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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키우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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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댓글쓰기 본문보기

  • 비니혀니짱
  • |
  • 2014-01-19 11:20
답댓글

정말 공감가는 고민입니다.

스스로 알아서 해주는 아이들은 하늘이 내린 아이들이고 그나마 시켜서 따라와주는 아이들도 고맙죠.

하지만 시켜도 절대로 잘 따라와주지 않는 아이들도 부지기수구요.

그렇다고 그 아이들을 손 놓을 수 없죠.

공부의 양과 질은 차이날 수 있지만 아이가 할 수 있는만큼 꾸준히 시키는 거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단, 다른 아이들하고 비교하면 안되겠죠.

그럴수록 엄마 가슴은 멍 들테고, 아이도 상처받을 거고.

장기전이니까 엄마 건강 꼭 챙겨가면서요^^

저희 큰 애도 이제 6학년 올라가는데 스스로하고는 거리가 참 먼 아이에요.

시켜도 지독스럽게 안 따라오고,,,

그래도 그 나이되니까 공부를 해야된다는건 인식하더라구요, 행동만 따라주면 되는데 말이죠^^!

빠르면 4학년, 보통 5학년되니까 주변 친구들은 스스로 공부 필요성을 느끼고 하는 애들도 점점 늘더군요.

기다려보면 아이 스스로 느낄때가 올 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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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여우
  • |
  • 2014-01-18 21:44
답댓글

그럴때 누가 알아서 결정해주면 좋은데...

전 아이들 성향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엄마의 교육관이 아이와 잘 맞으면 좋은데 아니면 정반대의 결과가 나올수도 있어요

우선 고등학교때 제일 중요한게 체력입니다..

초등의 영어 수학성적이 아니란거죠..

아이를 억지로 끌고가기보다 장기적으로 보시고 체력과 국어에 조금 더 신경 쓰시고

많이 놀리세요...

중,고등오라가면 10점 20점대도 받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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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uljoy
  • |
  • 2014-01-17 20:01
답댓글
마음 크게 먹고 아이와 노는 시간을 늘리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초4에 올라가면 확실히 자아가 커져서 반항심이 커지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1학년 때 30점부터 시작하여 초4인 지금 평균 80점입니다. 부끄~ 그리고 요새는 스스로 영어 공부, 집안 청소도 하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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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제이마미
  • |
  • 2014-01-18 09:25
맘님은 부끄럽다 하시지만 저는 님처럼 낮은 점수에서 시작해서 점차 노력의 결실을 맛보는 계기를 주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왠지 제 생각은 성취감이 부족한건가?
라는 생각도 들어서요^^
점점 실력이 쌓여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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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림맘
  • |
  • 2014-01-17 11:10
답댓글

많은 엄마들이 이런 고민을 하리라 생각되요.

저 역시 같은 고민을 하고 있고요.

저희 집은 딸래미,아들래미 둘다 공부를 스스로 안하고 엄마까지 열심히 안시켜서...--;;

저도 좀만 시킬라 하면 울 큰 딸래미 짜증을 어찌나 내는지...

확 성질 부리고 엎고 싶은 심정이 생기다가도 제가 공부를 했던 경험을 떠올려요.

저도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던 스탈이라...그런데 어느 순간 공부의 중요성과 재미를 느끼는 순간이 오긴 하더라구요.

어찌보면 공부도 아이도 내 맘대로 되지는 않지만 엄마인 저도 최선을 다해 아이에게 좋은 경험과 기본적인 학습이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에 보면 정말 타고난 아이들이 있는것 같긴 하더라구요. ^^; 그저 비교하지 않고 제자신을 돌아보며 화이팅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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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제이마미
  • |
  • 2014-01-18 09:19
저도 그러네요^^
막 화가 나다가도 나도 그랬는데 재라고...
하는 생각도 들고
때되면 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참 종잡을수 없는 엄마 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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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4-01-17 10:09
답댓글

어제 댓글달려다 이제 다네요^^

로즈에게 쑥에서 요즘 엄마랑 같은 고민을 하는 이모가 있는데

너하고도 학년이 같다고..

 

넌..엄마가 하기 싫은 공부를 하라고 하는게 좋아

아님 싫으니 그냥 너가 하고 싶어할때까지 기다려주는게 좋아?

하고 물어보니..

 

자긴 하라고 해주는게 좋다네요.

