..
그래서 저는 한국말 더빙판으로 한번 보여주고, 다시 영어더빙으로 보여줬더니
훨씬 잘 보는거 같아요.. 지금은 수십번을 봐서 내용을 다 외울 정도인데도 좋아라하네요..
물론 거기 나오는 영어가 빠르고, 따라하기 버거워서 대사를 따라하진 않지만
그 긴 시간을 꼼짝않고 볼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둡니다.
가끔 버즈가 하는 말이나 감탄사 같은건 따라하기도 하네요..
5세면 한국어 더빙을 한번 보여주고 영어로 보여줘보세요..
영어로 보는게 지루해보인다 싶으면 한번더 한국말로 보여주시구요..
내용에 재미를 느끼고 어느정도 내용을 알면 영어로 틀어줘도 그냥 보는거 같아요.
그리고 안보더라도 틀어놓으면 흘려듣기도 되고 좋아요..
님 글읽으니, 저도 가볼랍니다,,,
좋으셨겠어요...
평일에도 사람이 많지요?
7세아이도 좋아할까요?
채연이는 현재 29개월인데 토이스토리 보여주었더니 너무 좋아 하는겁니다.
물론 첨에 더빙으로다가...
그러다가 요즘 며칠 영어에 영어자막으로 보여줬는데
그래도 앉아서 끝까지 다 본답니다.
아직 한국말도 잘 못하는데(말이 좀 늦어요)
역시 비됴를 그림으로만 보는가 봅니다...ㅋ
집에 어쩌다보니
포테이토 헤드랑 눈3개짜리 외계인 인형이 있거든요
꼭 비됴 보고나면 그 장난감들을 찾아서 들고
가지고 논답니다.
그리고 아이 스파이...비슷하게
나 찾아봐라 책에
우디랑 버즈 사진이 조그맣게 나와있어서
전 못봤는데
혼자 좋아서 난리더라구요...ㅋ
픽사에 몬스터 주식회사
그거도 잼나던데...
아마, 토이스토리 말고 다른건 좋아 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예술의 전당.. 저같은 사람은 그저 그림의 떡이랍니다.
지나가면서 보기는 했네요~ㅋㅋ
암튼 부럽습니다.
토이스토리~~1시간 30분짜리의 긴 장편 애니를 이해하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지요~ 아직 5살인데...
디즈니와 같이 볼거리 풍부한 애니는 조금 큰다음 접해 주어야 할것 같아
저역시 아직 가은이에게 디즈니의 장편애니는 보여주지 않고 있답니다.
장편 스토리를 이해하는 것이 장편스토리를 많이 보여줌으로써 길러진다기보다
아이에게 맞는 수준의 동화책을 꾸준히 업데이트 해주고
영상물 역시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비디오등을 통해 차츰차츰 언어의 이해력이 길러지다 보면
그러한 장편을 이해할 수 있지도 않을까요?
참고로 서울 YMCA의 어린이영상문화연구회에서 분류한 영상물의 연령을 보면
까이유를 4세이상으로 토이스토리를 7세이상으로 분류해 놓았네요~
그러니 안심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