대신 하고 싶어지게 말을 부드럽게 해달라네요-.-

 

아이들도 자기들이 공부를 해야하는걸 알고 있지만

감성이 이성을 이기는 10대이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좀 부드럽게 다독거리면서

가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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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제이마미
  • |
  • 2014-01-18 09:18
저도 어제 다시 순한 양이 되어 아이에게 물었어요^^
아들도 아무것도 안하는건 싫다고 계속하겠다고 하네요.
또 얼마나 가서 제가 또 왜이러나~~ 넋두리를 하겠죠?ㅎㅎ
또 그때가 오더라도 지금은 믿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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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14-01-18 12:54
로즈말이 채니 말이랑 똑같네요
채니도 엄마가 버럭하지말고 친절한 목소리로 공부 시켜주는게 좋대요
요즘은 애들도 스스로 공부의 필요성을 일찍부터 절감하고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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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의지혜
  • |
  • 2014-01-16 23:00
답댓글
전 극과극인 아이 둘을 키우는 맘입니다.

아들은 해리포터 뉴베리 듣고 줄줄 읽고..문법이든 영작이든 학습서 척척 풀어내고 수학도 최고수준을 혼자 풀구요...화장실 갈때 밥 먹을때...틈만 나면 손에 책 들고 있구요....학교성적은 평균98 나오는 아이에요.

어쩌다 실수하면 96나오는데...다음 시험때 문제란 문제 다 풀고 철저하게 준비 해요.

딸은 아들과 정반대에요.틈만 나면 그림 그리고 미니어쳐 만드는 아이에요.
아들과 똑같이 영어를 했건만 이제 겨우 개구리 왕자 듣기 해요.수학은 어려운건 손도 못대구요...

그래도 영어 수학 꾸준히 합니다.아이가 받아들이는 선에서만요.

언제든 본인이 공부하고자 할때 하루 아침에 안되는 과목은 베이스는 깔아 두어야 된다 보구요.

적절한 당근과 채찍을 이용하는겁니다.

아들도 처음 영어할때 15분도 엉덩이 부치고 앉기 힘들었어요.지금은 1시간도 넘게 하거든요..

그때 아이스 크림 파티도 하고 그랬어요.

모르는게 익숙해지면 가속도가 붙는거죠...

사회 같은건 특히나 어휘도 다지구요...

아이를 잘 다독여서 해나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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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제이마미
  • |
  • 2014-01-17 09:43
저의 생각도 베이스를 깔아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는데 아이가 그런 모습을 보이면 이게 아닌가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사실 완전히 놓을 용기(?)도 없죠^^
맘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 심기 일전 해 보기로 했어요
생각해 보면 울 아이도 처음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거긴 한거더라구요
한번더 맘을 비워서 아이랑 이야기도 하고 달래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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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보789
  • |
  • 2014-01-16 22:17
답댓글
같은 학년에 요즘 열심히 같은 고민중입니다.적당량의 공부라는게 애들마다 다 다른것 같아요. 열심히 똥꼬를 간질이며 시켜야 했는데 너무 무지막지했고 몇년 더 늦게 시작하고 실컷놀껄...하고 후회스러워요..그치만 일찍 시작해서 내 딸이 어떤 아이인지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일찍 알게되서 다행인것 같기도 하네요..아직 어리니 많이 놀게하는게 맞는거 같아요..힘냅시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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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제이마미
  • |
  • 2014-01-17 09:40
처음 글을 쓸때는 정말 고민에 고민이 쌓여 글을 썼는데 님글을 읽고 생각을 하니 저도 저의 아이를 점점 더 알아가고 있네요^^시간이 지나면 좀더 잘 이해하며 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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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14-01-16 17:28
답댓글
다들 똑같은 고민하고 있지않을까요?
억지로 시키자니 애성격 버릴거같고 안시키자니 불안하고~~
저희집도 계속 싸워가면서 시키다말다 버럭하다 안아주다 그러고 있네요
그나마 삼학년 끝날 무렵되니까 공부습관이 잡혀가는거 같아요
공부좀시켜본 엄마들 얘기 들어보면 요즘은 중등가서 시작하면 안되고 초4 에 어느 정도 결판이 난다더군요
초 4까지 공부습관 안잡히면 힘들다는거죠
여아들은 특히 그렇대요
남아들은 뒤늦게 트이기도 하는데 그것도 근성이 있어야겠죠
전 아예 놀리는거 보다 살살 달래가며 시키는 쪽이에요
그동안 많이도 싸웠는데 이번 방학에 보니 자리를 잡았다싶네요
힘네세요~~ 다들 그러고 살아요
엄마 힘으로 더 이상 안되는 시기가 곧 올테니 아직 기회있을때 구슬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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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제이마미
  • |
  • 2014-01-17 09:38
그렇겠죠?
다 비슷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있겠죠?^^
공감해 주시니 다시 힘이 생기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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